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자사의 새 스마트폰 아이폰 5S와 아이폰 5C를 발표했습니다. 애플이 동시에 두 대의 새 아이폰을 발표한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입니다.

 

사실 오늘 발표가 있기 전까지, 다양한 경로를 통해서 꾸준히 아이폰 5S와 아이폰 5C에 대한 정보가 유출되었습니다. 그래서 딱히 충격적으로 느껴지는 발표 내용은 없는 그런 아쉬움이 남습니다.

 

아이폰 5S는 애플의 플래그쉽 스마트폰입니다. 전반적인 디자인은 기존의 아이폰 5와 동일하며, 다만 블랙 색상대신에 그레이 색상이 추가되고 (전면은 블랙, 후면과 측면이 그레이) 골드 색상이 새롭게 추가되었습니다. 그 외 디자인적인 부분은 이후 소개할 홈버튼을 제외하고는 100% 동일합니다.

 

아이폰 5S는 애플의 새 Apple A7 프로세서를 탑재했습니다. 애플 A7 프로세서는 Swift 코어 기반의 듀얼코어 프로세서로, 기존보다 더 빨라진 성능을 갖고 있습니다. 성능보다 중요한 것은 모바일에서 최초로 64비트를 지원하는 프로세서라는 것입니다. 아직 메모리가 1, 2GB 수준에 머물고 있는 모바일 환경에서는 64비트가 주는 이점이 크지는 않겠지만(일부 작업시 연산속도 상승 정도...?), 추후 모바일 환경에서도 메모리가 4GB 이상이 되는 날이 올 것이고, 애플은 그 때를 미리미리 대비하여 OS와 앱들을 64비트 환경에 적응시켜두려는 것 같습니다.

 

또 애플에서도 삼성이나 모토로라처럼 별도로 모션을 인식하는 칩셋 - M7 칩셋을 집어넣었습니다. 이 모션인식 칩셋인 M7의 역할은 기존에 스마트폰에 포함된 자이로센서와 동일하지만, 훨씬 더 적은 전력을 소모하며 항상 자이로센서가 켜져있는 것과 동일한 역할을 수행하게 됩니다. 애플은 M7 칩셋을 통해 나이키+ 같은 운동용 어플을 사용할 때 전력소모를 줄이는 동시에 버스를 타고 이동중에는 WiFi를 잡지 않도록 하는 등의 기능을 추가했습니다.

 

아이폰 5S의 카메라는 여전히 800만화소이지만, 센서 사이즈가 기존보다 약간 더 증가하고 렌즈 밝기역시 F/2.2가 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더 향상된 화질을 보여준다고 합니다. 동영상 측면에서는 120fps의 슬로우 모션 비디오를 촬영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카메라 옆에는 듀얼 LED 플래시가 탑재되었는데, 기존의 듀얼 LED 플래시들이 두개의 흰색 LED를 넣어 광량을 최대화하기위해 노력했다면, 애플은 서로 다른 색상의 LED를 넣었습니다. 이 듀얼 LED 플래시로 주변의 광량에 따라 화이트밸런스를 맞춘 빛을 발광시킬수 있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아이폰 5S에서 아주 반가운 기능인데, 실내에서 광량이 부족할 때 쓰게되는게 플래시이지만 지금까지의 플래시들은 하얀색이라 물체의 색이 날아가버려서 사용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색감을 조절할 수 있는 듀얼플래시로 인해 실내에서 플래시 사용이 더 자연스러워질 수 있을것 같습니다.



 아이폰 5S에서 크게 달라진 점은 홈버튼입니다. 새 홈버튼에는 사각형 아이콘이 사라지고, 금속 재질의 테두리가 달리게 되었는데, 홈버튼 아래에 지문인식 센서가 내장되어 있습니다. 지문인식 기능을 이용하여 비밀번호를 입력하지 않고 폰을 잠금해제 하거나, 혹은 앱스토어에서 앱들을 구입할 수 있습니다. 기존에도 아트릭스 같은 지문인식 센서가 탑재된 스마트폰들이 있었기에 딱히 놀라운 기능은 아니지만, 기존에는 잠금해제 정도의 기능만 수행했다면 아이폰에서는 앱 구매시에도 비밀번호를 입력하지 않는 등의 기능이 추가되었습니다. 앞으로 지문인식 센서를 활용해서 다른 기능들이 더 추가될지는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여전히 LTE 네트워크만 지원합니다. 아직 한국을 제외하면 LTE-A가 서비스되는 국가가 거의 없다는 것을 생각하면 당연한 것 같습니다.

 

소프트웨어적으로는 지난 6월에 발표되었던 애플의 새 운영체제인 iOS 7이 탑재되었습니다. iOS 7은 기존에 비해 디자인이 대폭 변경되었습니다. 또 iPhoto, iMovie, iWork 등 기존에 비싸게 앱스토어에서 판매되고 있던 애플 어플들을 무료로 제공한다고 합니다. 다만 이는 아이폰 5S만의 특전은 아니며, 9월 1일 이후 개통되는 모든 iOS 7 호환 기기들에 해당하는 사항이라고 합니다.


 

그 외에도, 아이폰 4처럼 애플이 직접 만든 아이폰 케이스가 소개되었는데, 가죽케이스입니다. 후면과 측면을 감싸는 심플한 제품으로, 5가지 색상에 추가로 애플스토어에서는 Product Red 빨간색을 판매합니다. 가격은 $39(약 4만 5천원).




아이폰 5에서는 나오지 않았던 전용 독이 부활했습니다. 아이폰 5C용과 아이폰 5/5S용이 따로 있으며, 가격은 $29 입니다. 




아이폰 5S에서 가장 불만스러운 부분은 가격입니다. 가격이 기존의 아이폰과 동일하게 무약정 공기계 기준 16GB $649, 32GB $749, 64GB $849 입니다.

 

아이폰 4S가 처음 출시되던 2년 전에도 동일한 가격이었는데, 그 당시에는 아직 플래시메모리가 그리 저렴하지 않은 시절이었기에 가격 정책이 어느정도 이해할 수 있었다고는 해도, 플래시메모리가 저렴해질대로 저렴해진 2013년에 와서도 계속해서 +$100 정책을 고수한다는 것은 이해할수가 없습니다. 아이폰 5S 16GB 제품에서 64GB 제품으로 업그레이드 하는데 드는 비용이 $200인데, 요즘 $200이면 256GB SSD도 구입할 수 있는 세상입니다. 발표가 있기 전에는 16GB 모델이 사라지고 32GB - 64GB - 128GB 모델 체제가 된다는 루머가 있었는데, 만약 그렇게 나왔더라면 32GB에서 128GB로 가는 가격이 $200이었기에 납득할수 있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지금 아이폰 5S의 가격은 애플이 메모리 장사로 돈을 남길대로 남겨먹겠다는 걸로밖에는 보이질 않아 실망스럽습니다. 특히나 외장메모리로 용량 확장이 안되는 아이폰이니 말이지요.

