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게임 개발사 허드슨(HUDSON)이 4월 1일자로 모든 업무를 종료합니다.

 

허드슨은 '봄버맨', '천외마경', '원더보이' 등 다양한 인기 게임을 만든 제작사였으나 자금난으로 인해 코나미의 자회사가 되었으며, 내일부터 경영권을 포함, 모든 권리와 업무가 코나미로 넘어가게 됩니다. 허드슨은 마지막 트위터에 마지막 트윗을 남겼습니다. (트윗보기)

봄버맨과 R-TYPE을 정말 재미있게 했었는데, 결국 이렇게 되네요. 미국이나 일본이나 할거 없이 중소 개발사들은 망하거나 대형 개발사 밑으로 들어가고 있는듯 합니다. 점차 이렇게 되면, 아무리 독립된 개발팀이 유지된다고 하더라도 큰 틀에서 게임 다양성이 줄어들텐데 매우 아쉽습니다.


내용추가 : R-TYPE은 허드슨이 아니라 IREM사가 만든 게임입니다. 허드슨은 1988년 R-TYPE을 PC엔진용으로 이식했습니다.

 

 


Posted by 스텔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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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어릴적 천외마경 즐겁게 했었는데... 확실히 세월이지나면서 돋보이는게 없긴했네요 아쉽군요

    2011.03.31 23:1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봄버맨이 죽었군요. 네오지오판 봄버맨만 했지만 정말 재밌게 했었는데 말이죠.

    2011.04.05 13:0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