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팟에 대응하는 마이크로소프트의 MP3 플레이어 'Zune'의 신제품은 더 이상 구경할 수 없을것으로 보입니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마이크로소프트가 Zune 씨리즈의 하드웨어를 단종시키고, Zune 소프트웨어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사실, 미국과 캐나다에만 출시하고 다른 국가에는 오랜 시간이 흐르도록 출시하지 않는 등 마이크로소프트가 Zune 씨리즈 판매에 별다른 의욕을 보이지 않았던데다가, Zune 자체가 마이크로소프트 윈도폰7 씨리즈에 통합되어 들어가면서 어느정도 예측되오던 사실이지만, 그래도 Zune HD 2세대를 기다리던 팬들에게는 다소 아쉬운 소식입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윈도폰7에 들어가는 Zune 기능과, Zune 소프트웨어를 통해 서비스되는 음악, 동영상 판매 및 스트리밍 서비스에 집중할 것이라고 합니다. 이로써 지난 2006년 처음 등장했던 마이크로소프트 Zune은 미국내 MP3 플레이어 시장 점유율 2위의 기록을 남긴 채(그러나, 이것도 애플의 막강한 점유율 덕분에 6-7% 정도의 점유율) 사라지게 되었습니다. 

[via Bloomberg
Posted by 스텔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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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어떻게 보면 현명한 판단 같네요- 이제는 mp3 플레이어 단독으로는 재미를 보기가 어려운 상황이니.....아이팟도 터치 외에 다른 라인들은 판매량이 감소한 것으로 알고 있어요- 실례로 분명 아이팟 나노가 아이팟 라인업 가운데 가장 큰 판매량을 보였는데 아이팟 터치 3세대 이후부터는 본격적으로 차이를 넓히면서 이제는 아이팟 터치가 아이팟 가운데 판매량이 가장 많죠

    2011.03.15 19:3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네.. 마이크로소프트 입장에서는 아무래도 통합 기기쪽으로 가는것 같습니다.

      2011.03.16 19:20 신고 [ ADDR : EDIT/ DE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