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I가 AMD의 새 넷북용 프로세서 Zacate를 기반으로 한 넷북 Wind U270을 타이페이의 작은 이벤트에서 공개했습니다.
Wind U270은 AMD 1.6GHz Zacate 프로세서, 4GB RAM, 320GB HDD, 2개의 USB 2.0 단자, 1개의 USB 3.0 단자, 4in1 카드리더, 11.6인치 1366x768 LCD 등을 갖춘 제품입니다. 출시일이나 가격 등은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기존의 AMD의 모바일 CPU가 전력소모 대비 성능이 실망스럽다는 평이 많았는데, 밥캣 아키텍쳐의 Zacate는 정말 다르다는 이야기가 있더군요. 넷북이라고는 하지만 울트라씬에 가까운 제품이라고... 그래서 그런가 U270도 램이나 USB 3.0 등 상당히 고사양으로 공개되었습니다. 어떤 제품일지는 나와봐야 알겠지만 기대가 되는군요.
[via Engadg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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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i도 노트북보단 넷북이 더 쓸만하다고 들었습니다.
2010.12.29 10:1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노트북 브랜드도 찾아보면 생각보다 많네요-
MSI 넷북 윈드 씨리즈는 유명하지요 ㅎㅎ
2010.12.30 09:47 신고 [ ADDR : EDIT/ DE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