 

아이폰 5S는 오는 9월 20일 미국을 선두로 하여 1차 출시국들에 출시될 예정이며, 한국은 1차 출시국에 포함되지 않았으나, 이는 전파인증 과정이 있기 때문이며 한국에는 10-11월 사이에 출시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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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웹을 돌아다니다가 발견하고 한눈에 반했던 아이폰용 케이스...정확히는 커버가 있습니다. 아이폰의 전면 테두리와 후면을 덮는 심플한 스타일의 금속 커버인데, 상당히 가격이 비싸지만 아이폰 측면에 딱 들어맞아서 일체감을 주는 그런 커버였죠. 하지만 일본에서만 판매하는 물건이었기에 쉽게 구입할 수 없었습니다.


그러다가 이번에 2박 3일로 후쿠오카를 다녀오게 되었고, 요도바시 카메라, 빅카메라, 야마다 전기를 모두 둘러보아도 찾지 못해 보기하려는 찰나 마지막날에 들렀던 도큐핸즈에서 발견하여 구입해오게 되었습니다.


metaphys 사의 haku.




metaphys 사는 일본의 디자인 업체로, 주로 금속 재질을 이용해서 다양한 제품들 - 전자제품이나 가구, 생활용품 들을 만드는 회사인것 같습니다. metaphys에서 출시한 85060번 제품이 바로 아이폰4/아이폰4S용 금속 커버인 haku 입니다. 티타늄 혹은 스탠리스 스틸 두 가지 재질이 있는데, 스탠리스 스틸은 거울처럼 번쩍이는 미러 색상이 있고 티타늄 재질은 실버, 블루, 그린, 핑크 네가지 색상이 있습니다. 제가 구입한 것은 티타늄 실버.


가격은 8,400엔으로, 한국돈으로 약 12만원입니다.




구성품은 별거 없습니다. 전면과 후면. 아이폰과는 양면테이프를 통해 결합하기 때문에, 투명한 필름이 붙어있는데 이걸 떼어내면 양면테이프가 나오게 됩니다. 




후면에는 애플 로고나 아이폰이라는 명칭 대신 metaphys 로고가 자리잡고 있습니다. 티타늄 재질의 커버!




모서리의 양면 테잎으로 부탁하는 구조입니다. 전면도 동일. 여러번 붙였다 떼었다 하기는 힘들어 보입니다. 별도로 양면테잎을 잘라서 붙여야겠지요.




장착하면 이런 모습이 됩니다. 전면은 테두리를 감싸주는 마치 범퍼케이스 같은 형태입니다.




후면은 이렇게 전체가 덮이게 됩니다. 카메라와 플래시 부분은 딱 맞도록 설계되어 있는데, 덕분에 4S의 경우 플래시 색번짐이 있는것 같습니다.




측면입니다. 이렇게 아이폰의 측면 테두리와 딱 맞아떨어집니다. 제 아이폰이 화이트라서 하얀줄이 보이는데, 블랙 아이폰의 경우는 저 부분이 검은색으로 되어 더 잘어울립니다. 제가 구입한 티타늄 실버 색상의 경우 아이폰 측면 테두리와 상당히 유사한 색상입니다. (다만 조명에 따라 색이 달라보이기도 합니다)




이런식으로 됩니다.




상당히 예쁩니다 ㅎㅎ


케이스를 사용하지 않은 순정 아이폰과 비교를 해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약 0.5mm 두께로 가공된 케이스로, 케이스를 장착하고 나면 10mm 정도의 두께가 됩니다.


표면의 차갑지만 부드러운 촉감이 맘에 들고, 날카로운 아이폰의 모서리가 가려져서 그립감도 좋아집니다. 비록 가격은 비싸지만 예뻐서 아주 맘에드는 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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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뿌기는한데 가격이 ㅎㄷㄷ하네요 ㅋ 역시 디자인은 아이폰이 제일 이쁜듯해요 ㅋ 잘보고갑니다^^

    2012.05.07 02:2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와진짜 이쁜 케이스네요. 정말 끌려요

    2013.04.11 00:5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이 리뷰는 제품을 제공받는 조건으로 쓰여진 에누리닷컴 체험단 리뷰입니다.


애플의 스마트폰인 아이폰은 다양한 기업에서 엄청나게 많은 종류의 케이스를 출시하는 제품입니다. 그만큼 악세서리 시장의 규모가 크고, 사람들은 남들과 다른 나의 아이폰을 위해 혹은 아이폰을 보호할 목적으로 케이스를 구입하여 사용하곤 합니다.


시장에는 다양한 아이폰용 케이스가 나와있지만, 그 중 많은 제품들이 제품의 보호보다는 디자인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이는 아이폰을 구입하는 많은 사람들이 디자인을 중시하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다양한 색상으로 출시되거나, 혹은 얇은 두께로 아이폰의 원형을 최대한 유지하는 케이스들이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아이폰4에 와서는 그립감이 나빠졌기 때문에 그립감을 되살려주는 종류의 케이스들도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이러한 아이폰 케이스 시장에 '보호'를 특징으로 내세운 제품이 출시되었습니다. 라이프프루프(Lifeproof) 라는 제품입니다. -proof 라고 하면 무언가를 막아주는 기능을 가리킵니다. waterproof는 방수, dustproof는 방진, 이런 식으로 말이죠. 그런데 이 제품은 무려 Life를 proof 한다고 합니다. 이 제품이 어떤 제품인지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패키지 및 구성품



라이프프루프 케이스는 패키지부터 이 제품의 특징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물, 눈, 진흙, 충격으로부터 제품을 보호해준다는 것입니다. 이 제품은 아이폰4, 아이폰4S 전용 케이스로 다른 스마트폰이나 아이폰 3GS에서는 사용할 수 없습니다.





전면을 열어볼수 있게 되어있는데, 열어보면 케이스가 나타납니다. 위쪽에는 라이프프루프 케이스를 골라야 할 7가지 이유라는 짧막한 제품 설명이 되어 있습니다. 일상의 위험으로부터 보호해주고, 수심 2m까지 방수가 가능하고, 모서리 충격으로부터 아이폰을 보호하고, 10.8mm의 슬림한 디자인(하지만 실제로는 10.8mm는 안쪽의 가장 얇은 부분의 두께입니다. 이후 설명하겠습니다.), 주머니에 부드럽게 들어가는 재질, 먼지 유입을 봉쇄, 모든 폰의 기능을 사용가능 등. 이렇게 7가지가 라이프프루프 케이스의 특징입니다.


그럼 한번 개봉을 해봐야겠죠?



라이프프루프 케이스의 구성품은 위와 같습니다. 케이스 자체는 전,후면의 두개의 부품으로 구성되어 있고, 악세서리 홍보지, 융, 이어폰 어댑터입니다.



