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지텍이 새 게임용 유선마우스 G300을 발표했습니다.
이 제품은 얼마전 출시된 G400의 아랫단계에 해당하는 모델로, 양손대칭형 디자인에 프로그래밍 가능한 9개의 버튼을 갖고 있습니다. 제품 양쪽에는 사용자가 색상을 변경할 수 있는 LED가 달려있으며, 온보드 메모리에 키보드 매크로나 dpi 등 프로필을 저장시킬 수 있습니다.
게이밍 그레이드의 2500dpi 옵티컬 센서를 탑재했으며 폴링레이트는 1,000Hz 입니다.
9월 출시되는 이 제품의 가격은 $40 입니다.
G400이 전작이랄수 있는 MX518과 거의 동일한 디자인으로 출시된것과 달리, G300은 G3과 완전히 다른 디자인으로 출시되었습니다. 언뜻 보기에는 MX300 후속작으로 나왔으나 시장에서 실패하고 G1/G3에서 다시 기존 MX300 디자인으로 돌아가버린 로지텍 MX310을 떠올리게도 하는군요... 더 날카롭게 다듬은 버전이라고 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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