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stuff2011. 12. 3. 19:58


이번 블랙프라이데이때 해외배송비가 아까워서 묶음배송시키려고 구입한 블루투스 헤드셋입니다.


한국에는 조본 최신 제품인 ERA가 정발되어 있는데, 가격이 다소 비싼 관계로... 나온지 좀 되었으나 여전히 성능은 우수한 축에 속하는 조본 아이콘을 구입했습니다. 아마존에서 약간 싸게파는걸 샀는데 박스에 버라이즌 로고가 있는걸 봐선 버라이즌용으로 싸게 나온 제품인듯 하네요...

 
귀에 고정하는 두가지 방식을 제공합니다. 지지대 있는 팁을 그냥 착용하는거랑, 귀걸이랑 같이 쓰는거랑. 전 귀걸이가 영 불편해서 첫번째 방식을 선호합니다.

 
구성품은 충전어댑터, USB케이블, 본체, 여러 사이즈의 이어팁, 설명서.

 

헉 근데 미국판이다보니 충전기가 11자 모양...


 
하지만 20년도 넘은 아파트에 사는 저는 아무 문제가 없습니다. 여전히 전기 잘 들어옵니다. 110V가 들어오는지 220V가 들어오는지는 모르겠지만...


 
크기가 꽤나 작습니다. 저는 'Catch' 라는 디자인을 골랐는데, 6가지 다양한 디자인과 무늬가 있습니다.


 
안쪽에 전원스위치와 턱뼈에 갖다대는 센서가 있습니다. 턱뼈에 센서를 대어 효과적으로 노이즈캔슬링과 목소리 전달을 해준다고 하더군요. (아마 그래서 이름이 조본(Jawbone)인걸로...)


 
이쪽에는 micro5pin 단자와 전화버튼. 아쉽게도 볼륨버튼이 없습니다. 통화중에 통화버튼을 꾹 누르면 볼륨을 조절할 수 있는데 불편하네요 ;

 
충전중입니다.

 

페어링 완료!


직접 써보니 내 목소리를 뚜렷하게 들려주고, 상대방 목소리도 아주 잘 들렸습니다. 주변소음 감소기능인 노이즈어새신 기능이 꽤 괜찮았는데, 시끄러운 밖에 나가서 통화를 했는데 소음감소 효과가 제법 괜찮았습니다.


다른 사용자들의 리뷰로는 배터리가 다소 짧다고 하는데... 이건 좀 더 써봐야 알 수 있겠네요.


 
참고로 아이폰의 경우 조본 아이콘을 연결하면 자동으로 조본 아이콘의 배터리 게이지가 뜨는데, 안드로이드폰은 자동으로 뜨진 않고 마켓에서 조본 어플을 받아줘야 합니다. 조본 어플을 받아 설치하면 왼쪽 상단에 배터리 게이지가 표시되고, 약간의 옵션(대기중에 통화버튼 한번 눌렀을 때 시간을 말해줄것이냐, 배터리잔량을 말해줄것이냐 같은)을 세팅할 수 있습니다.

 

이 제품이 또 특이한게, 전원을 켜거나 폰과 페어링이 되거나 전화가 오거나 하면 목소리로 그걸 알려주는데, 그 목소리를 내가 원하는 목소리를 다운받아 설치할 수 있습니다. 섹시한 여성의 목소리나 무뚝뚝한 영국 여성의 목소리나 혹은 프랑스어, 일본어, 스페인어, 중국어, 독일어도 지원합니다. (한국어는 없네요 ㅠㅠ)


그리고 다이얼 앱이라고 해서 대기중에 통화버튼을 누르는 것으로 즉석녹음을 한다거나 보이스다이러을 활성화하거나 그런것도 가능합니다. 

Posted by 스텔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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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비밀댓글입니다

    2012.03.04 23:11 [ ADDR : EDIT/ DEL : REPLY ]

디지털 소식/기타2011. 8. 31. 11:34


Jawbone이 새 모노 블루투스 이어셋 '아이콘 HD'를 발표했습니다.

이 제품은 전작보다 25% 더 커진 이어폰 유닛을 탑재했으며 본체에 달린 버튼으로 음악이나 팟캐스트를 즐길수 있습니다.

