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이 안드로이드용 플레이스테이션 에뮬레이터 PSX4Droid를 마켓에서 내렸습니다.

 

어플 제작자인 ZodTTD에 따르면, 구글로부터 PSX4Droid가 컨텐츠 정책에 위반된다는 답변을 들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PSX4Droid가 올라온지 8개월이나 지났다는 점에서, 단순한 정책 위반이라기보다는 곧 출시될 소니에릭슨 엑스페리아 플레이와 관련이 있는것이 아닌가 하는 추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실제로, SNES, MD, GBA 등 다른 콘솔 에뮬레이터는 여전히 살아있으며 심지어 또다른 플레이스테이션 에뮬레이터인 FPSe 역시 아직 마켓에서 내려가지 않았습니다. 다른 에뮬레이터 어플 상황을 좀 더 지켜봐야겠지만, 소니에릭슨이 엑스페리아 플레이를 출시하면서 뭔가 압박을 가했거나, 혹은 PSX4Droid의 다른 문제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via Engadget]

Posted by 스텔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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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블레이크

    이거 개발자가 n64oid도 동시에 내렸는데
    호환성을 높이기 위해서 코어 콘텐츠를 아예 뜯어 고치겠다고 했다네요
    물론 이미 구매 한 고객들에게 재 업로드시 다시 과금 안하겠다고 약속 했대여

    2011.04.05 23:41 [ ADDR : EDIT/ DEL : REPL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