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US는 테그라2를 기반으로 한 안드로이드 태블릿 2종 Eee 슬라이더와 Eee 트랜스포머를 발표했습니다. 

두 제품은 사양은 거의 동일하지만 서로다른 형태를 갖고 있는 제품으로, Eee 슬라이더는 슬라이딩으로 키보드를 숨기거나 열어서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며, Eee 트랜스포머는 탈착식 키보드를 갖고 있는 제품입니다.


위 사진의 제품이 Eee 슬라이더이고,


 
이 제품이 Eee 트랜스포머입니다.. 노트북처럼 쓰다가 디스플레이를 분리할 수 있습니다.

두 제품 모두 차세대 안드로이드(허니컴)을 운영체제로 사용하며, 10.1인치 1280x800 IPS 디스플레이, nVIDIA 테그라2 듀얼코어 프로세서, 512MB 또는 1GB RAM, 500만화소 후면카메라, 120만화소 전면카메라를 갖추고 있습니다.

이 제품들은 4~5월에 출시될 것으로 예상되며, 가격은 Eee 슬라이더가 $500~$800, Eee 트랜스포머가 $400~$700이 될 거라고 합니다.

거의 같은 사양으로, 형태를 달리해서 내놓는다는 점이 맘에 듭니다. 사용자가 개인의 취향에 맞게 고를수 있을테니까요. 개인적으로는 슬라이더의 메카니즘이 마음에 들긴 하는데, 가볍게 들고다니기엔 또 트랜스포머쪽이 유리할것 같기도 합니다.

[via Engadget]

Posted by 스텔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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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알 수 없는 사용자

    좋은정보 잘 읽고 갑니다.

    2011.01.05 12:18 [ ADDR : EDIT/ DEL : REPLY ]
  2. 기대

    오호~ 완죤 기대 중!!!!
    이 태블릿 PC의 국내 도입이 시급합니다.

    2011.01.06 16:42 [ ADDR : EDIT/ DEL : REPLY ]



애플이 컨텐츠 소비를 위한 태블릿에 집중한다면, ASUS는 컨텐츠 생산을 위한 태블릿에 집중하는 것 같습니다.

ASUS가 발표한 또다른 태블릿인 Eee Pad MeMO는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메모를 위한 제품입니다. 퀄컴 8260 1.2GHz 듀얼코어 CPU와 차세대 버전의 안드로이드(아마도 허니컴)을 탑재한 이 제품은 7인치 스크린을 갖고 있으며 정전식 스타일러스를 사용합니다. 6월 중 출시되며 가격은 $499로 예상됩니다.

이 제품의 관건은 정전식 스타일러스의 필기감을 얼마나 끌어올리느냐에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전자유도식과 달리, 정전식 터치펜을 이용한 필기는 다소 부정확하고 필압감지가 쉽지 않기 때문입니다. ASUS는 이를 위해 전용 어플리케이션을 탑재할 거라고 하는데 이 어플리케이션의 완성도를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메모를 위한 제품이라고는 하지만 퀄컴 8260 프로세서가 탑재되는 만큼 멀티미디어 성능도 나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via Engadget]
Posted by 스텔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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