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3월 11일 밤, 인터넷에서는 작은 소동이 있었습니다. 별다른 소문이 없었는데도, 온라인 애플스토어가 갑자기 닫힌 것이었지요. 보통 애플의 신제품이 나오기 전에는 루머가 떠돌거나 애플로부터의 힌트가 있었는데(맥미니 리비전 때처럼) 이번에는 그런 것이 전혀 없었기에, 사람들은 그저 서버점검 정도로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그 날 새로운 제품이 발표되었습니다. 한국시간으로 밤 9시 30분 쯤, 애플스토어가 다시 열렸고, 거기에는 이 녀석이 떡하니 자리잡고 있었습니다.

아이팟 셔플의 새 버전. 아이팟 셔플 2세대가 나온 이래로, 몇 번의 색상변경이 있었지만 제품 자체는 바뀌지 않아, 언젠가 3세대가 나올 거라는 생각은 했었지만, 설마 그 날 저녁 나올거라고는 생각을 못했습니다. 그리고 가격에 다시 한번 놀랐죠. 미국에서의 가격은 기존 2GB 셔플과 동일한 $79였지만, 환율에 따른 아이팟 셔플의 한국 가격은 무려 4GB에 129,000원이었습니다. 덕분에 이러한 이미지까지 제작되었죠. (제가 만든거지만)

사람들의 반응은 대부분 "차라리 아이팟 나노를 사겠다" 였습니다. 왜냐하면, 그때까지만 해도 한국에서 아이팟 나노 4세대 8GB 제품의 가격이 정가 18만원, 인터넷최저가 16만원 수준이었기 때문이죠. 그러나 셔플이 업데이트 되고 나서 3, 4시간 뒤, 애플은 한국에서의 아이팟 가격을 올려버립니다. 대략 30% 이상씩 올려버렸죠. (자세한 사항은 이전 포스팅 참조) 뭐 이건 여기서 다룰 내용이 아니고... 여튼 그렇게 해서, 아이팟 셔플 3세대는 우리에게 "가격인상" 이라는 비싼 이미지로 다가왔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는, 위 이미지에도 있지만 한국어를 못한다는 것. 아이팟 셔플 3세대의 새 컨셉은 크게 두가지 입니다. 하나는 "본체에 버튼 없이 이어폰에 달린 리모트로 조작한다" 이고, 다른 하나는 "VoiceOver 기능으로 곡 제목과 아티스트를 말로 해준다" 는 것이었죠. 그런데, 이 VoiceOver 기능에 한국어가 빠져있었습니다. 영어, 일본어, 중국어는 물론이고 분명히 한국보다 아이팟이 덜 팔리는 나라라고 생각되는 터키어까지 지원이 되는데, 한국어가 지원이 안된다니! 당연히 많은 사람들은 애플을 비난하기 시작했고, 저도 그러한 행렬에 동참했습니다. -_-

그런데... 무엇에 끌렸는지 모르겠지만, 바로 제가 비난하던 아이팟 셔플 3세대가 지금은 제 손에 있습니다. -_-; 그럼 지금부터 아이팟 셔플 3세대를 간단하게 살펴보겠습니다.

외형편


아이팟 셔플 3세대는 기존 아이팟 나노, 터치, 셔플 제품들과 동일한 형태의 포장을 하고 있습니다. 앞이 투명한 알루미늄 케이스. "리모콘으로 조작한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함인지, 옆으로 길쭉하게 되어있어서 이어폰에 달린 리모콘 부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셔플 3세대에 번들로 들어가는 이어폰은 애플에서 팔고 있는 리모콘 달린 이어버드에서 마이크가 제거된 제품입니다.


작은 박스크기에서 짐작할 수 있지만, 구성품은 매우 조촐합니다. 셔플 본체, 이어폰, 짧은 USB 케이블, 설명서. 이전의 셔플 2세대에는 컴퓨터와 연결하기 위한 도크가 제공이 되었는데(무려 별매 3만 5천원. 근데 이어폰도 3만 5천원짜리다. 본체를 제외하고 7만원인 아이러니 -_-) 이번 버전에서는 짧은 USB 케이블만이 제공되고 있습니다.


