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행사2013.07.21 01:01



오늘, 한국 마이크로소프트 Synergy 회의실에서 윈도폰 사용자모임 엔유카페 정모가 있었습니다. 


저는 현재 윈도폰을 사용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엔유카페에는 과거 노키아 사용자 모임이던 시절 노키아 6210s를 사용하면서 정보를 얻기 위해 가입했었고, 루미아 710을 사용하긴 했지만 그 이후 국내에 윈도폰이 출시되지 않아서 윈도폰하고는 도통 인연이 없었습니다. (익스펜시스 코리아에서 빌려주신 루미아 620을 사용해보긴 했습니다.)


하지만 이번 정모는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장소를 제공해주셔서 제법 규모있게(?) 열렸고, 또 윈도폰 앱 개발자 분들의 앱 소개와 더불어 윈도 8.1에 대한 프리젠테이션도 있다고 하여 저도 참석하였습니다. 마침 최근 발표된 루미아 1020에 눈독들이고 있는 상황이기도 했구요...




마이크로소프트 라운지에 있던 거대한 아크터치 마우스 탁자가 인상깊었습니다.









그리고 주욱 이어진 프리젠테이션!


이번 프리젠테이션에는 스마트폰을 원격 마우스/키보드/리모트처럼 사용할 수 있는 WowPad 라는 앱이 사용되었고, WowPad 개발자님도 프리젠테이션을 해주셨습니다.




참고로 wowPad는 안드로이드용, 아이폰용도 있어서 저도 잽싸게 구매! 했습니다 ^0^




정모자리에서 마음껏 사용해볼 수 있었던 서피스 프로.


해외 스마트폰 공기계, 태블릿 등을 판매하는 익스펜시스 코리아에서 아티브S와 서피스 프로를 지원해주셔서 이리저리 만져볼 수 있었습니다.




윈도폰을 사용하고 있진 않아서, 윈도폰의 전신이랄 수 있는 Zune HD를 들고갔는데 아무도 관심이 없으시더군요... OTL 혼자 사진찍고 놀았습니다. ㅠㅠ




삼성 아티브S(가운데). 


HTC와 노키아가 모두 철수해버린 국내 시장에서, 윈도폰이 정식 출시된다면 그나마 가장 가능성이 높은 것이 삼성 기기인데... 과연 출시될 수 있을까요?




아....


제 사진은 여기서 끝이 납니다. 저녁에 약속이 있어서 2차에는 참석을 못했거든요....


그래도 국내에 몇 안되는 윈도폰 앱 개발자님들의 이야기도 들을 수 있고, 또 윈도 8.1이나 윈도 RT 관련해서도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다음에 또 이런 기회가 있다면, 그때는 루미아 1020을 들고 참석하고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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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제 지인 중에 한분이 윈도우폰을 사용하고 있어요 ㅎㅎ

    2013.07.21 02:0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윈도폰... 참 폰 자체는 괜찮은데 아직은 앱 생태계가 아쉽습니다.

      2013.08.27 17:14 신고 [ ADDR : EDIT/ DEL ]



노키아가 계속해서 루머로 돌던 알루미늄 재질의 플래그쉽 스마트폰 루미아 925를 공식 발표했습니다.


이 제품은 기존에 'Catwalk' 라는 모델명으로 불리던 것으로, 기존 플래그쉽인 루미아 920의 부분변경 모델입니다. 이 제품은 플라스틱 몸체였던 루미아 920과 달리 알루미늄 재질의 몸체를 갖고 있으며, 무게가 50g나 줄어든 135g이 되었고 두께 역시 8.8mm로 줄어들었습니다. (기존 : 185g, 10.7mm)


디스플레이 역시 루미아 928과 마찬가지로 4.5인치 1280x768 AMOLED 디스플레이를 채택했습니다. 다만 제논 플래시는 들어가지 않았고 듀얼 LED 플래시가 탑재되어 있습니다.


카메라는 870만화소 OIS(광학식 손떨림보정) 센서가 들어간 것은 동일하나, 렌즈가 1장 늘어나 칼짜이즈 6매 1군으로 구성되어 더 선명한 이미지를 얻을 수 있다고 합니다.


