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Cie가 USB 메모리 형태의 SSD 'FastKey'를 발표했습니다.

이 제품은 USB 3.0을 지원하고 DRAM 캐쉬를 가진 SSD로, 최대 260MB/s의 전송속도를 가집니다. AES 256bit 암호화를 지원하며 단단한 금속 외장을 갖고 있습니다.

이 제품의 가격은 30GB가 $149.99, 60GB가 $249.99, 120GB는 $474.99입니다.

그동안 이런 USB 메모리 형태의 SSD들이 몇 종 나왔었지만, USB 2.0 제품은 속도의 한계에 부딧히고 eSATA 제품은 인터페이스 때문에 제한적이었는데, USB 3.0이 나오면서 속도 문제가 해결되었네요. (일단은 USB 3.0이 eSATA보다도 보급이 안되어있는게 문제지만, 시간이 지나면 기본사양이 될테니까요) 크기도 상당히 작아져서 약간 큰 USB메모리 수준으로 들고다닐수 있게 되었습니다.

다만 역시 가격의 압박은 상당하네요. 비록 속도는 느리지만 32GB USB 메모리가 크게 비싸지 않은 상황임을 감안하면 가격차는 더더욱 크게 느껴져서 아쉽습니다.

 [via LaCie]

Posted by 스텔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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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예쁘게 생겼는데, 그러니까 대용량 USB 메모리 같이 생기고 활용할 수 있는 SSD 하드디스크 같은 녀석인거군요. 게다가 3.0 대응이라니.. 좋군요! (그런데 가격이..;;)

    3.0은 실 체감속도가 크게 차이가 날까요? 어차피 대중화되기엔 내년좀 넘어서나 될 것 같아 보이는데.. 올해 (그러니까 이제 내년초???) 내놓을 놋북들이 얼마나 저 포맷을 채용하느냐가 활용도를 올리는데 영향을 주지않을까 생각이 좀 들어요...;

    2010.11.23 09:3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USB 3.0의 경우 이론상 속도가 무지 빨라진지라... (5Gbps던가요?) 실제로 이론상의 속도까지 안나와도 실제 속도가 매우 빠르다고 하더라구요.

      2010.11.23 11:44 신고 [ ADDR : EDIT/ DE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