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새 17인치 맥북 프로를 발표했습니다. 이 제품은 17인치 노트북 중 가장 가볍고(3kg) 얇은(두께 25mm) 제품으로, 1920x1200 해상도에 700:1의 명암비를 가진 제품입니다. 새로운 인텔 코어2듀오 CPU를 사용하며, 최대 8GB의 DDR3램과 nVIDIA GeForce 9600M GT가 장착됩니다. 또한 긴 배터리 시간을 갖기 위해 노력했는데, 이를 위해 공간을 낭비하지 않는 내장형 배터리를 채택하였습니다.덕분에 새 맥북 프로는 한번 충전후 지포스 9600GT로 동작시에 7시간, 내장된 9400M으로 동작시에 8시간 작동합니다. 또 내장된 배터리는 업계표준 대비 3배의 수명을 자랑한다고 합니다.

1월 말 판매가 시작되는 이 제품의 가격은 2.66GHz CPU, 4GB RAM, 320GB HDD 장착 기본모델이 $2,799(국내 정발가격 4,390,000원)부터 시작합니다.

결국 이번 맥월드는 새 맥북 프로로 끝나는군요. 아이폰 나노나 알루미늄 맥 미니가 아쉽습니다. 아니, 솔직히 이번 키노트 자체가 실망스럽네요. 애플이 참가하는 마지막 맥월드인데, 뭔가 좀 더 충격적인걸 바랬습니다만은, iLife와 iWork의 새로운 버전, 그리고 새 맥북 프로. 이게 전부네요. 하다못해 스노 레퍼드라도 발표가 되었더라면, 그래도 마지막이라는 이름에 걸맞는 발표가 되었을텐데 말입니다.

Thanks to Engadget, Gizmodo for photos.  

  
Posted by 스텔D

댓글을 달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