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를 모으고 있던 소니의 넷북인 VAIO P가 드디어 공식으로 발표가 되었습니다. 첫 제품의 모델명은 VAIO P500이며, 기존에 알려진 대로의 스펙을 가지고 있습니다. 인텔 아톰 Z520(1.33GHz), 2GB RAM, 60GB HDD, 윈도우즈 비스타, 그리고 과거 소니 C1이 지향했던 바를 그대로 물려받은 8" 1600x768 해상도의 LED 백라이트 LCD까지. 터치패드를 없애고 트랙포인트를 탑재했습니다.

사이즈는 243mm x 120mm x 20mm, 무게는 635g입니다. 기존에 있다고 여겨졌던 HDMI는 달리지 않았으며, 무선랜은 802.11n을 지원합니다. 블루투스 2.0, GPS 옵션 지원. 배터리는 기본 배터리로 4시간, 대용량 배터리로 8시간 연속 사용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가격 또한 기존에 알려진대로 $900(약 118만원) 선에 출시된다고 합니다.

일단 무게와 사이즈가 작은것은 충격이지만, 나머지 사양부분은 이미 기존에 유출된 부분이 너무 많아서 충격적이진 않네요. 그리고 디자인은 역시 하앍하앍!!! 베젤이 아쉽다고 하는 분도 있지만, 저 베젤을 없애버리면 키보드가 작아져 버리기에... (그렇다고 액정을 늘리면 다시 가격은 쭉쭉 상승..........)

아, 그리고 클리앙에서 본 글에 따르면, 일본 내에서는 오너메이드로써 CPU 변경도 가능한 것 같습니다. 아톰 1.86GHz CPU를 선택할 수 있다고 하는군요. 그렇다면 타 국가에선 가격차등화를 둠으로써 고급 사양이 나올지도 모르겠네요.

한국 출시일정도 나왔습니다. 내일부터 2월 8일까지 예약판매를 진행하며, 2월 13일 출시. 가격은 고급형(CPU를 1.6GHz로 업그레이드, 64GB SSD 장착모델)이 159만원, 기본형(60GB HDD 장착모델)이 119만원이네요.

[via UMPC Portal(http://www.umpcportal.com/2009/01/sony-vaio-p500-finally-revealed-in-full)]    
Posted by 스텔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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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소니만의 스타일을 점점 확실하게 보여주는 것 같아 좋네요.
    근데... 역시 쟁점은 가격이 아닐지... ^^

    2009.01.08 11:35 [ ADDR : EDIT/ DEL : REPL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