제품 살펴보기






이 제품이 재미있는것이, 기본적으로 90일의 워런티를 제공합니다. 그런데 홈페이지에서 퀴즈를 풀면 워런티가 1년으로 늘어나게 됩니다. (!!!) 퀴즈 내용은 주로 제품에 대한 주의사항을 묻는 것입니다. 제품을 결합하기 전에 무엇을 확인해야 하느냐, 물에 넣기 전에 어떻게 해야하느냐 같은 것들 말이죠. 홈페이지에 소개된 주의사항을 잘 읽고 나면 쉽게 풀 수 있습니다. (다만 영어로 되어있는데 - 한국어 페이지는 제공하지 않습니다.)





이 제품의 전면 부품입니다. 전면에도 필름이 덮여있습니다. 제 아이폰은 화이트인데 블랙 케이스가 와버렸군요...




안쪽은 이런식으로 아이폰에 밀착되어 보호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각 버튼들에 대응하며 수화스피커 부분은 반투명한 부품이 달려 있습니다. 자세한 원리는 알 수 없지만 이 부품덕분에 케이스를 착용하고도 통화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진동버튼 부분의 경우 구조가 좀 특이한데, 대략 저런식으로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진동모드로 전환하려면 스위치를 디스플레이가 있는 앞쪽으로 당기고(외부에 나와있는 부분은 고무 비슷한 되어있어 실제로 당겨지진 않고 내부 구조물이 움직이는듯 합니다) 다시 소리를 내려면 뒤쪽으로 밀어야 합니다.




스피커 부분은 반투명한 막 같은걸로 덮여있는데, 이쪽으로 물이 들어오진 않습니다.




이번엔 후면 부품입니다. 후면 부품은 전면 부품보다 얇게 되어있는데, 모서리 부분에는 밴드가 둘러져 있어 물이나 진흙의 유입을 막도록 설계되어 있으며 30pin 단자 역시 두툼한 고무가 물을 막아주게 됩니다.




케이스의 후면은 이렇게 안쪽이 움푹 들어간 모양으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가장 얇은 부분이 10.8mm 라고 말했었는데, 10.8mm는 바로 저 움푹 들어간 부분을 기준으로 했을때의 두께입니다.




카메라 부분 역시 렌즈를 보호하고 있습니다.



케이스 장착



케이스의 전, 후면을 결합하하면 이런 모습이 됩니다. 전후면을 딱딱 끼운 후 하단의 30pin 커넥터 부분을 뚜껑 닫듯이 닫아주면 됩니다.


위 사진에는 허연 물체가 들어있는데, 방수테스트를 위해 휴지를 넣어놓은 것입니다. 케이스 제조사에서도 제품을 처음 물에 넣기전에 이런 식으로 1시간 가량 물속에 집어넣고 방수테스트를 할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방수테스트 결과, 휴지가 무사했습니다. 그럼 이제 실전에 들어가야겠죠?




이렇습니다. 전면카메라 부분을 자세히 보시면 아시겠지만, 제 아이폰은 원래 흰색입니다. 그런데 케이스를 장착하고 나니 검은색이 되었네요.


이 케이스는 블랙, 화이트, 핑크 세 가지 색상이 국내에 출시되었습니다. 블랙 아이폰인데 화이트 색상의 라이프프루프 케이스를 구입하면 흰색 아이폰이 됩니다.


디자인이 꽤 투박해졌는데, 그래도 타사의 충격방지 케이스류보다는 상대적으로 얇고 덜 투박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런거랑 비교하면 말이죠. -_-a




측면부입니다. 두께가 보통 아이폰에 비해 꽤 두꺼워 보입니다.




오른쪽에 있는 제품은 노키아의 윈도폰인 루미아 710입니다. 이 제품의 스펙상 두께가 12.5mm인데, 라이프프루프 케이스를 씌운 아이폰과 두께가 거의 동일합니다. 케이스를 씌우지 않은 제품주제에 케이스를 씌운 폰이랑 두께가 비슷하다니... 물론 저가형이라 그런것도 있겠지만요.




후면. 카메라와 렌즈가 딱 맞습니다. 플래시 부분에는 반사방지 부품이 사용되어서(화이트, 핑크 색상도 카메라와 플래시 부분에만 검은 부품이 사용되었습니다) 플래시 색상이 번지지는 않습니다.




사진도 잘 나오고 말이지요.



실제 사용


케이스를 씌운 상태에서도 아이폰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소리도 잘 재생됩니다. 소리의 경우는 재미있는게, 스피커 구멍을 통해서 소리가 나는것이 아닙니다. 스피커로 음악을 켜고 제품을 들어보면, 뒷판에서 진동이 느껴집니다. 즉, 케이스의 뒷판 전체를 진동판으로 써서 소리를 들려주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기본 장착된 아이폰 스피커보다 베이스가 아주 조금! 살아나는 느낌입니다. 다만, 덕분에 카메라 촬영을 할 때 스피커 부분을 아무리 막아도 소리를 감출 수 없습니다.


터치감은 굉장히 미묘합니다. 위 사진에서도 보이듯이, 전면에도 필름이 덮여있는 구조입니다. 그리고 이 필름이, 수화부의 반투명한 부품과 홈버튼에 붙어있는 부품때문에 살짝 뜨게 됩니다. 그래서 실제로 터치스크린을 조작할 경우, 손가락을 표면에서 미끄러뜨리면 인식이 안되는 경우가 발생하고, 살짝 눌러줘야 합니다. 감압식 처럼 말이지요... 그렇다고 감압식처럼 세게 누르는 정도는 아니지만, 필름 없이 아이폰을 사용하는것과 비교하면 분명히 느낌이 많이 다릅니다. 또 약간 끈적한? 느낌도 들고 말이죠...


특히 타이핑의 경우 처음에는 오타가 상당히 많이 발생합니다. 디스플레이 위의 얇은 공기층과 필름을 거쳐야 하기 때문에, 기존보다 힘을 좀 더 주는 타법이 요구됩니다.




케이스를 장착한 상태에서 통화도 가능합니다. 스피커폰 모드뿐만 아니라 그냥 손에 들고 일반적인 통화를 할 때처럼 통화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통화를 했을 때 상대방이 내 말을 듣는데 지장이 없었습니다.





자... 그럼 아마 모두가 기다리셨을 잠수 테스트를 해보겠습니다.


이 제품은 미군 납품규격인 MIL-STD-810F-516.5를 만족하는 제품으로, 최대 수심 2m에서도 견딜수 있는 제품입니다. 하지만 저희 집에는 수영장이 없으므로... 욕실에서 테스트를 해보았습니다.


물에 넣기전에 꼭 휴지 같은걸로 테스트를 해보고, 또 제품을 자세히 살펴봐서 결합이 덜 된 부분이 있거나 파손된 부분이 있는지 살펴보시길 바랍니다.



