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E11 이라는 이어폰을 아시나요? 비싼 이어폰이라고 하면 빠지지 않는 제품으로, 미국의 Ultimate Ear 사 제품입니다. 아, 지금은 로지텍에 인수되어 로지텍UE의 제품이군요. 여튼, 이 제품은 정말 비싼 제품입니다. 생긴것도 신기하게 생겼는데, 그것은 개개인의 귓구멍 모양의 본을 떠서 맞춤제작으로 제작되기 때문이지요.

가격은 150만원 가량 합니다.

그런데, 이 제품보다 더 비싼 제품이 나타났습니다. 일본 파이널오디오디자인 사의 FI-DC1601SC 입니다.


파이널오디오디자인 사는 예전부터 유럽에서 오디오로 명성이 높았다고 합니다. (물론, 저는 들어본적이 없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처음으로 이어폰을 시중에 판매한다고 하는데, 위 제품은 다이나믹 드라이버를 사용한 제품이며 크롬강철을 깎아서 이어폰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보통 크롬은 멋져보일려고 도금을 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크롬강철을 깎아서 만들었다니 신기하기도 하고...

커널형 이어폰으로, 위 사진의 형태에다가 다른 커널형 이어폰처럼 고무팁이나 폼팁 등을 장착해서 듣는 형태인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 이어폰의 가격이 무려 ¥200,000 이라고 합니다. 네, 20만엔. 잘못본 것이 아닙니다. 현재 환율로 계산하면 265만원짜리 이어폰이죠. 무슨 자신감으로 이런 가격을 책정했는지는 모르겠지만, 회사측에서는 가격에 걸맞는 소리를 들려준다고 하는군요.

이 이어폰은 나름 저가형(?) 버전들도 있습니다.


위 제품은 순서대로 FI-DC1601SS, FI-DC1601SB, FI-DC1350M1 입니다. 각각 8만엔, 6만엔, 3만엔 이라고 하네요.

과연 이 제품의 소리가 어떨지는 모르겠지만, 기회가 된다면 한번 들어보고 싶습니다. 얼마나 대단하기에 그 가격에 파는건지..

Posted by 스텔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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