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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12.11 마샬 메이저(Marshall Major) 헤드폰 샀습니다. (2)
My stuff2010. 12. 11. 23:53

마샬(Marshall)에서 출시한 '메이저' 헤드폰을 구입했습니다.

마샬은 저에게는 생소한 브랜드인데... 전자기타?베이스? 앰프로 유명한 브랜드라고 하더라구요. 마샬에서 지난 11월 야심차게 런칭한 새로운 제품군이 헤드폰인 '메이저'와 이어폰인 '마이너' 입니다. 

최근에 귀마개 대용으로 헤드폰 구입을 위해 좀 살펴봤는데... 처음엔 크리에이티브 어바나 라이브, 데논 D1100, 같은 기존에 평이 좋은 제품들 위주로 살펴봤는데(그리고 개인적으로 고른 소니 ZX700) 어쩌다보니... 기왕이면 신제품을 골라볼까? 싶어서 마셜의 메이저를 선택했습니다. 이 제품이 마셜의 첫 제품이기도 했구요... (D1100도 신제품이지만, 가격이 조금 부담이 =_=;)

가격이 $99로 별로 비싸지 않은 제품인데, 제품의 만듬새는 아주 뛰어납니다. 제품 박스를 열었을 때 상당히 놀랐는데, 헤드폰이 위 사진처럼 디스플레이 된 상태로 들어있었습니다. 이거 흔들리거나 하지 않을까...하는 걱정도 되는데 의외로 단단하게 고정되어 있더라구요.

아참, 한국에서는 정가가 14만 9천원으로 $99에 비해 좀 비쌉니다. 인터넷 최저가는 13만원으로... $99와 크게 괴리감 있는 가격은 아닙니다.


제품의 마감이나 군데군데 퀄리티도 $99짜리 제품치고는 아주 정교합니다. 두툼한 가죽, 굵고 단단한 코일식 케이블, 금속 플러그... 접이식으로 만들어져 있는데 케이블이 튼튼해서 대충 돌돌 말아서 다녀도 괜찮을것 같습니다.

유닛이 조금 작은 편이라 귀를 완전히 감싸지는 못하지만 대부분 덮어줍니다. 차음성은 그냥 보통인 수준입니다.


소리는 아직 좀 더 들어봐야겠지만 저음이 조금 강조된 제품입니다. 그렇다고 고음이 묻힐 정도는 아니지만, 공간감이나 해상력이 좋게 느껴지진 않습니다. 기타 앰프 제조사답게(?) 락 음악에 어울리는 제품인것 같네요..  

추후에 리뷰를 한번 작성해볼 계획입니다. 

리뷰 올렸습니다. http://stellist.tistory.com/1424
Posted by 스텔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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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과객

    데논체력천쓰는데.. 좀더늦게살껄그랬을껄 그랬어요.. 마샬..

    잘만들거같은데..물론.. oem이겠지만..

    2010.12.12 04:35 [ ADDR : EDIT/ DEL : REPL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