자, 잘 작동하지요?


...


그래도 역시 이걸론 부족하죠? 그래서 동영상을 준비했습니다. 




동영상의 화질과 음질이 나쁨을 이해해주시길 바랍니다. 동영상 촬영에 사용된 방수카메라가 그다지 고급 제품이 아니다보니... -_-a 하지만 확실하게 물 속에서 작동하고 소리도 잘 전달되는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다만 아이폰이 정전식 터치를 사용한 제품이다보니 물 속에서는 터치스크린을 조작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물 속에서 게임을 한다던가 페이스북을 업데이트 한다던가 하는건 좀 어렵습니다.



하지만 사진은 볼륨버튼으로 찍을 수 있으니 얼마든지 가능합니다.




그리고 이번엔 낙하테스트를 해봐야겠지요... 이 제품은 최대 2m 높이에서 추락해도 버틸수 있는 제품입니다.




하지만 제 아이폰은 소중하기에... 1.8m 정도에서 낙하 실험을 했고, 아이폰은 무사히 살아남았습니다.




케이스가 더러워지면 물로 씻어주면 됩니다.


다만 수압이 너무 높으면 위험할 수 있으니 조심해야겠지요...



자, 케이스가 물이나 충격을 잘 버텨준다는건 봤고, 이제 일상생활에서의 사용을 살펴봐야겠죠?




충전은 하단의 커버를 열고 케이블을 연결하면 됩니다. 하단의 구멍이 애플 정품 USB 케이블에 딱 맞게 만들어져 있기 때문에, 조금 큰 서드파티 케이블은 사용이 불가능합니다. 또 독스피커 류의 악세서리도 사용할 수 없습니다. 독스피커나 서드파티 케이블 등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30pin 커넥터를 연장해주는 악세서리가 필요합니다.





이 부품은 이어폰단자 부분에 물이 들어가지 않도록 막아주는 스크류입니다. 나사식으로 돌려서 끼우는 제품이며, 자주 끼웠다 뺐다 하는 제품인데다 잃어버리기 쉬운 부품이라 기본적으로 2개가 제공됩니다.




음악을 들을때는 이 이어폰 어댑터를 이용해서 이어폰을 연결하면 됩니다. 중간에 달려있는 부품은 위에 소개한 이어폰단자 마개의 여분 부품입니다.


이어폰 어댑터는 4극으로 만들어져 있기 때문에 어댑터를 통해 리모트 이어폰을 연결해도 리모트의 기능과 마이크를 이용한 통화를 그대로 할 수 있습니다. 이 역시 나사식으로 돌려서 장착하는 부품입니다.




이어폰 어댑터를 이용해서 이어폰을 장착하면 이런 모습이 됩니다.


아무래도 완벽한 방수를 위해 불가피한 선택이었겠지만, 라이프프루프 케이스를 착용하면 이어폰으로 음악을 듣기가 불편해집니다. 이어폰 어댑터를 항상 소지하고 다니다가 음악을 들을 때면 끼워줘야 합니다. 


그렇다고 항상 이어폰 어댑터를 장착하고 다닐수도 없는데, 이어폰 어댑터를 연결하면 아이폰이 이어폰을 연결한 상태로 인식을 해버립니다. 그래서 벨소리나 알림 소리가 스피커로 나오지 않습니다. 또 이어폰 어댑터를 연결하고 음악을 듣다가 이어폰을 뽑으면 음악이 정지되지 않고 계속 재생이 되어버립니다. (그래도 이어폰을 연결한 상태로 인식되는지라, 다행히 음악이 스피커로 나오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거추장스럽기도 하지요.




차선책으로는 이어폰 어댑터 없이 바로 이어폰을 연결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구멍이 작기 때문에 애플 번들이어폰과 비슷한 크기의 플러그만 연결이 가능하며, 방수가 되지 않지만 기존과 동일하게 음악을 들을 수 있으며 이어폰단자 마개가 없어도 낙하 충격에서는 아이폰을 보호할 수 있습니다.



결론


지금까지 라이프프루프 아이폰 케이스를 살펴보았습니다. 시장에 다양한 아이폰용 케이스들이 나와있지만, 디자인과 제품 보호, 둘 다 잘 해내는 제품은 찾아보기 어렵습니다. 극한의 디자인을 추구하는 제품은 제품 보호성이 떨어지고, 제품 보호를 극도로 추구한 제품들은 많이 투박한 형태가 되어버립니다.


라이프프루프 아이폰 케이스는 물론 전체 평균에서 본다면 투박한 축에 속하지만, 그래도 그나마 좀 덜 투박한 모양새로, 충격으로부터 제품을 보호하는 한편 거기에 방수기능까지 더한 제품입니다.  특히 겨울스포츠나 마운틴바이크 등 익스트림 스포츠를 즐기는 사람이라면 폰이 고장날 걱정 없이 마음껏 즐길 수 있게 해주는 제품입니다. 실제로 라이프프루프 제조사도 이러한 사용자들을 겨냥하여 자전거 거치대 등의 악세서리등을 출시하고 있습니다.


음악을 듣는데에 있어서는 다소 불편함이 생기고, 10만원 내외로 가격도 저렴하지 않은 제품이지만 익스트림 스포츠를 즐기거나, 혹은 그런것을 즐기지 않더라도 혹시 일상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책상에 커피를 쏟는다거나...)에서 아이폰을 지켜줄 수 있는 듬직한 제품인것 같습니다.


장점

물, 먼지, 충격 등으로부터 아이폰을 잘 보호해줌

케이스를 장착한 상태에서도 외장스피커, 통화 등 휴대폰의 기능을 모두 사용할 수 있음


단점

다소 비싼 가격

전면에 필름이 덮여있어 미묘한 터치감

음악을 짧게 자주 듣는 사람에게는 불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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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스텔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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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구구구

    터치패널에 미묘한 공간이 떠있다고 하셨는데 혹시 보호필름이 붙어있는데도 그런건지 궁금하네요

    2012.06.20 10:5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완전 튼튼하겠네요 ㅎㅎ

    2013.04.11 00:5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기업 사용자들과 소수 매니아들을 대상으로 형성되어 있던 스마트폰 시장에 일반 소비자를 위한 스마트폰으로써 첫번째 아이폰이 나온지 벌써 4년이란 시간이 흘렀습니다. (2007년 1월 발표, 6월 출시) 첫번째 아이폰은 단순히 화면 큰 피쳐폰에 인터넷과 아이팟을 합쳐놓은 수준이었지만, 그 다음해 앱스토어를 개장하면서 스마트폰 시장의 패러다임을 단숨에 바꿔버렸죠.

