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이 밝았으니 호텔 로비로 내려가 아침을 먹습니다.


와구와구와구





유후인으로 가는 버스를 타기에 앞서, 하카타 역에 있는 il FORNO del MIGNON 으로 갑니다.


향긋하게 코를 자극하는 크로와상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미 아침을 먹었기에 100g만 구입합니다. 4개 주네요. 158엔. 역시 일본은 빵 종류가 참 맛있어요...




하카타 버스 터미널에서 유후인으로 가는 버스를 타고 갑시다. 2시간 20분 정도 걸립니다.


편도 2,800엔이지만, 4장의 편도티켓을 묶어서 파는 유후인 욘마이킷푸가 8,000엔입니다. 이걸로 2명이 왕복할 수 있습니다. 자리는 사전에 예약하는 지정좌석제입니다.




유후인에 도착! 산이 보입니다.






입구부터 즐비한 이런저런 가게들을 돌아다니며(가게는 찍지 않았습니다) 길거리도 찍어봅니다.




뷰파인더 없는 카메라로 뭐하는 짓인가...





점심때가 되어 유후노모리로 갔지만, 자리가 없어서 기다립니다.





드디어 나온 도리텐 정식! 닭튀김이 바삭하진 않은데 그렇다고 눅눅하지도 않고 참 부드러우면서 맛있습니다. 느끼하지도 않고 깔끔하네요. 옆에 있는 두부도 괜찮고... 가격이 700엔이었나 800엔이었나 그렇습니다.







또 이리저리 사진찍으며 가게 구경하며 돌아다닙니다.




꿀 아이스크림이 맛있다는 Bee Honey




으아.. 꿀맛이네요.


아이스크림은 그냥 평범한 소프트 아이스크림인데. 여기에 끼얹어진 꿀이... 진짜 예술, 꿀맛입니다.




꿀이나 관련제품들을 파는 곳이라 아이스크림에 끼얹어진 꿀도 물론 판매하고 있습니다. 아이스크림에 얹어진 꿀은 '아카시아' 꿀이라고 하네요. 한병 구입할까 망설였지만, 돈이 없는관계로 패스...





유후인에 오면 누구나 와본다는(?) 긴린코 호수에 왔습니다.






내려오다가 잠시 쉬러 카페에. 목공예 제품을 파는 상점 2층에 있는 카페입니다.




설탕통도 목공예 제품인듯 하네요..




블루베리 머핀. 그냥 커피랑 세트길래 시켰는데 괜찮습니다. 살짝 보이는건 유자맛 사이다




아이스커피. 진해요~




일본 전국에서 1등을 했다는 금상고로케





하나에 150엔이고, 무지 작지만... 맛있습니다. 전 고로케를 좋아하거든요 >_<




후지... 옛날같았으면 이런 연휴기간에 관광지... 대성황이었겠지요.




유후인 역 옆에서 족욕을 할 수 있습니다. 1인 160엔. 발수건 한장이랑 엽서 한장을 줍니다. (기념품?)




으 뜨뜨하다




오는 길은 고속도로가 막혀서 거의 3시간이 걸려서 하카타 역으로 돌아왔습니다.


그래서 늦은 저녁을 하카타 역 지하에서 소바를 먹는데... (530엔)


다 먹고나니 카드결제가 안된다고 -_- 하더군요. 소바 2개 시켜서 1060엔이 나왔는데 수중엔 100엔짜리 동전 3개 뿐. 결국 동생을 인질로 잡아놓고 후다닥 ATM으로 달려가 돈을 뽑아왔습니다. 


이날은 완전 지쳐서 야식도 안먹고 씻고 바로 잤네요...

Posted by 스텔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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