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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3.12.07 스위치이지 Melt 화이트 for 아이폰 5/5S


저는 스마트폰 케이스 제조사 중에서 스위치이지(Switcheasy) 라는 케이스 제조사를 가장 좋아합니다. Colors 씨리즈라는 아주 무난한 실리콘 케이스부터, Melt나 Capsule Rebel 같은 독특한 제품까지 다양한 케이스들을 만드는 회사일 뿐더러, 전반적인 품질도 우수하고, 구성품도 푸짐했기 때문입니다.


아이폰 4S를 사용하던 시절에도 이 Melt라는 독특한 케이스를 구입했었는데, 아이폰 5S용 Melt도 구입했습니다.




전반적으로 4S용 Melt에 비해 구성품이 줄어들었습니다. 분리형이던 케이블 단자/이어폰 단자 마개가 케이스에 통합이 되었고, 케이스를 끼운 채로도 유니버셜 독에 제품을 장착할 수 있게 해준 어댑터는 아이폰 5가 유니버셜 독에 호환되지 않게 되면서 사라졌습니다. 여전히 보호필름은 제공되고 있습니다.




아이폰 4S용 Melt 케이스가 상, 하 두 조각의 플라스틱 파트로 이루어져 있던것과 달리, 아이폰 5S용 Melt 케이스는 아이폰 전체를 덮는 TPU 재질의 파트와 후면에 결합되는 플라스틱 파트로 나눠지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전반적인 스타일 자체는 비슷하지만 세부적으로 보면 다른 케이스가 되었습니다.


 아이폰 4S 시절의 Melt 케이스




후면 플라스틱 파트에는 플래시 번짐 방지를 위한 검은 링이 달려있습니다.




4S용 Melt 케이스는 볼륨버튼과 전원버튼 부위가 단지 구멍이 뚫려있었는데, 전원버튼은 크게 무리가 없었지만 볼륨버튼은 깊이가 볼륨버튼 높이와 비슷하면서 크기도 거의 딱 맞게 만들어서 볼륨버튼을 누르기가 불편했습니다. 이번에는 아예 TPU 재질에 볼륨버튼을 만들어 놓았습니다.




아이폰 5S의 마이크/스피커 단자에 맞게 구멍이 뚫려있고, 이어폰 단자와 라이트닝 단자는 마개가 연결되어 있습니다.







요렇게 생긴, 아주 팝하고 독특한 케이스입니다. 후면의 흘러내린 무늬 때문에 독특한 그립감이 느껴지는데 불편하진 않습니다.


다만 전원버튼과 볼륨버튼은 누르는 느낌이 나쁜 편입니다.




이어폰과 라이트닝 케이블은 이렇게 마개를 열고 연결하면 됩니다. 이어폰 단자가 좁은 편입니다.




스위치이지 Melt 같은 경우는 4S 때도 그랬지만, 이번에도 디자인 때문에 호불호가 매우 갈릴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이런 독특한 느낌의 케이스를 원하는 분이라면 만족할만한 제품입니다.

Posted by 스텔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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