그랬던 아이폰이 벌써 5번째 제품이 나왔습니다. 매년 6월에 제품이 출시되다가, 올해는 다소 늦은 9월에서야 발표된 아이폰 4S. 많은 사람들이 새로운 디자인의 아이폰 5를 기대했지만, 결국 아이폰 4에서 사양을 향상시키고 데스그립 같은 몇가지 문제를 해결한 채 4S로써 출시가 되었습니다. 공교롭게도 아이폰 4S가 발표된지 얼마 안있어 스티브 잡스가 별세했기 때문에, 스티브 잡스의 유작이라고도 불리는 아이폰 4S. 그럼 한번 아이폰 4S를 살펴볼까요?

패키지

 
아이폰 4S의 패키지는 전작들과 마찬가지로 단순명료합니다. 전면에는 아이폰의 모습이 그려져 있고, 양 옆에는 아이폰 4S 로고가, 위쪽에는 애플의 사과 로고, 아래쪽에는 iOS 5와 함께 발표된 아이클라우드 아이콘이 붙어있습니다. 지금은 많은 회사들이 이런 방식의 포장을 채택하고 있는데, 깔끔하긴 하지만 좀 심심한 감이 없지않아 있습니다.

 
아랫면에는 제품 설명과 구성품에 대한 설명이 있습니다. 제가 구입한 제품은 64GB 저장공간을 가진 제품입니다. 아이폰은 microSD 카드를 이용한 용량확장이 안되기 때문에, 가장 큰 용량을 탑재한 제품으로 구입하였습니다.


이 사진은 안티글레어 보호필름을 부착한 상태의 사진으로, 순정 상태보다 광택이 적습니다.

박스를 열면 아이폰이 모습을 드러냅니다. 아이폰 이외의 구성품은 전부 아래쪽에 있습니다. 



아이폰 바로 아래쪽에는 이런 소리굽쇠? 안테나? 처럼 생긴 물건이 들어있습니다. 이건 SIM카드 슬롯을 빼기 위한 것인데, 아래쪽에서 설명할 것입니다.


 
아이폰과 작은 박스 하나를 들어내면 충전기와 이어폰, USB 케이블이 바닥에 들어있습니다.


 
애플의 참 비싼 순정 악세서리 3종세트입니다. 애플 홈페이지나 리셀러에서 이 제품을 구입할 경우, USB 충전기와 USB 케이블이 합쳐서 4만원, 리모콘과 마이크가 달린 이어폰이 4만원 도합 8만원입니다. 서드파티 제품으로 구입할 경우 1-1.5만원에 구입할 수 있다는걸 고려하면 상당히 비싼 가격이지요. 게다가 비싸다고 해서 소리가 좋고 튼튼한가? 하면 또 그것도 아닙니다. 가격대 성능비가 정말 별로입니다.



그래도 약간의 개선점은 있긴 한데, 애플 USB 케이블의 경우 약한 내구성으로 약명높았지만 아이폰 4S에 포함된 USB 케이블은 커넥터와 선 연결부분이 약간 보강되어 있습니다. 내구성이 얼마나 향상되었을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외관상으로는 전보다 튼튼할 것 같습니다.


 
이어폰의 경우도 리모트 부분의 위, 아래를 보강해놨는데... 이 부분에 대해 말이 좀 많습니다. 이전의 모습이 더 깔끔하고 좋았다는 이야기나, 새 리모트 이어폰의 음질이 기존보다 못해졌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저는 밀봉중이기 때문에 소리를 들어보지 못했습니다. (뜯어서 사용할지 밀봉인 상태로 팔지 고민하고 있습니다. 어차피 안쓰게 될거같아서... -_-a)


제품

 
아이폰의 모습입니다. 제가 구입한 제품은 화이트 색상으로, 아이폰 4와 마찬가지로 전후면이 모두 하얀색입니다. 


 
후면은 카메라와 플래시, 애플 로고와 아이폰 로고 등이 있습니다. 아이폰 4 블랙의 경우 제조정보 등이 영문으로 표기되었지만, 올해 초 아이폰 4 화이트 이후, 그리고 아이폰 4S는 한글로 표기되고 있습니다. 이번에도 후면은 유리 재질이라 충격에 약합니다.



아이폰 4S는 측면의 검은 줄이 아래쪽 하나밖에 없었지만, 아이폰 4S에서는 개선된 듀얼 안테나 구조를 사용하면서 검은 줄이 2개가 되었습니다. 대칭은 아닙니다.



반대편에는 진동버튼과 볼륨버튼, 그리고 이쪽 역시 검은 줄이 위쪽에 하나 늘어났습니다.

이 진동버튼 부분이 아이폰 4와 살짝 다른데...



아이폰 4(위쪽)와 비교하면 진동버튼이 좀 더 아래쪽으로 내려간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볼륨버튼도 살짝 내려가긴 했지만 큰 차이는 없습니다. 이 변화때문에, 아이폰 4용으로 출시된 케이스 중 진동버튼을 딱 맞도록 설계한 케이스들은 아이폰 4S에서는 착용할 수 없습니다. 애플 정품 범퍼도 그런 경우였는데, 미국에서 Verizon용 아이폰 4가 나오면서 진동버튼 부분이 넓어진 정품 범퍼가 출시되고 있습니다. (Verizon용 아이폰 4는 아이폰 4S와 진동버튼 위치가 동일합니다.)

아시다시피 아이폰 4S는 내장형 배터리를 탑재하고 있어, 따로 열만한 부분이 없습니다. 그렇다면 3G 폰에 필수적으로 꼽는(LGU+ 제외) SIM카드는 어디에 꼽아야 할까요? 여기에서 위쪽에 언급한 그 물건이 등장합니다.



아이폰 4S 측면의 SIM 슬랏에 저 표족한 도구를 쑤셔(!)주면



SIM 트레이가 나오고 마이크로 USIM을 넣을 수 있습니다. 


사용


부팅중입니다. 따로 게이지같은건 없고... 애플 로고만 나오다가 부팅되면 잠금화면이 나옵니다.


 
켜졌습니다.

아이폰 4S는 기본적으로 iOS 5를 탑재하고 있는데, 기존의 아이폰은 처음 사용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PC의 아이튠즈에 연결하여 설정해주는 작업이 필요했으나 iOS 5부터는 그럴 필요가 없습니다. 아이튠즈와 연결하지 않고 자체적으로 휴대폰을 설정하여 바로 제품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아이튠즈에 연결하면 대충 이런 화면이 뜹니다. 전작들은 아이튠즈를 통해 PC에 설정이나 각종 어플 데이터를 백업했으나, iOS 5는 아이클라우드를 이용하여 애플 서버에 백업해 둘 수 있습니다. 물론 PC에 백업하도록 설정할수도 있구요.

개인적으로 백업을 하나만 만들어두는건 찝찝해서 내 PC에도 백업을 하고싶지만, 동시에 둘 다 사용할수는 없고 하나만 골라야 합니다. 그렇다면... 내 PC보다는 아이클라우드 서버가 더 안전할것이라 판단하고 저는 백업을 아이클라우드를 통해 하고 있습니다.

