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애플 아이폰에서 사용자의 위치 정보를 수집하여 저장한다는 사실이 알려지고, 곧 안드로이드도 마찬가지로 위치 정보를 수집한다는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안드로이드의 경우 아이폰과 다르게 정보를 48시간까지 저장하는 캐쉬 형태이며, 이미 스트리트뷰 사건이후 위치정보와 관련해서 암호화를 하고 향후 20년간 정보수집과 관련해서 감사를 받아야 하는 상황이지만, 그래도 여전히 불안한 분들은 있을 겁니다.

안드로이드에서 위치정보 저장을 끌 수 있습니다. 그리고 위치정보 자체를 끄는것이 아니기 때문에, 이 기능을 끄더라도 여전히 위치정보에 기반한 맵이나 증강현실 어플리케이션은 그대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휴대폰의 설정 - 검색 - Google 검색 설정 항목으로 들어가신 후, 'Google과 공유' 항목을 체크 해제해주세요. 

갤럭시S와 옵티머스 2X는 조금 다른데, 처음 화면에서 왼쪽 터치버튼(메뉴) -> 검색 누르거나 왼쪽 터치버튼(메뉴)을 길게 눌러 검색창을 띄운 다음, 거기서 메뉴 -> 설정 들어가면 된다고 합니다.

모토글램은 설정 - 개인정보 - 구글과의 공유 로 들어가면 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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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스텔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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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저런 기업들을 어떻게 믿고서 클라우드서비스를 맡길 수 있을지 의심스럽네요..

    2011.07.20 16:1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기술이 발전하면서 점차 그런 문제들도 생각해 봐야할것 같습니다..

      2011.08.10 23:46 신고 [ ADDR : EDIT/ DEL ]


안드로이드의 성장세가, 정말 미칠듯이 폭발적입니다.

시장조사기업 Canalys에 따르면, 구글의 안드로이드가 2010년 4분기 전세계 스마트폰 운영체제 점유율에서 그동안 1위를 굳건히 지켜오던 노키아의 심비안을 누르고 1위에 올랐습니다. 아무리 더 강력한 스마트폰들이 나와도 다양한 모델과 다양한 가격대, 다양한 국가에 출시되어 고루 사용자를 갖고 있어 그동안 "넘을 수 없는 벽" 으로 여겨졌던 노키아 심비안이 무너진 것입니다.

 

안드로이드 단말기는 2009년 4분기 470만대가 팔린것과 비교해 2010년 4분기 3,330만대가 판매되어 점유율 32.9%를 차지했습니다. 심비안 단말기는 2,390만대에서 3,100만대로 판매량은 늘었으나 점유율은 44.4%에서 30.6%로 대폭 감소했습니다.

 

아이폰은 2009년 4분기 870만대에서 2010년 4분기 1,620만대, 블랙베리는 1,070만대에서 1,460만대로 늘었습니다. 재미있는 사실은 마이크로소프트는 윈도폰7을 출시했음에도 불구하고 판매량이 줄었다는 것입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2009년 4분기 390만대를 팔았던 것이 2010년 4분기에는 310만대가 되었습니다. 윈도폰 7이 나오면서 사실상 윈도모바일 제품은 자취를 감췄는데, 윈도폰7은 아직 북미쪽에만 출시해 상대적으로 경쟁제품들보다 판매국가가 적은것이 영향이 있었겠지요.

 

한편 2010년 4분기에는 전세계 스마트폰 판매량(종합)이 1억 120만대를 기록했습니다. 아직은 피쳐폰이 시장에서 절대 우위를 차지하고 있지만, 점차 소득수준이 높은 국가들을 중심으로 스마트폰 판매량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한국도 그 중 하나로, 과거에는 스마트폰 불모지였지만 현재는 세계에서 손꼽는 스마트폰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2011년의 모바일 시장은 어떤 양상으로 전개될지 흥미롭습니다.

 

[via Engadg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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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의 글씨체는 변경되지 않았습니다. 글씨체는 여전히 시스템의 글씨체를 따라갑니다]

지난 주말 안드로이드 마켓이 UI를 비롯하여 몇몇 사항이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가장 큰 변화는 UI로, 기존의 조금은 사무적인 UI에서 좀 더 시각적인 UI로 변경되었습니다. 또한 각 어플의 평점, 관련 어플리케이션을 탭으로 옮겨다니던 것과 달리 어플리케이션 설명, 스크린샷, 평점, 관련 어플리케이션 등을 전부 한 페이지에서 나타내게 되었습니다.