덕분에 본체에 연결하면 이렇게 대롱대롱 매달려 있게 됩니다. 셔플이 가벼우니까 몇 번 저렇게 하는것은 별로 문제가 되지 않겠지만, 오래 쓸 경우 문제가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책상 위에 따로 USB 허브를 갖추거나 USB 연장선을 사용할 필요가 있어보입니다.


설명서입니다. 위 사진을 보면 아시겠지만, 리모콘에도 미니멀리즘을 적용해서인지 조작 방법이 마치 모스부호를 보내는 것 같습니다. 한번 누르면 재생 또는 일시정지, 두번 누르면 다음곡, 세번 누르면 이전곡. 오래 누르고 있으면 VoiceOver. 물론 심플한 것도 좋긴 하지만, 대체 무엇을 위한 미니멀리즘 디자인인지 모르겠습니다. '편해지기 위한 심플' 이 되어야 하는데, 애플은 단지 보이는 것을 심플하게 했을 뿐, 오히려 더 복잡하게 제품을 만들어 버렸습니다. 후...


실제로 조작을 하는 이어폰 부분입니다. 터치가 아니라 누르는 방식으로, 약간 힘을 줘서 눌러야 버튼이 먹힙니다. 근데 이게 번들로 들어오는 거라서 그런지, 마감이 깔끔하지가 않아서 상판, 하판이 살짝 삐걱거립니다.


이어폰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개인적으로 리모콘의 위치가 참 이해가 안가는 곳에 있습니다. 오른쪽 이어버드 살짝 아래쪽에 위치해 있습니다. 덕분에 리모콘 조작을 위해 손으로 만지작거리면, 오른쪽 이어폰이 자꾸 귀에서 흘러내립니다. 기존에 팔고있던 리모콘 달린 이어폰은 마이크로 달려있어서, 녹음 또는 통화를 위해서 입에 가깝게 설계했다고 쳐도, 이건 마이크도 안달려있고 오직 조작만을 위한 리모콘인데 굳이 저기에 달려있을 필요가 있었을까 싶습니다. Y 자로 갈라지는 부분 살짝 아랫쪽에 배치했으면 좋았을 것 같네요.


셔플 본체입니다.

... 보이는 그대로입니다. 좌측, 우측, 아랫면, 전면에는 아무런 것도 없습니다.
 

셔플의 버튼(?)과 인디케이터는 모두 윗면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제일 위에 있는 검은 구멍이 이어폰 단자이고, 그 아래 작은 구멍같은 것이 인디케이터로, 제품의 작동 상태나 배터리 충전 상태를 나타내느 불빛이 나옵니다. 그 아래에는 실질적으로 조작할 수 있는 부분인데, 전원Off, 순차재생, 랜덤재생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셔플의 뒷면은 기존과 달리 옛날 아이팟이나 아이팟 클래식, 아이팟 터치와 마찬가지로 번쩍번쩍 하는 크롬 도금이 되어 있습니다. 덕분에 지문이 무진장 잘 묻는데 - 그래도 시각적으로는 꽤 화려합니다. 클립 부분에는 애플 로고만 있으며, 제품 일렬번호나 용량, 각종 인증 마크들은 클립 아래쪽에 위치해서 제품의 심플함을 더해줍니다.


셔플의 크기를 보여드리기 위한 사진 두 장입니다. 보시다시피, 정말 작습니다.


생활편


셔플을 아이튠즈에 연결시키면 이렇게 됩니다. 셔플은 액정이 없으므로, 위에서 보이듯 음성피드백 활성화나 볼륨제한 등의 설정을 아이튠에서 모두 거쳐야 합니다.


애플은 셔플 2세대부터 셔플에 클립을 달아주었습니다. 옷이나 가방, 또는 바지에 고정시켜놓고 가볍게 쓰고 다니라는 뜻이겠죠. 클립의 악력은 그다지 강한 편은 아니나, 제품이 작고 가볍기 때문에 적당히 버텨줄 수 있습니다. 가방에 살짝 연결할 경우 자꾸만 기울어져서, 클립의 끝이 닿도록 확실하게 밀어 넣어줘야 합니다. 옷에 연결할 때도 마찬가지. 격한 운동을 할 경우 옷에서 흘러내리려고 하는데, 가벼운 조깅 정도에는 그럭저럭 버틸 수 있었습니다.