설마 애플이 자사 데이터센터에 캐비어 그린 하드디스크를 사용하진 않겠죠?

그 외에 기타 옵션들... 아이튠즈 열기나 동기화 등등의 옵션은 입맛대로 고르시면 됩니다. 다만 집과 사무실 등 여러 PC를 사용하는 경우나, 컴퓨터에서 자주 음악파일이 바뀌시는 분이라면 '음악과 비디오를 수동으로 관리'는 꼭 체크를 해두시길 바랍니다. 그렇지 않으면 연결했을 때 뜬금없이 아이폰에 들어있는 노래와 동영상을 몽땅 날리는 불상사가 생길 수 있습니다.

 

 
애플이 소개하는 아이폰 4S의 큰 강점들은 위의 5가지입니다. 듀얼코어 A5 칩셋, 800만화소 카메라, iOS 5, 아이클라우드, Siri.

듀얼코어 A5 칩

사실 듀얼코어 A5 칩셋은 이미 아이패드2에도 채용되어 있고, 사용자가 체감할만한 부분은 배터리를 좀 더 먹지만 구동속도가 빨라졌다 정도입니다.

GPU 역시 향상되어 같은 게임일 경우 아이폰 4S가 아이폰 4에 비해 더 나은 그래픽과 프레임을 보여주는 점도 있군요.

800만화소 카메라

아이폰 4S에는 아이폰 4보다 더 개선된 카메라가 탑재됐습니다. 먼저 아이폰 4에서 있었던 파란멍 현상이 거의 없어져 보기 힘들며, 화소수가 높아졌습니다. 소니에릭슨 엑스페리아 아크에 탑재된 것과 동일한 800만화소 Exmor R 이면조사식 센서에, F/2.4 28mm 렌즈를 사용해서 넓은 화각으로 어두운 환경에서도 사진을 잘 찍어줍니다.

샘플 사진들을 보시죠. (클릭하시면 원본 사이즈로 나옵니다)


모든 사진들은 HDR 기능을 끄고 자동 모드로 찍은 무보정 사진들입니다. 아주 어두운 환경에서는 노이즈가 발생하지만, 소니 Exmor R 센서 덕분에 노이즈를 최대한 억제하고 있으며 밝은 렌즈는 실내에서도 적당한 감도로도 셔터속도를 꽤 확보해 주었습니다. 이면조사식 센서 특유의 주광사진 뭉개짐은 발생하지만, 리사이징 시에는 크게 거슬리지 않습니다. 연사속도도 전작보다 빨라졌고, 동영상 촬영에서는 흔들림 보정을 지원합니다.

다만 일반적인 실내 환경일 때, 셔터속도를 1/20s로 맞추려는 경향성을 보였는데, 다소 흔들림이 발생한 경우가 있었습니다. 노이즈를 조금 감수하더라도 감도를 높여 셔터속도를 1/30s 까지만 확보해주면 어떨까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제가 손이 좀 많이 떨리는 편이라 그런걸까요?)


iOS 5

iOS 5는 여러가지 변경점이 있겠지만, 눈에 띄는 두 가지는 노티피케이션 바와 iMessage 입니다.

 
노티피케이션 바는 구글 안드로이드에서도 볼 수 있었던 그것입니다. 제일 상단의 시계가 있는 부분을 쓸어내려주면 여러가지 정보가 뜨는 창이 내려옵니다. 애플은 iOS에서 바탕화면에 위젯을 도입하지 않는 대신에, 노티피케이션 바 안쪽에 날씨나 주식 같은 위젯을 넣어뒀습니다. 현재는 위젯 종류는 서드파티 어플에선 띄울수 없는걸로 알고있는데, 추후에 이 부분이 다른 개발자들에게도 열릴지는 좀 더 지켜봐야 할 것입니다.

위젯 말고는 부재중 전화, 문자,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톡 업데이트 상황 등을 알려주게 됩니다. 배열을 직접 조절할수도 있고 혹은 시간 순으로 정렬할수도 있습니다.

안드로이드에 있는것처럼 여기서 Wi-fi나 밝기조절 등도 가능했으면 좋겠지만, 애플은 그렇게 해주지는 않고 있네요. 현재 iOS 5.0.1 이하 버전에서는 바로가기를 만드는 꼼수를 통해 Wi-Fi나 블루투스 설정메뉴로 바로 접근할 수 있는 바로가기를 만들 수 있지만 iOS 5.1 베타버전에 따르면 그 기능은 막힐 예정입니다.


iMessage는 아이폰 사용자끼리는 문자를 무료로 보내는 시스템입니다. 별도의 어플이 있는게 아니라, 그냥 문자메시지를 보내는것처럼 보내면 상대방이 피쳐폰이거나 안드로이드 혹은 iOS 4 이하 버전의 아이폰 사용자일 경우 그냥 문자메시지로 보내지고, 상대방이 iOS 5 이상의 아이폰을 사용중일 경우 iMessage로 보내집니다. 이 때 iMessage는 파란색으로 표시됩니다. 전화번호가 없는 아이패드나 아이팟 터치에서도 이메일 주소를 이용하여 iMessage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아이클라우드

아이클라우드는 애플의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 이름입니다. 쉽게 말하자면, 데이터를 내 컴퓨터가 아니라 애플 서버를 이용해서 백업해두고 공유하는 것입니다. 


PC에서의 아이클라우드 제어판입니다. 이렇게 설정을 해주면, 아이폰에 있는 메일, 연락처, 캘린더, 책갈피, 사진 등을 애플의 데이터서버를 통해서 무선으로 받아서 관리할 수 있습니다. 아이폰-PC 뿐만 아니라 아이패드와도 가능합니다.

(요즘 TV광고에 나오는 그것입니다. 아이폰에 설치한 어플이 아이패드에 자동으로 깔리고, 출근길에 아이패드로 수정한 문서가 PC에서도 수정되어 있고, 여행가서 아이폰으로 찍은 사진이 집에있는 컴퓨터에 저장되고...)


시리(Siri)

개인 비서라는 컨셉으로 애플이 들고나온 Siri.

별다른 프로세싱 파워를 요구하지 않는 기능인데도(음성을 인식하고 처리하는 작업은 개개인의 단말기가 아니라 데이터센터의 서버가 수행하는 작업입니다. 이것은 애플뿐만 아니라 구글 역시 마찬가지여서, 해외에 나가서 로밍으로 음성인식 기능을 사용하면 무시무시한 데이터 요금이 청구됩니다. 3G 망을 막아놓으면 음성인식 기능은 사용할 수 없습니다. Wi-Fi 망에서는 가능하지만) 아이폰 4에서는 업데이트가 되지 않아 원성을 들은 바 있습니다.

