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stuff2013. 5. 30. 15:44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케이스 제조사의 끝판왕격인 회사 중 하나로 바하케이스(Vajacase)라는 곳이 있습니다. 아르헨티나산 소가죽으로 장인들이 손수 케이스를 만든다고 하는 업체입니다. 단순히 케이스를 판매하는 것 뿐만 아니라 주문자가 직접 색상조합을 선택하거나 각인을 새기는 것도 가능합니다. (단 한달이상 소요) 


바로 그 바하케이스...


질렀습니다.




페덱스가 왔습니다 히히히




5월 27일, 그러니까 월요일 저녁에 주문을 넣었습니다. 현지 시각은 26일 일요일 밤 11시였군요. 미국에서부터 배송이 시작되어 5월 30일 오늘 오후 한국에 도착했습니다. 물론 배송비만 $22 짜리 페덱스 배송이었기 때문에 가능했겠지요... ㅠ_ㅡ 더 싼 배송옵션은 없습니다.


제가 구입한 케이스 가격은 위에 나와있듯이 $120. 이건 미리 만들어져 있는 색상을 주문할때의 가격이고, 나만의 색상을 주문제작 할 경우 비용이 추가됩니다.





바하케이스의 박스는 참 예쁘고 컬러풀합니다.




케이스를 꺼냈습니다.


케이스를 꺼내자마자 소가죽의 냄새가 코를 자극합니다. 아아..




제가 구입한 케이스는 아젠다 LP(Agenda LP)로, 옆으로 케이스가 열리는 방식이며 투톤으로 된 케이스입니다.


갤럭시 S4를 고정하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그냥 끼워주면 됩니다.




갤럭시 S4를 장착하면 이런 모양새가 됩니다. 저 녹색 꼬다리(?)에는 자석이 들어있어서 케이스 뒤에 붙어서 커버가 열리는 것을 방지해주고, 스피커 부분에는 철망이 들어가 있습니다.




사용할때는 이렇게 열고 사용하면 되지요.


별다른 기능이 있는 케이스는 아닙니다. 그냥 가죽으로 만든 평범한 플립형 케이스입니다. 







바하케이스는 비쌉니다. 커버를 열면 잠금이 해제되는 그런 순정 S뷰커버 스러운 기능도 없고, 노티피케이션 LED 역시 가려버립니다.


하지만 한번 손에 쥐어보면 가격에 대한 불만은 안드로메다로 날아가 버립니다. 손에 쥐는 촉감이 너무나 좋고, 구석구석 꼼꼼히 살펴보면 그 만족도가 더욱 높아집니다.


바하 케이스는, 그런 케이스입니다.




Posted by 스텔D

댓글을 달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