MP3P로써 중요한 것 중 하나인 소리는, 뭐 그냥 보통입니다. 기존 아이팟들과 비슷비슷한, 그냥 밋밋하고 평범한 소리를 들려줍니다. 바꿔 말하자면, 한곳으로 치중해 있지 않은 소리라고 해야할까요? 그리고 제품 특성상 번들이어폰이나 애플 인이어 with 리모트 이어폰이 아닐 경우, 곡을 바꾸거나 볼륨조절이 불가능하지만, 일반 이어폰으로도 음악을 들을수는 있습니다. (일반 이어폰을 연결하고 순차재생이나 랜덤재생으로 스위치를 옮겨두면, 곡이 알아서 쭈욱 나옵니다.)

번들이어폰과의 조합이 꽤나 괜찮아서, 운동하면서 듣기에 적당한 소리를 들려줍니다. 다만 귀의 모양에 따라 운동을 하면 기본 번들이어폰은 흘러내릴 수 있으므로, 솜을 별도로 사용하면 좋습니다. (솜은 포함되어있지 않습니다) 애플 인이어가 없어서 인이어와의 매칭은 확인해보지 못한것이 아쉽습니다. 화이트노이즈 역시 현재 커널이어폰이 없는 관계로 확인을 하지 못했습니다.

시동속도는 다른 아이팟보다 느린 느낌입니다. 다른 아이팟은 대기 모드가 있는 반면 이 제품은 전력소모를 줄이기 위해 대기모드가 없어서일까요? 전원이 꺼진 상태에서 노래를 들을려고 하면, 3초 정도의 딜레이가 있습니다. 반대로 전원을 종료시킬때도, 약간의 딜레이가 생깁니다. 기존 셔플 2세대의 반응속도는 어땠는지 잘 모르겠네요. 다행히 노래를 바꿀때의 딜레이는 크지 않습니다.

이번에 새로 추가된 VoiceOver 기능은, 한국어가 없다는 점을 제외하면, 제법 만족스럽습니다. 음성합성 기술에 기반을 두고 있는데, 그래도 제법 정확한 발음을 구사해서 노래 제목과 아티스트 이름을 알려줍니다. 한국어로 된 제목과 아티스트 이름이 있을 경우, 콤마(,)만 발음해주는군요. -_-; 간혹 복잡하거나 긴, 또는 표준말이 아닌(?) 단어가 나오면 발음이 좀 꼬이기는 하지만, 그럭저럭 괜찮습니다. 그리고 한문으로 된 일본노래의 경우, 중국어로 인식해서 중국어로 읽어주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영어, 일본어 이외의 다른 언어의 VoiceOver는 테스트하지 못했습니다.

결론 및 기타


과거에, 아이팟 셔플이 나올 때 많은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이런 반응을 보였습니다.

"2000년대 초반도 아니고 액정도 없냐..."
"이제 애플도 한물 갔구먼..."

그러나 셔플은 예상 외로 인기를 끌었고, 다른 회사들에서도 액정을 뺀 저가형 제품들을 내놓기 시작했습니다. 기술적으로 셔플은 전혀 나아가지 않은, 오히려 기술적으로는 퇴보한 제품이었지만 저가형 시장의 트렌드을 이끌었었죠.

그리고 2009년, 애플은 이 아이팟 셔플 3세대로 또 하나의 장난을 칩니다. VoiceOver와 본체의 無버튼화.

과연 새로운 셔플 때문에, 다른 회사에서도 비슷한 컨셉의 제품을 내놓게 될까요? 직접 셔플 3세대를 사용해 본 결과, 저는 이러한 아이팟 셔플 3세대가 다른 회사들까지 따라서 만들게 하는 트랜드를 만들게 될 것 같지는 않습니다. 일단 MP3P 하나 때문에 리모트가 달린 번들 이어폰을 새로 설계할 정도의 회사는 많지 않고, 기존에 존재하던 PMP나 HDD MP3P용 리모콘은 대부분 이번 셔플 본체보다도 크기가 크기 때문이지요.