아무래도 아이폰 4와의 차별성이 부족한 아이폰 4S의 세일즈 포인트로 이용하기 위한 결정인듯 한데... 아이패드2에서도 안되는건 좀 너무했다 싶긴 하네요.


 Siri는 현재 한국어를 지원하지 않습니다. 독일어, 영어 3종류, 프랑스어만을 인식할 수 있습니다. 내년에는 한국어를 비롯하여 여러 다른 언어들이 업데이트 된다고는 하는데, 언제쯤 될지는 애플만이 알고 있겠지요.


 
Siri는 '개인비서'라는 수식어에 걸맞게, 기존의 음성인식 기술과는 꽤 다른 모습을 보여줍니다. 기존의 음성인식 기술이 정해진 명령어를 입력하면 수행하는 기능이었다면, Siri는 문맥인식을 통해 대화를 하는 느낌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위 스크린샷을 보면, "지금 몇시냐?" - "지금은 오후 6시 57분입니다". "내가 내일 우산이 필요할까?" - "경상북도에 대한 날씨 정보가 없습니다. 미안해요", "그럼 뉴욕은 어때" - "뉴욕에 내일 비가 내릴것 같진 않습니다" ... 라는 식으로 진행이 됩니다. 기존의 기술에서는 "내일 날씨를 보여줘" 이런 식으로 명령을 해야했다면 Siri는 좀 더 사람에게 물어보는 형식으로 하는 질문에도 대답을 하고, 또 이전에 했던 질문과 대답에 이어서(~~, 그럼 뉴욕은 어때?) 진행시킬수도 있습니다.


알람을 설정하는것 역시 "알람설정 7시" 이런식이 아니라 "날 7시에 깨워줘" - "오전 7시에 알람을 설정했습니다" - "아니 난 오후 7시를 의미한거야" - "오후 7시로 변경했습니다" 이런 식으로 진행이 가능합니다. 캘린더에 일정을 추가하는것도 물론 가능하죠.


 원하는 아티스트의 음악을 재생하는 거나 수학 질문을 할수도 있고,

 
가장 큰 동물이 뭐지? 같은 질문에도 대답해줍니다. 울프람 알파(Wolfram Alpha)를 기반으로 하여 꽤 상세한 정보까지 알려주고, 대답할 수 없는건 인터넷 검색으로 넘어갈수도 있습니다. 

스크린샷을 따로 찍진 않았지만 기존의 음성인식 기술에서 가능한 것들 -전화걸기, 문자보내기, 메일보내기 등등- 도 물론 가능합니다.

다만 이 기능은 철저하게 Made by Apple 속에서만 작동합니다. 서드파티 어플을 이용하는 작업은 불가능합니다. 예를들어 "누구에게 카카오톡으로 내일 보자고 보내라" 같은건 안되고, "새 페이스북 담벼락을 읽어줘" 같은것도 안됩니다. 


이슈들

현재 아이폰 4S를 두고 여러가지 이슈들이 있습니다. 그 중 몇가지에 대해 나름대로 정리해 보겠습니다. 

3G 사용시 노이즈
있습니다. 이건 뽑기에 따라 있고 없고가 갈리는게 아니라 모든 제품이 3G를 사용할 때 애플 로고에 귀를 가져다대면 노이즈가 있습니다. 다만 민감한 사람이 아니면 일상적인 상황에서는 듣기 힘들고, 통화를 하는 도중에 3G 망이 사용되면 사람에 따라 느낄수 있는 수준입니다. 

하울링
있으나 정도가 조금씩 다릅니다. 하울링은 통화를 할 때 내 목소리가 내 귀로도 들리는 현상입니다. 폰으로 통화할때도 하울링이 생기는 사람도 있는데, 대부분의 경우는 폰을 들고 통화를 하거나 블루투스를 이용하여 통화를 할 경우 하울링이 발생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다만 이어폰을 끼고 통화를 할 경우 저를 포함하여 거의 대부분의 사용자가 하울링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하울링 현상에 대해 여러가지 이야기가 있는데, 노이즈캔슬링을 위해 상단에 달아둔 마이크가 특정 상황에서 제대로 작동하지 않고 그쪽으로 들어간 내 목소리가 내 귀로 들어오는게 아닌가 하는 추정이 있습니다.

오줌액정, 빛샘
있는 제품도 있고, 없는 제품도 있습니다. 아무래도 생산과정에서 생기는 편차인듯 하며, 제품마다 정도가 다릅니다. 애플이 QC를 좀 더 강화해야 해결될 부분으로 보입니다.

배터리
있습니다. 듀얼코어 CPU를 탑재함에 따라 아이폰 4보다 대기시간이 줄어든 것은 둘째치고, 소프트웨어적인 문제로 배터리를 이상할 정도로 많이 소모하는 버그가 있습니다. 이는 애플에서도 이미 인정을 하여 수정하겠다고 했으나 iOS 5.0.1에서는 아직 수정이 안되었고, iOS 5.1 베타버전에서는 문제가 해결되었다고 하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iOS 5.0.1에서도 위치관련 서비스를 끄고 Siri 들어서 말하기 등의 옵션을 꺼서 문제를 완화시킬수는 있습니다.

동영상 촬영시 노이즈
저는 문제를 경험하지 못했습니다. 3G 노이즈와 관련이 있는게 아닌가 하는 추정이 있는데, 만약 그렇다면 모든 폰이 문제가 있을 것입니다.

커버플로우


600Mhz ARM11 프로세서를 탑재한 아이팟 터치에서도 원활하게 잘 작동하던 커버플로우가 이상하게 아이폰 4S에서는 버벅거리고 앨범아트가 늦게 뜨거나 심지어 앨범아트를 띄우는 도중 음악 어플이 종료되는 현상이 발생합니다. 소프트웨어 문제로 추정되는데... 애플에서 빨리 고쳐주기만을 바랄 뿐입니다. - 이 문제는 iOS 5의 문제로, iOS 5를 올린 아이폰 4에서도 동일한 증상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안드로이드와의 비교

 
현 시점에서 스마트폰을 고른다면 대부분의 사용자는 안드로이드와 iOS 둘 중 하나에서 고르게 될 것입니다. 특히 국내라면 그 안드로이드폰도 삼성 갤럭시 씨리즈가 대다수를 차지하게 되겠지요. 안드로이드와 iOS는 닮은듯 하면서도 많이 다른 운영체제입니다. 각각의 장단점이 뚜렷하여 뭐가 낫다고 하기가 어렵습니다.

일단 아이폰의 디스플레이는 품질 자체는 좋다고 할 수 있겠으나 3.5인치로 고정된 화면은 호불호가 갈립니다. 최근 스마트폰들이 4인치를 넘어 4.5인치, 4.6인치까지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3.5인치는 아쉬운 사람이 많은듯 합니다. 아이폰 4 시절에는 독보적이던 높은 dpi 역시 최근 출시된 LG 옵티머스 LTE, SKY 베가 LTE 등의 출시로 독자적인 강점으로 보기에는 그 의미가 다소 희석되었습니다.

