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소식/기타2011. 1. 21. 10:11

강화유리! 정전식 터치스크린 기기가 보급된 현 시점에서 중요한 사항 중 하나가 바로 강화유리입니다. 유리 위를 조작하다보니 스크래치가 날 확률이 높고, 강화유리가 외부로 노출되어 있는 경우가 많아 자칫 떨어지면 깨지는 경우가 많이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현재 시장에서 강화유리 중 고급으로 취급되고 있는것은 코닝에서 만든 '고릴라글래스'입니다. 델 스트릭의 고릴라글래스 테스트 영상(볼펜으로 막 찍어대는...)으로 유명해지기도 했죠.

일본 아사히글래스에서 고릴라글래스에 대응할만한 강화유리, 'Dragontrail(드래곤트레일)'을 발표했습니다. 아래 동영상을 한번 보시죠.



드래곤트레일은 기존 강화유리들과 마찬가지로 스크래치에 강해 열쇠로 긁어도 흠집이 남지 않으며, 망치로 때려도 버텨주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게다가, 잘 휘어집니다. 동영상 중간에 기계로 3점을 누르는 시연을 하고 있는데, 플라스틱마냥 휘어져서도 깨지지 않음을 볼 수 있습니다.

물론 그렇다고는 해도, 측면에서의 충격은 기존 강화유리와 마찬가지로 약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측면 충격 실험동영상은 없는걸 봐선 말이죠... -_-a 아이폰4처럼 측면에 오픈된 기기는 이 유리가 사용되어도 여전히 깨질 위험성이 있을것 같습니다.

이 제품은 다양한 사이즈가 있어 TV, 태블릿 등 다양한 컨슈머용 전자제품에 사용될 수 있습니다. 아사히 글래스는 이 제품으로 내년까지 300억 엔의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고 하네요.

드래곤트레일이 모바일 기기에 많이 사용되어 디스플레이가 깨지는 불상사가 줄어들었으면 좋겠습니다.

[via Engadget]
Posted by 스텔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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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넥서스 S에는 코닝 고릴라글래스가 채택되지 않은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삼성 서비스는 트위터를 통해 새 안드로이드 레퍼런스폰인 넥서스 S에는 코닝사가 만든 고릴라글래스가 채택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채택되지 않은 이유나, 어떤 회사의 제품을 사용했는지 등은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갤럭시S가 원래 커브드글래스를 채용하려고 했으나, 코닝쪽에서 제작에 문제가 있어서 그냥 보통 고릴라글래스를 채택했다는 이야기가 있었는데, 넥서스 S에선 그걸 해결해서 만들었나 했더니 아예 다른 회사의 강화유리를 사용한 모양입니다. 어느 회사 제품인지 궁금하네요.

Posted by 스텔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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