그러나 저는 셔플이 처음 나왔을 때 "기술의 퇴보라 실패할 것"이라고 생각했던 사람이라... 제 생각에 대한 100% 확신은 없습니다. 혹시 모르죠. 본체에 버튼 빼고 TTS 집어넣는것이 저가형 시장에서 대세가 될지도...

이번 아이팟 셔플 3세대는, 그러한 새로운 시도의 첫 작품이라 그런지 단점이 많이 보이는 제품입니다. 거기에 한국에서는 고환율이라는 악재까지 겹쳐서, 허접하고 비싼 제품이 되어버렸습니다. 그러나 디자인을 중시하는 라이트유저라면, 셔플 3세대를 만족하며 쓸 수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또 셔플의 가벼움은, 이제 다가오는 여름에 가볍게 쓸 수 있다는 장점이 되겠네요.

 이것으로 아이팟 셔플 3세대 리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Good
작고, 가볍다.
심플한 디자인.
VoiceOver라는 꽤나 신기한 기능.

Bad
액정도 없는 녀석이 4GB에 13만원? 너무 비싸다.
한국말도 못하는 VoiceOver.
5월 말 행해진 업데이트로 인해 한국어 VoiceOver를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사용할 수 있는 이어폰이 극히 한정되어있다. 기존 이어폰을 활용하기는 매우 힘들다.
번들이어폰의 불편한 리모콘 위치.
모스부호같이 복잡한 이어폰 조작.
시동 속도가 다소 느린편이다.


Posted by 스텔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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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윤하3집이군요.

    2009.04.26 21:0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넵~ 맞습니다. 근데 개인적으로 1, 2집보다 조금 별로더라구요 ;

      2009.04.27 10:21 신고 [ ADDR : EDIT/ DEL ]
  3. ㅇㅇ

    셔플1,2세대도 시동이 2~3초정도 걸립니다.

    2009.04.27 13:28 [ ADDR : EDIT/ DEL : REPLY ]
  4. 비밀댓글입니다

    2009.04.27 15:26 [ ADDR : EDIT/ DEL : REPLY ]
  5. 뭘사지..

    본체는매우 만족하지만 이어폰에 리모컨을 넣었다는건 좀......
    차라리 이어폰 꼳을곳에 리모콘만 따로 만들어 넣어뒀으면...
    리뷰 잘 봤습니다.

    2009.05.02 22:56 [ ADDR : EDIT/ DEL : REPLY ]
  6. 리뷰 잘읽었어요. 셔플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이번 버전은 너무 실망이 크네요 ㅎ
    갠적으로 보이스오버 기능도 일반적으로 자신이 좋아하는 곡을 넣기 마련인데 굳이 말로 알려줄 필요도 없을 뿐더러..가격도 훨씬 뛰었고.. 그렇다고 디자인이 획기적으로 바뀐것도 아니고 (오히려 이전 디자인이 더 귀엽고 이쁘네요)게다가 저처럼 주로 쓰는 이어폰을 가지고 있는 사람에겐.. 저 번들 이어폰만으로 곡을 넘기고 볼륨조절 한다는게 완전 당황스럽네요. 예전 버전이 훨신 나은듯 합니다.. 쓰는 편의에도.. 제 생각이에요.

    2009.05.03 03:06 [ ADDR : EDIT/ DEL : REPLY ]
  7. 셔플구매대기자

    솔직히좀 끌렸는데 구성품이라든지 내용을 알고보니 완전 오버군요..ㅡㅡ 맘에안듭니다...이유는 자그마치 4가지
    첫째로 일단 보이스오버기능 무지 뭐같게느껴지네요... 성장국인 대한민국을 무시하는것도아니고... 둘째로 저 Y자형이어폰에 달린 단자.... 왜아필 저기에달아났을까요... 셋째....버튼이 잘안눌리고 번들이어폰이라는소리에...허엄....그럼이어폰 잃어버리거나 끊어지면.ㅡㅡ 무조건 번들사야된다는소리니...나원참.... 넷째....모양이단조로운데 가격대비가참...안습이네요....에효~

    2009.05.05 20:41 [ ADDR : EDIT/ DEL : REPLY ]
  8. Darcy

    3. 역시 다른 애플제품과 같이 사용하는 유저라면, 이라는 전제이긴 하지만 Apple In-ear를 사용하던 유저라면 역시 아무런 장애가 없습니다 ^^ 내장되어 있는 이어폰 팔아도 그만이죠 ㅋ.