환불 정책도 변경되었는데, 기존에는 24시간 이내에 즉시 환불이 가능하였지만 이제는 15분 이내에만 즉시 환불이 가능합니다. 최대 apk 파일 용량도 50MB로 커져 어플 설치후 별도로 데이터를 다운받는 경우가 줄어들게 되었습니다.

이 업데이트는 2주에 걸쳐서, 마켓을 탑재한 안드로이드 1.6 이상의 제품에 적용될 예정입니다.

약간은 단조롭고 어수선했던 마켓이 많이 보기 좋아지고, 환불정책이나 용량 등의 개선사항도 반영되었습니다. 구글이 점차 마켓에 신경을 쓰는것 같네요. 불법복제 방지 정책도 계속 강화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더 자세한 사항은 여기를 참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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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의 예상과 달리, 안드로이드용 앵그리버드의 수익이 제법 나쁘지 않은 모양입니다.

Rovio의 CEO인 Peter Vesterbacka는 연말까지 안드로이드용 앵그리버드의 광고 수익이 월 100만 달러로 예상된다고 말했습니다. 안드로이드용 앵그리버드는 현재 출시된지 약 한달 반이 지났으며, 500만 다운로드를 기록했습니다.

실제로 월 100만 달러는 그리 나쁘지 않은 수익인데, 아이폰용 앵그리버드는 출시한지 1년만에 12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하여, 약 800만 달러를 벌어들였습니다. Veseterbacka는 안드로이드용 앵그리버드 광고 버전으로 연간 약 1200만 달러의 수익을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Rovio는 광고가 보기 싫은 사람들을 위해 유료 버전의 안드로이드용 앵그리버드도 준비중이라고 합니다.

그동안 안드로이드 마켓의 시장성에 대한 수많은 논의가 있었는데, 일단 광고로 큰 수익을 거둔 사례가 증명되었네요. 묽론 앵그리버드는 이미 아이폰에서도 성공을 거둔 메이저급 타이틀이라 그런 면도 없지않아 있지만, 사실 메이저급만 큰 돈을 버는건 애플 앱스토어도 마찬가지니까요. 누구나 돈을 벌수 있는건 아닌...

앵그리버드의 사례를 발판삼아 더 많은 게임들이 안드로이드로 진출했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그렇다고 구글은 이걸 보고 손놓을게 아니라 그래도 여러가지로 마켓을 정비했으면 합니다. 불법복제 문제는 여전히 심각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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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들의 디스플레이가 점점 커지는 추세에, 에이서가 4.8인치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스마트폰을 발표했습니다.

이름은 알려지지 않은 이 제품은 에이서가 "100% 스마트폰이면서, 100% 태블릿" 이라고 말하는 제품인데, 4.8인치라는 상당히 큰 사이즈로 태블릿처럼 활용할 수 있으면서도 21:9라는 와이드한 비율(해상도 : 1024x480)을 채용했기 때문에 사이즈 자체는 스마트폰과 비슷(?)하기 때문인것 같습니다.

이 제품은 안드로이드를 운영체제로 사용하며, 1GHz 스냅드래곤 프로세서(아마 2세대?), HDMI 출력, DLNA(무선 영상 공유), 후면의 800만화소 카메라, 전면의 영상통화용 200만화소 카메라, 6축 자이로스코프 센서, 블루투스 3.0, 802.11n 무선랜, HSDPA 지원, 엣지 LED 라이팅, 풀 금속 바디를 갖고 있습니다. 또한 에이서가 상당히 커스터마이징한 UI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에이서 '리퀴드 메탈'에 사용된것과 비슷한 UI로 보입니다)



이 제품은 내년 4월 출시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Engadget에서 공개한 위 사진을 보면, 4.8인치의 대형 디스플레이 사이즈(대각선 길이로는 PMP인 코원 V5W와 같은 사이즈입니다.)임에도 불구하고 엄청나게 거대하지는 않습니다. 대신에 위아래로 상당히 길어졌지요. (LG의 뉴 초콜렛폰을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 제품이 한국에도 출시될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현재까지 공개된 정보만 보면 상당히 괜찮은 제품인것 같습니다. 와이드한 비율 덕분에, 영화보기에 좋을것 같네요.

[via Engadg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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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저건 이미 폰이 아니네요. 휴대의 범위에서 벗어났으니 말이죠.
    무게가 아무리 가벼워도 4.8인치의 크기 상 휴대하기엔 상당히 벅찬 무게가 될 것입니다.

    2010.11.24 21:5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아스날맨

    잘 보았습니다.
    5인치정도는 소화할 자신있습니다.
    정말 갖고 싶은 물건이네요

    2010.11.24 21:5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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