기타 사양은 기존 루미아 920과 동일하게 1.5GHz 퀄컴 스냅드래곤 S4 듀얼코어 프로세서, 1GB RAM, 2,000mAh 내장형 배터리, 32GB 내장메모리, 외장메모리 없음 등입니다. 이 제품은 오는 6월 유럽과 중국을 시장으로 출시될 예정이며 가격은 무약정 기준 470유로(약 67만원) 입니다.


디자인이나 사양 등은 기존에 알려진것과 동일하여 다소 김이 새는감이 있지만, 전작에 비해 무게와 두께를 대폭 개선한 것이 놀랍습니다. 가격 역시 아이폰이나 안드로이드 플래그쉽과 비교하면 비교적 저렴하게 나와, 경쟁력이 충분하다고 보입니다.


이제 남은 문제는 윈도폰 앱 생태계가 개선되는 일이겠지요.


추가사항 : 테두리만 알루미늄이며, 후면은 여전히 플라스틱입니다. 팬텍 베가 아이언과 비슷한 구조인 것 같군요. 또한 루미아 920에선 내장되어있는 무선충전 기능이 케이스를 장착해야 사용할 수 있는 것으로 변경되었습니다.


[via Engadg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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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노키아폰은 아직 써보지는 못했지만 급 관심이 가네요...^^

    2013.05.14 19:0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위 이미지는 Engadget이 공개한 노키아 윈도폰 컨셉렌더링입니다.)

휴대폰 시장의 공룡 노키아가, 결국 시대의 흐름에 무릎을 꿇었습니다. 노키아는 마이크로소프트와 파트너쉽을 채결하고, 앞으로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폰7 스마트폰 단말기를 생산할 예정이라고 발표했습니다.

현재 노키아의 스마트폰은 심비안 운영체제의 제품들과, MeeGo 기반 제품이 있었으나, 노키아 CEO 스스로가 심비안과 MeeGo를 두고 "불타는 플랫폼"이라고 표현할 정도로 시장의 흐름을 따라가지 못하는 제품이었습니다. 작년 출시된 심비안^3역시 iOS나 안드로이드와 비교해서 많이 부족한 프랫폼이었지요. 그래서 결국 노키아도 변화가 필요했고, 안드로이드와 윈도폰7이라는 선택지 중에서 윈도폰7을 고르게 된 것입니다.

노키아는 윈도폰7을 자사의 주력 플랫폼으로 선정하고, 심비안 단말기를 점차 줄여나갈 예정이라고 합니다. 노키아가 구글과 마이크로소프트 사이에서 마이크로소프트를 고른 것은 MS의 파격적인 제안 덕분이었는데, 윈도폰7 단말기가 팔려나갈 때마다 마이크로소프트에 지급하는 fee를 면제받고, 노키아의 검색 서비스로 Bing을 기본 선택하는 대신 검색으로 생기는 수익을 노키아에 지급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노키아가 마이크로소프트와 손을 잡은데에는 우려의 목소리도 있습니다. 윈도폰7 자체가 마이크로소프트의 정해진 규격에 따르는 단말기만 만드는 것이라, 각 제조사간 차별화할 부분이 거의 없고(기껏해야 디자인, 디스플레이 사양 정도)가격대도 거의 비슷하기 때문에 그 동안 저가부터 고가까지 다양한 라인업과 저렴한 주요 단말기들, 심비안의 접근이 쉬운 UI로 승부를 봤던 노키아의 스타일과 전혀 다르다는 것입니다.

여기에 대해 노키아는 "우리는 윈도폰의 모든것을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게 될것" 이라고 말한 바 있긴 합니다. 하지만 이것은 기존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폰 정책에 전면으로 대치되는 부분이라 얼마나 그럴지는 알 수 없습니다. 현재 윈도폰 단말기를 생산하는 업체는 삼성, LG, HTC 정도인데, 이들은 전부 마이크로소프트의 가이드라인을 따르고 있고, UI도 순정 UI만들 탑재하고 있습니다. HTC의 경우 안드로이드에서 Sense UI라는 독자적인 UI를 채택하고 있지만 이것을 윈도폰에서는 채택하지 못하고 있는데, 노키아에만 특혜를 준다면 기존 업체들의 반발이 있을것은 불보듯 뻔한 일입니다.