    저는 이러한 장점 3가지가 위에서 열거하신 단점들과 상쇄되어서 결국 같은 점수를 주고 싶군요 ^^
    (하지만 가격은 웁니다 ㅠ)

    2009.05.21 20:30 [ ADDR : EDIT/ DEL : REPLY ]
    • 아... 확실히 이전에 애플 인이어를 쓰고 있었다면 이어폰 문제는 사라지지요 :)

      2009.05.22 00:54 신고 [ ADDR : EDIT/ DEL ]
  9. Darcy

    저도 구매했습니다 ^^ (중고이긴 하지만;;). 2세대, 3세대 모두 소장하고 있는데요. 개인적으로 2세대와 같은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단점은 윗분들이 써 놓으셨으니 굳이 적지 않고 장점만을 적자면

    1. 아무래도 셔플은 제품은 보통 여름에 사용하게 되고,클립을 반팔 티셔츠 팔 부분에 꽂거나, 아니면 벨트 부분에 꽂게 되는데요. 2세대보다 고작 5g 가벼울 뿐이지만 그냥 아무 티셔츠에다 꽂아도 늘어짐이 거의 없습니다. 2세대는 무게감이 좀 있어서 PK티 아니면 좀 처짐이 있었거든요;; 고작 5g의 차이가 꽤나 크게 다가오더군요.

    2. 다른 애플제품과 같이 사용하는 유저라면, Applelossless의 지원이 많이 반갑습니다. 제가 나노 4세대, 아이팟 5.5 세대와 사용하고 있어서 구입한 앨범은 앨범아트 때문에 항상 applelossless로 뽑는데요, 이전까지는 셔플에 그런 음악을 넣을때는 항상 WAV로 재인코딩을 해서 넣는 번거로움이 있었죠. 하지만 이젠 사라졌습니다 ^^

    2009.05.21 20:33 [ ADDR : EDIT/ DEL : REPLY ]
  10. 허..

    이거 정말..
    이거 살라고 마음먹고있었는데
    한순간에 마음이 무너져버리네요..

    그냥 아이팟 나노나 사야겠습니다. ㅡㅡ 돈이아깝겟네..

    2009.06.03 13:55 [ ADDR : EDIT/ DEL : REPLY ]
    • 아~ 최근에 일단 한국어 정도는 업데이트로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뭐 다른 부분이 불만이시라면, 나노쪽이 답이겠지요 :)

      2009.06.03 17:41 신고 [ ADDR : EDIT/ DEL ]
  11. zwei

    후에 일반 이어폰을 사용할 수 있게 리모콘이 발매된다고 하더군요.

    2009.06.13 11:41 [ ADDR : EDIT/ DEL : REPLY ]
    • 넵~ 안그래도 최근에 리모콘 역할을 해주는 악세서리들이 속속 발표되고 있더군요.. 다만 아직까지 셔플 3세대와 조화를 이루는 물건(디자인 측면에서)은 발표가 안된듯 합니다 ㅠㅠ

      2009.06.13 12:24 신고 [ ADDR : EDIT/ DEL ]
  12. 스텔D님 안녕하세요? 첫번째로 리플 달았던 사람입니다. ^^ 한국어 지원 한다고 하니 갑자기 지름신이 오네요. 근데 그 한국어가 어느정도로 괜찮은지 모르겠습니다. 발음 같은 것 제대로 해주나요? 그리고 애플 인이어는 음질이 쓸만한지요?

    가격은 환율이 내렸는데 왜 반영을 안 해주는 건지...다른 제품은 내린 환율 반영된 것 같던데...

    2009.06.14 21:47 [ ADDR : EDIT/ DEL : REPLY ]
    • 음...사실 그렇게 썩 정확한 편은 아닙니다.

