구글이 안드로이드용 어플, 음악, 비디오, 서적 스토어를 통합시킨 '구글 플레이'를 런칭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기존에 각각 나눠져 있던 안드로이드 마켓, 구글 뮤직/비디오, 구글 북스를 하나의 컨텐츠 스토어로 통합시킨 것으로, 애플이 '아이튠즈 스토어' 라는 이름 아래에 앱스토어, 뮤직 스토어, 비디오 스토어, 아이북스 등을 놔둔것과 비슷한 방향으로 통합되는 것입니다.


이에 따라 '안드로이드 마켓' 역시 '플레이 스토어' 라는 이름으로 바뀌게 되었습니다. 각 스토어들이 통합된 덕분에 사용자들은 더 쉽게 원하는 컨텐츠에 접근하고 구매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다만 한국에서는 구글 뮤직, 구글 무비, 구글 북스가 정식 서비스되지 않아서 이름이 바뀐 것 말고는 여전히 차이점이 없습니다. 한국에도 빨리 뮤직, 비디오, 북스가 정식 진출했으면 좋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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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스텔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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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한국 아이튠즈처럼 반쪽짜리군요. -.-

    2012.03.07 18:5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오늘, 구글이 안드로이드 마켓과 관련된 업데이트를 실시했습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 가장 큰 변화점은 '웹 마켓'이 생긴 것입니다. 기존에 안드로이드 마켓의 경우, 휴대폰에서만 어플리케이션을 받아 설치할 수 있었고 아이폰처럼 PC에서 어플리케이션을 찾아 폰으로 전송하는 것은 불가능했습니다. 폰에서 어플리케이션을 찾아 설치하는것도 사실 그렇게 크게 불편한 건 아닌데, 아무래도 PC로 찾아보는게 더 한눈에 많은 정보를 찾기도 쉽고, 또 속도도 빠르지요.

그래서 기존에는 AppBrain 이라는 사설 서비스가 존재했습니다. Fast Web Installer와의 조합으로 PC에서 어플리케이션을 찾아 폰에서 설치할 수 있게 해주는 것이었지요. 그런데 그것이 마켓 업데이트 이후 그 서비스가 막히더니, 오늘 구글이 공식적으로 웹을 통해 어플리케이션을 찾아 설치할수 있도록 해주었습니다.

*이 기능을 사용하기 위해선 폰에 있는 '토크'를 한번 실행시켜야 합니다.



안드로이드 웹마켓으로 들어가면 위와 같은 모습이 나타납니다. 큰 사진은 추천 어플리케이션의 이미지고, 아래쪽은 어플리케이션들, 왼쪽에는 각 분류가 있습니다. 안타깝게도 사전심의 제도때문에 한국에서는 게임 카테고리가 여전히 보이지 않습니다.


 
어플리케이션을 하나 골라서 들어가봤습니다. 어플리케이션 정보, 스크린샷, 사용자 별점, 각 정보들이 보기 좋게 정리되어 있습니다. 위의 탭을 선택하여 리뷰만 보던가, 업데이트 내역만 볼 수도 있고 어플리케이션이 폰에 요구하는 권한도 정리되어 있습니다. 왼쪽에는 개발자의 다른 어플리케이션이나 비슷한 어플리케이션이 정리되어 있습니다.

왼쪽 상단에 Install 버튼이 보이시죠? 눌러보았습니다.



어플리케이션을 설치할 폰을 고를 수 있고, 가격과 어플리케이션이 요구하는 권한이 다시 한번 나타납니다. 여러 대의 안드로이드폰을 사용할 경우, 전송할 폰을 고를 수 있습니다.

한번 실제로 어플리케이션을 폰으로 보내보겠습니다.


*이 기능을 사용하기 위해선 폰에 있는 '토크'를 한번 실행시켜야 합니다.

어플리케이션의 설치는 위 동영상과 같이 이뤄집니다. 휴대폰을 USB 케이블을 이용해 PC에 연결할 필요 없이, 그저 웹 마켓에서 버튼 한번 눌러주면 간편하게 어플리케이션을 자동으로 설치합니다. 웹 마켓에 로그인하는 계정에 따라서 전송할 수 있는 폰도 달라지니, 주변 사람들의 폰에 어플리케이션을 설치해 줄때도 간편하게 그 사람의 계정에 로그인하는 것으로 어플리케이션을 전송시켜줄 수 있습니다.

물론 이러한 방식에도 단점은 존재하는데, 유선 연결보다는 속도가 느리고 휴대폰이 Wi-Fi 망에 연결되지 않고 3G망으로만 인터넷에 연결된 상태에서는 요금제에 따라 추가적인 비용이 나갈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 부분은 아무래도 사용자의 환경에 따라 호불호가 갈리게 될 것 같습니다.



My Account 에서는 그동안 내가 구입한 혹은 무료로 다운받은 어플리케이션이 정렬되어 나타납니다. 폰을 초기화하고 난 뒤에도 유료 어플리케이션의 경우 폰 상의 '다운로드' 항목에 나타나지만, 무료 어플리케이션은 설치하기 전에는목록에 나타나지 않아 휴대폰을 초기화하고 나서 예전에 받았던 어플리케이션이 뭐였나 고민한 분들이 있을텐데, 이제 그렇게 고민할 필요 없이 My Account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안드로이드 웹마켓 덕분에, 어플리케이션을 관리하고 설치하기가 더욱 편리해졌습니다. 폰보다 빠르게 PC에서 다양한 어플리케이션들을 비교하고 설치가 가능합니다.

*이 기능을 사용하기 위해선 폰에 있는 '토크'를 한번 실행시켜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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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스텔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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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장

    유용한정보 감사합니다

    2011.02.09 18:3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냉동감자

    정보 감사해요!

    2011.03.17 21:5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진짜감사.

    엄청 중요한 정보 알았습니다 정말 죽을만큼 감사합니다 !!

    2011.05.21 15:5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빅뱅이론

    오오미 스텔옹 블로그가 여기군요. 아이리버 존 검색하다 나왔는데 ㅎㅎㅎ

    2011.06.22 10:5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마켓의 글씨체는 변경되지 않았습니다. 글씨체는 여전히 시스템의 글씨체를 따라갑니다]

지난 주말 안드로이드 마켓이 UI를 비롯하여 몇몇 사항이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가장 큰 변화는 UI로, 기존의 조금은 사무적인 UI에서 좀 더 시각적인 UI로 변경되었습니다. 또한 각 어플의 평점, 관련 어플리케이션을 탭으로 옮겨다니던 것과 달리 어플리케이션 설명, 스크린샷, 평점, 관련 어플리케이션 등을 전부 한 페이지에서 나타내게 되었습니다.

환불 정책도 변경되었는데, 기존에는 24시간 이내에 즉시 환불이 가능하였지만 이제는 15분 이내에만 즉시 환불이 가능합니다. 최대 apk 파일 용량도 50MB로 커져 어플 설치후 별도로 데이터를 다운받는 경우가 줄어들게 되었습니다.

이 업데이트는 2주에 걸쳐서, 마켓을 탑재한 안드로이드 1.6 이상의 제품에 적용될 예정입니다.

약간은 단조롭고 어수선했던 마켓이 많이 보기 좋아지고, 환불정책이나 용량 등의 개선사항도 반영되었습니다. 구글이 점차 마켓에 신경을 쓰는것 같네요. 불법복제 방지 정책도 계속 강화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더 자세한 사항은 여기를 참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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