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소식/기타2011. 3. 14. 21:00

일본에 일어난 참사로 많은 이들이 고통을 겪고, 또 일본에 가족이나 친구를 둔 사람들은 수시로 전화를 하며 안부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미국 통신사 AT&T가 이들을 위한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AT&T는 포스트페이드 고객들에게 3월 11일부터 3월 31일까지 미국과 푸에르토리코에서 일본으로 거는 전화, 미국내 무선 번호에서 일본으로 보내는 문자메시지를 무료로 제공한다고 발표했습니다. 또한 가정용 유선전화 가입자들은 AT&T에 연락하면 일본으로 거는 전화를 위한 60분의 크레딧이 제공됩니다.

AT&T가 미국에서 뒤떨어지는 커버리지로 비판을 많이 받고 있는 통신사지만, 이런 행동은 칭찬할만 한것 같습니다.

참고로 국내 통신사들도 유사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데, SKT와 LGU+는 20일 자정까지 일본에서 한국으로 전화하거나 받을 때 드는 음성 로밍요금, 데이터 로밍요금을 50% 감면해주고, 단문 문자메시지는 무료로 제공한다고 합니다. 또 KT는 31일까지 문자메시지, MMS를 무료로 제공한다고 하네요. AT&T와 달리 한국에서 일본으로 거는건 아니지만, 일본에서 국내로 연락할때는 혜택이 있는것 같습니다. 

[via Engadget]
Posted by 스텔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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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딴죽

    실리가 있네요 일본에 아직 전화망이 무너졌으니 복구하는데 시일이 걸릴것 예상하면 요

    2011.03.14 22:25 [ ADDR : EDIT/ DEL : REPLY ]
  2. 한번 이용해봐야겠네요. 휴... 친구놈이 거기 있는데...

    2011.03.15 00:1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