그렇다고 앞으로 모든 업체에 전면 커스터마이징과 사양의 자율화를 보장하면, 윈도폰이 안드로이드대비 가지는 장점 (사양과 규격 규제를 통한 사용자 경험 통일, 업그레이드 용이, 어플리케이션 호환 등)이 희석되기 때문에 그러기도 난감한 상황입니다.

노키아가 잡아든 잔이 성배일지, 독이 든 잔일지는 앞으로 더 지켜봐야 할 것입니다.

노키아 프레스 릴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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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의 윈도 모바일은 제조사에서 업데이트를 제공하지 않더라도 사용자들이 스스로 커스텀 롬을 올렸고, 현재 HTC HD2에 윈도폰7 롬을 올리는 작업이 계속되고 있지만, HD2가 넘기 힘든 벽의 존재가 알려졌습니다. PVK 입니다.

PVK는 Private Keys로, 마이크로소프트가 OS와 하드웨어를 인증하기 위한 키입니다. 윈도, 오피스의 정품인증(Genuine Software Check)라고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OS 뿐만 아니라, 마더보드도 인증을 받아야 합니다. 키가 발견되지 않으면, 마더보드를 제조사에게서 수리받거나 교체받아야 합니다. PVK가 없을 경우, XBOX, 마켓플레이스, 윈도 라이브, Zune 같은 클라우드 서비스를 사용할 수 없다고 합니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상당한 강수를 들고 나왔습니다. 소프트웨어뿐만 아니라 하드웨어도 인증을 해가지고, HTC HD2 같은 기기에서 사용자들이 커스텀으로 윈도폰7 운영체제를 올려 사용하는것이 불가능해졌습니다. 물론 윈도, 오피스의 정품인증도 크랙이 등장하긴 했지만, 실제로 엑스박스 라이브의 경우 콘솔 기기를 영구 차단하는 전략이 꽤 먹히고 있는 만큼... 쉽지만은 않을것 같습니다.

[via WPCent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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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은 자사의 러시아 웹사이트를 통해 윈도폰7 스마트폰 '옴니아 7'을 공식 발표했습니다. (이 역시 실수인지는 분명치 않습니다. 윈도폰7 공식 런칭은 아직 3시간 가량 남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삼성 러시아 웹사이트에서는 이 글을 아직 내리지 않았습니다.)

윈도폰7을 운영체제로 사용하는 이 제품은 4인치 480x800 수퍼AMOLED를 디스플레이로 탑재하고 있으며, 퀄컴 QSD8250 1GHz 스냅드래곤 CPU를 채택하였습니다. 500만화소 AF 카메라는 720p 동영상 촬영이 가능하며, XBOX Live, Zune 같은 서비스가 제공됩니다. 내장메모리는 8GB, 사이즈는 122.4 x 64.2 x 10.9mm, 배터리는 1500mAh 라고 하는군요.

이 제품은 윈도폰7 공식 런칭시에 같이 소개될 것으로 보입니다. 

음.... 예전부터 유출되던 이미지는 뭔가 레퍼런스폰 같은 포스가 가득했는데, 막상 실물이 공개되고 보니... 전면은 그럭저럭 봐줄만 합니다만은 뒷면 디자인이 약간 아쉬움이 남네요. 뭐 실물이 나와봐야 알겠습니다만은... 그리고 자사 S5PC110을 놔두고 스냅드래곤을 사용한 이유도 궁금하네요. 네이밍은 익히 알려진 대로 윈도 모바일 계열의 옴니아란 이름을 그대로 가져가는군요.

[via Samsung Russ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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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거의 컴퓨터네요.. 전화도돼고 디자인도 생각보다 나쁘진않네요^^
    배터리가 어느정도 갈지 궁금하네요 아무튼 좋은정보 감사드려요^-^

    2010.10.12 10:1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HP에서도 WebOS 기반 스마트폰을 만들 예정인데 한국에서도 구경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ㅎㅎ

      2010.10.15 00:19 신고 [ ADDR : EDIT/ DEL ]
  2. isAir

    전면 디자인이 시뮬레이터에다가 삼성로고만 박은것 같네.

    2010.10.12 11:5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우와! 사각이네요. so lovely!

    2010.10.12 11:5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윈도폰7 컨셉이 그래서 그런지 사각폰이 어울리는 느낌이에요 ㅎㅎ

      2010.10.15 00:20 신고 [ ADDR : EDIT/ DE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