아이콘 HD의 특징은 같이 판매되는 'Nerd'라는 재미있는 이름(Nerd : 괴짜)의 USB 동글인데, 이 제품을 PC에 연결하면 휴대폰과 페어링 되어 있으면서도 PC를 이용해 VoIP용으로 이어셋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플러그앤플레이 방식으로 별도의 소프트웨어 설치가 필요 없이 작동합니다.

이 제품의 가격은 Nerd 동글과 합하여 $139입니다. 핸드폰과 연결되어있는 동시에 컴퓨터로도 활용이 가능한점이 맘에 드네요. 

[via Engadget]
Posted by 스텔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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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리뷰/기타2010. 2. 24. 17:44



이번에 구입한 플랜트로닉스의 모노 블루투스 헤드셋 디스커버리 925입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블루투스 헤드셋이 고장나여 제품을 물색하다가, 마침 원어데이에서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판매되어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구입을 고려하고 있던 제품들 중에는 이 제품의 후속작인 디스커버리 975도 있었습니다. 사실 925는 나온지 이미 2년이 넘은 오래된 제품입니다만은, 그 동안 플랜트로닉스의 모노 헤드셋 플래그쉽 자리를 쭉 지켜오다가 작년 말 출시된 975에 자리를 물려주었습니다.


위에 보이는 제품이 디스커버리 975입니다. 925와 비교해서 더 향상된 기술들이 적용되었는데, 잡음제거 기술인 AudioIQ2, 두개의 마이크를 활용한 노이즈캔슬링, 바람을 갈라 바람소리를 감소시키는 마이크 디자인 등이 그것입니다.

그러나 신제품이다보니 가격이 제법 높은 제품이고, 결정적으로 제 눈엔 전작인 925보다 덜 예뻤기 때문에 925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그럼 나온지 2년이 넘은 오래된 제품이지만, 디스커버리 925를 한번 열어보겠습니다.


 
디스커버리 925의 패키지는 위와 같이 생겼습니다. 제품과 케이스가 한눈에 들어오는 디자인입니다.



뒷면에는 이런 제품들이 의례 그렇듯, 제품에 대한 자랑을 하고 있습니다. 블루투스 2.0+EDR을 지원하며, 전화기와 빠르게 연결하는 퀵페어 기술이 적용되었습니다. 잡음에 맞춰 음성을 조절하는 AudioIQ도 적용되었다고 하네요. (비록 이젠 구형 기술이 되었지만...) 또 V형 마이크로 선명도를 높였다고 하는데, 저런 디자인이 어떻게 음성 선명도를 높일수 있는걸까요? ^^;



구성품은 위 사진과 같습니다. 본체, 가죽케이스, 설명서, 다른 사이즈의 이어팁, AC 충전기, USB 충전케이블, 저가형 블루투스 헤드셋과 비교하면 구성물이 제법 풍부합니다. 가죽케이스가 있는것도 그렇고, 보통은 AC 충전기 또는 USB 충전케이블 둘 중 하나만 제공하는데 이 제품은 둘 다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어팁의 경우는 기본적으로 M 사이즈가 장착되어 있고 추가로 S, L 사이즈가 동봉되어 있습니다. 제 귀는... L 사이즈를 써야 맞더군요.


가죽케이스는 상당히 두툼하게 생겼습니다. 그 이유는 보조배터리를 겸하기 때문인데, 케이스 아랫쪽에 보면 충전단자가 있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저런식으로 제품을 장착하여 가지고 다닐 수 있습니다. 가죽케이스가 보조배터리를 겸하는 덕분에, 디스커버리 925의 실제 사용시간은 헤드셋만 사용할 때보다 2배 가량 길어질 수 있습니다.


이제 그럼 헤드셋을 한번 볼까요?


헤드셋은 상당히 미려한 디자인을 갖고 있습니다. 보통의 블루투스 헤드셋이 뭉뚝한 타원형, 혹은 직사각형으로 거대한 덩어리를 이루고 있는 반면 이 제품은 유닛 부분만 마름모꼴 형태의 덩어리로 되어있고 마이크는 V자 형으로 얄쌍하게 내려오는 스타일을 하고 있습니다. 제품 뒷부분은 유광처리가 되어있는데 아이팟 뒷면 뺨치는 화려함을 자랑하네요.