      그냥 다른 국산 기기의 TTS랑 비슷한 수준인거 같아요 ;;

      특정 단어 몇몇을 제외하면 자연스럽지는 못합니다.

      2009.06.14 23:28 신고 [ ADDR : EDIT/ DEL ]
  13. 한국어가 나와서 좋내요 히히 ..! 하지만사용아직안해봄 방금사왓어요
    아이튠즈 계쩡만들고 제출하고 머시기 이제 ㅠㅠ 님ㄲ ㅓ보고 옵션 설정하고
    아 미치는게 진짜 아이튠즈 ㅡㅡ..걍아무노래나 변환시켜서 넣내 ㅁㅊ ..

    2009.07.31 18:14 [ ADDR : EDIT/ DEL : REPLY ]
    • 아이튠즈... 처음 사용하기엔 상당히 까다로운 프로그램이죠 ㅎㅎ;

      2009.08.04 12:04 신고 [ ADDR : EDIT/ DEL ]
  14. 하핫

    애플 이자식들 무슨짓을 한거야

    2009.08.27 21:32 [ ADDR : EDIT/ DEL : REPLY ]
  15. 하핫

    한국어가 지원 안되는거는 한국사람들이 안삿으면 하는 생각난다 같은데 설명서는 왜 한국어설명이 있는지 모르겟네 ㅋㅋㅋㅋㅋ

    2009.08.27 21:33 [ ADDR : EDIT/ DEL : REPLY ]
  16. 사과향

    비싸게 주고 사서, 이어폰 고장나면 키고끄는거밖에 안되는것이로군요 ..
    OTL..

    2009.09.10 12:51 [ ADDR : EDIT/ DEL : REPLY ]
  17. 대저행

    그 번들 이어폰 고장나면 클나는거네요... 그럼 다시 마이크 딸린 이어폰 사야됨.... 무려 79불이나... 헐

    아니면 그냥 이어폰 끼고 순차나 셔플로만 듣던지(볼륨이나 노래선택 노노 ㅋㅋ)

    2009.10.06 13:27 [ ADDR : EDIT/ DEL : REPLY ]
  18. 대저행

    그래도 하나 지르려고 생각 중입니다. 원래 있던 그냥 올림푸스 엠피가 고장나서 공신력 있는 아이팟으로 지르려

    하는데 다른건 가격이 좀 나가서리 게다가 노래도 한 130개 밖에 안되서 그리 큰 용량도 필요없고 ㅋ 기존아이팟

    셔플 그 버튼있는거 사려다가 단종되었다 해서 이거로 사야 하는데요.......

    2009.10.06 13:28 [ ADDR : EDIT/ DEL : REPLY ]
    • 음... 기존 셔플 재고를 구입할 수 있다면 그쪽이 더 나을것 같기도 합니다 ^^:

      2009.10.07 15:05 신고 [ ADDR : EDIT/ DEL ]
  19. 가인

    흠 저도 지금 살려고하는데... 천일문 파일(영어문장 읽는거)하고 그냥 노래좀 넣을려고요 ㅎ..
    흠 스테인리스 칠한거 (애플스토어 에서파는건데 ... 흠 )랑 블랙중에서 고민... ㅠㅠ 도움좀주세요
    인크레더블 쉴드(보호필름)는 붙일껀데 ... 기스 잘나세요 ?
    아...

    2009.12.23 22:00 [ ADDR : EDIT/ DEL : REPLY ]
    • 제꺼는 몸체가 그냥 알루미늄이라 괜찮은데, 클립부분이 기스가 많더군요. 스뎅 한정판 사시면 보호필름이 필수일 것 같습니다.

      2009.12.24 14:58 신고 [ ADDR : EDIT/ DEL ]
  20. vvvv

    난 셔플 3세대 살꺼야 .. 그런대 진짜 그게안습이네 이어폰끊어지거나 고장나면 4만원주고 다시사야되네 ..

    2010.01.27 23:22 [ ADDR : EDIT/ DEL : REPLY ]
  21. Gapo

    좋은글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2010.02.25 19:42 [ ADDR : EDIT/ DEL : REPL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