바깥쪽에는 하나의 버튼이 있는데, 이 버튼은 전원버튼 겸 통화버튼입니다. 요즘도 그렇고 예전부터 디자인을 위해 이런 버튼을 채용하는 제품이 많았었는데 이 제품도 그렇게 되어있습니다. 얼핏보면 터치패드처럼 보이지만 눌리는 버튼입니다. 작동시키면 파란불(작동여부, 통화 등) 또는 붉은불(배터리 없음, 충전 등)이 들어옵니다. 전원을 켜면 어느정도 불이 깜빡이다가, 실제로 사용할때는 불이 깜빡이지 않습니다. 블루투스로 통화하면서 귀에 퍼런불이 번쩍번쩍 거리는 당황스러운 모습이 연출되지 않아서 좋네요.

또다른 이 제품의 큰 특징이라면, 귀걸이가 없습니다. 보통의 블루투스 헤드셋은 귀에 걸 수 있는 헹거가 있어서 제품을 고정하는데, 이 제품은 그렇지가 않습니다.


이 제품의 이어팁은 실리콘 비슷한 재질인데, 마찰력이 상당합니다. 게다가 이어팁 뒤쪽으로 ㄷ 자 모양의 구조물이 있는데, 이 구조물이 귀의 안쪽 귓바퀴에 걸리게 되어있습니다. 이러한 이어팁 덕분에, 디스커버리 925는 별도의 헹거가 없어도 귀에 착용하는데 아무런 무리가 없습니다. 덕분에 안경을 쓰는 사람도 불편함 없이 쉽게 착용할 수 있지요. 게다가 헤드셋 자체가 워낙 가벼운데다가 고정력도 괜찮아서, 걸어다니는 정도로는 흘러내리지 않습니다. 물론 격렬하게 달리는 경우라면 조금 불안하겠지만, 그렇게 통화를 하는 사람은 별로 없겠죠? ^^; 강한 바람이 불 때는 어떨지 조금 걱정스럽긴 합니다.



이 제품의 볼륨조절버튼은 하나밖에 없습니다. 볼륨을 손으로 조절하는게 아니라, 버튼을 한번씩 누를 때마다 3단계로 조절이 됩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자브라 BT5010과 비교해보았습니다. 자브라 BT5010은 평범한 블루투스 헤드셋같은 뭉뚝한 디자인을 갖고 있는 제품이지만, 그래도 슬라이딩 구조를 채택하여 나름 멋진 제품이었습니다. 별도의 노이즈 제거 기술은 없었지만, 마이크가 슬라이드 안쪽에 위치함으로써 바람의 영향을 덜 받게 되어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어폰 부분이 "귀에 무리를 주지 않는다"는 명목하에 귓속에 들어가는게 아니라 바깥에 걸치게 되어있었는데, 때문에 야외에서는 상대방 목소리를 거의 들을 수 없었습니다. -_-



제 노키아 6210과 페어링 된 상태입니다.

개봉시 배터리가 별로 없어서 야외에서 테스트는 못해봤지만, 실내에서 사용해 봤을때는 아주 좋았습니다. 상대방 소리도 잘 들리고, 상대방도 내 소리를 잘 듣고, 잡음이 낀다던가 하는 일도 없네요. 야외에서 노이즈 차단력이 어느정도 될지는 모르겠지만, 창문 닫고 운전하면서 사용하는 정도의 용도로는 괜찮을것 같습니다.
Posted by 스텔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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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알 수 없는 사용자

    블루투스 모노 헤드셋이군요
    저는 블루투스로 통화보다는 음악이나 동영상을 보는데만 사용해서 스테레오아니면 줘도 안쓴답니다
    전에 모노 블투헤어셋이 경품으로 당첨된 적이있었는데 이모부 선물드렸네요 ㅋㅋ

    2010.02.24 22:53 [ ADDR : EDIT/ DEL : REPLY ]
    • 요즘은 스테레오 제품들이 더 인기인거 같아요 ㅎㅎ 음악듣는 용도로 많이들 쓰시니..

      2010.02.28 19:59 신고 [ ADDR : EDIT/ DEL ]
  2. 오 짤끔한데요? 디자인적으로도 정리가 잘되어있군요. 항상 rss잘받아보고 있습니다. rss를 보다보니~ 인사드릴 일이 점점 안생긴다는 .ㅋ 간만에 댓글 담깁니다.~

    2010.02.25 10:0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캬~ 블투 헤드셋이군요.
    저는 최근에 바꾼 f110이 오히려 블루투스가 빠졌고(kh6400에서는 존재.)
    대부분 블루투스 헤드셋은 커널형이 아니라 선뜻 못 끼겠더라고요.
    (제가 귓구멍이 작아서 커널형 아니면 귀 아파서 10분이상 못껴요. ㅠㅠ)

    2010.02.25 10:1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헛... ㅠㅠ 그러고보니 커널형 모노 블루투스 제품은 그다지 많지가 않은것 같네요..

      2010.02.28 20:00 신고 [ ADDR : EDIT/ DEL ]
  4. 디자인이 멋져 보이는데 실제로 착용하면 어떨지 궁금합니다. 인증샷을-_-;

    2010.02.26 11:48 [ ADDR : EDIT/ DEL : REPLY ]
  5. 삐쭉한 부분을 하늘을 향하게 해주면 자동 일본 코스프레?ㅎㅎ

    2010.02.28 06:5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알 수 없는 사용자

    지갑이... 어디껀지 궁금하내요

    2010.03.06 21:47 [ ADDR : EDIT/ DEL : REPLY ]



젠하이저는 블루투스 헤드셋 2종 MM400과 MM450을 발표했습니다.

블루투스 2.1 규격을 지원하는 이 제품들은 접을 수 있게 설계되어 휴대가 간편하며 헤드폰 유닛에 마이크가 내장되어 있어 휴대폰의 헤드셋 프로파일에도 대응합니다. 또 비행기에서의 사용 그리고 배터리 절약을 위한 유선 모드를 지원합니다.

MM450과 MM400의 차이는 노이즈캔슬링인데, MM450에는 젠하이저의 노이즈가드 2.0이라는 노이즈캔슬링 기능이 탑재되어 있습니다.

두 제품은 모두 9월에 출시될 예정이며 가격은 발표되지 않았습니다.

오른쪽 유닛에 조작부가 포함되어 있는데, 조작부 디자인이 좀 그렇군요 ;; 잘 좀 숨겨주지... 물론 저게 누르기는 편하겠습니다만은 쓰고다니기엔 살짝 부담스러워 보입니다.

[via iPod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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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랜트로닉스는 새 블루투스 헤드셋 디스커버리 975를 발표했습니다.

이 제품은 디스커버리 925의 후속 모델로써, 블랙과 실버의 미니멀 디자인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925의 주된 기능이었던 노이즈 캔슬링과 윈드 프로텍션을 계승하면서도 내부 설계를 바꿔 더 얇아졌으며 듀얼 마이크를 갖추고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배터리 팩으로 사용되는 가죽케이스를 제공하는군요. 완전 충전시 최대 5시간 통화가 가능하며, 가죽케이스를 통해 충전과 사용을 겸할 경우 최대 15시간 통화가 가능하다고 하는군요. 이 제품의 가격은 $130(약 16만원)입니다.

디스커버리 925쪽이 좀 더 고급스러운 디자인이긴 한데, 아무래도 성능은 이쪽이 낫겠지요. 그래도 가격은 좀 부담스럽네요.

[via Gizmo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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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레이정

    디자인은 정말 멋지네요..

    2009.09.11 10:56 [ ADDR : EDIT/ DEL : REPLY ]
    • 네, 플랜트로닉스가 디자인을 좀 쓰고다니기 부담스러운 사이버틱한 디자인을 많이 하던데, 상위 제품들은 디자인이 고급스럽고 멋진 경향이 있더군요.

      2009.09.11 11:39 신고 [ ADDR : EDIT/ DE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