아이폰의 장점이자 단점 중 하나는 설정할 꺼리가 적다는 것입니다. 사용자가 만질 수 있는 부분이 최소화되어있고 대부분 아이폰이 해주는대로 사용하면 되기 때문에, 사용자가 머리아프게 이것저것 건드릴 필요 없이 그냥 그 상태대로 사용하면 됩니다. 다만 그렇기 때문에 개개인에게 맞는 커스터마이징은 안됩니다. 쿼티 키보드가 불편하다고 천지인이나 이지한글 키보드로 바꾼다거나 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바탕화면에는 아이콘 말고 위젯같은건 추가할수가 없습니다. 다행히 배경화면을 바꾸는 기능은 2010년 아이폰 4와 iOS 4가 나오면서 추가가 되었으니, 배경화면 정도는 사용자가 원하는 걸로 설정할 수 있습니다.

 
아이폰은 다양한 악세서리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아이팟 시절부터 출시된 수많은 도킹 스피커, 폰은 주머니에 넣은 채 음악을 제어할 수 있는 리모콘이 달린 이어폰과 헤드폰, 30pin 단자에 꼽아서 펜을 쓸 수 있게 만들어주는 악세서리, 각양각색의 제품보호용 케이스... 이런 휴대폰 악세서리의 80% 이상은 애플 아이폰을 위해 나온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엄청나게 다양한 악세서리들이 아이폰을 기준으로 하여 만들어지고 출시됩니다.

안드로이드의 경우 정해진 규격이 없어서 제품에 따라 리모콘이 달린 이어폰을 못쓰는 경우도 있고, 도킹 스피커의 경우는 충전만 꼽아서 하고 실제로 음악은 블루투스를 통해 저음질로 들어야 합니다. 구글이 안드로이드용 악세서리를 위한 ADK를 공개했지만 아직 제대로 된 악세서리가 나오지 않고 있는 상황입니다. 

다만 다양한 악세서리에서도 애플 특유의 폐쇄성이 발목을 잡아서, 블루투스를 이용해서 무언가 정보를 교류하는 악세서리는 사용할 수 없습니다. 대표적으로 블루투스 시계류가 그렇습니다. 시계와 휴대폰을 블루투스로 연결하여 시계에서 음악을 제어하다가, 전화나 문자가 오면 시계에 달린 디스플레이로 문자 내용을 보여주거나 전화번호를 보여주고, 일정이 있으면 시계에 띄워주는 그러한 악세서리... 아이폰에서는 사용할 수 없습니다. 
 

 
앱스토어를 통한 다양한 어플리케이션 역시 아이폰의 장점입니다. 아이폰 이전의 스마트폰들은 각각의 어플 제조사에서 홈페이지를 통해 직접 배포하거나, Handango 같은 서드파티 앱스토어를 통해 어플을 판매했는데 규모도 작았고 사용자들도 원하는 어플리케이션을 찾기 어려웠습니다. 그러나 애플은 아이폰 3G와 함께 앱스토어를 열었고, 현재도 앱스토어는 스마트폰들 중 가장 규모가 크고 질이 높은 플랫폼입니다. 

안드로이드 마켓도 많이 따라왔다고는 하지만 안드로이드의 장점이랄 수 있는 다양한 사양과 규격의 기기들로 인해서 호환성에 문제를 겪은 경우가 많고, 게임이나 교육용, 의료용 같은 어플리케이션들은 여전히 그 수가 부족합니다. 또 애플 앱스토어는 사전심의, 안드로이드 마켓은 사후심의를 하기 때문에 안드로이드 마켓에 어플이 좀 더 빨리 올라올지는 몰라도 애플 앱스토어의 어플들은 안정성이 어느정도 검증된 어플들입니다. 또한 어플리케이션 가이드라인에 어긋나는 어플들은 심의 과정에서 퇴출되기 때문에 전체적인 디자인의 통일성이나 질도 높은 편입니다.

다만 안드로이드 마켓이 통신사 결제(어플 구입비용이 통신요금에 합산되는 방식)를 지원하는 반면 애플 앱스토어는 신용카드를 이용한 구매와 기프트카드를 이용한 구매밖에 지원하지 않습니다. 

 
아이폰의 또다른 장점이자 단점은 아이튠즈입니다. 아이폰에 음악이나 동영상을 넣기 위해서는 반드시 아이튠즈를 PC에 설치하고 이 프로그램을 실행시켜야만 아이폰에 넣을 수 있습니다. 게다가 이 아이튠즈란 놈이 윈도용 버전은 상당히 무겁기 때문에, 아주 귀찮은 골칫거리로 작용합니다. 

하지만 아이튠즈는 무겁고 귀찮은 만큼 상당히 강력한 기능들을 제공합니다. 일단 음악을 관리하는데 있어 아이튠즈는 아주 다양한 방법으로 음악을 관리해줍니다. 제목, 아티스트, 장르 정도의 태그는 물론이고 별점이나 타 기기에서는 지원하지 않는 작곡가, BPM, 재생횟수 같은 정보도 기록할 수 있습니다. 여러 아티스트로 구성된 한장의 앨범 - 편집앨범도 쉽게 설정하고 관리할 수 있습니다. 또 여러가지 조건을 설정해주면 자동으로 그 조건에 맞는 곡들이 채워지고 갱신되는 스마트 플레이리스트 기능은 안드로이드 폰에서는 맛보기 어려운 장점입니다. 

과거에는 제품 백업을 아이튠즈를 통해서만 할 수 있었는데 현재는 위에서도 밝힌것처럼 아이클라우드를 통해서도 백업이 가능하게 변경되었습니다. 


결론

 
지금까지 애플의 아이폰 4S와 iOS 5를 간단하게 살펴보았습니다. 아이폰 4S는 2009년 출시된 아이폰 3GS만큼이나 사람들로부터 상반된 반응을 받은 제품입니다. 시각에 따라서는 기존 제품의 우려먹기로 보일수도 있고, 또 기존 제품의 완성형으로 보일수도 있습니다.

아이폰도 완벽한 폰은 아니고, 다른 제품들과 비교해서 단점들도 많이 가지고 있는 제품입니다. 하지만 사람에 따라서는 그러한 단점이 신경쓰이지 않을만한 멋진 장점들 역시 갖고 있습니다. 아이폰 4S를 통해 처음 아이폰을 구입한 제가 보기에는, 혁신적인 제품은 아닐 수 있으나 적어도 '발전없는 제품'은 아닌것 같습니다. 전작인 아이폰 4보다 여러모로 발전한 점들이 눈에 띄는 제품이 아이폰 4S입니다.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는 휴대폰은 없습니다. 하지만 자신의 사용 패턴이나 습관이 아이폰에 맞다면 아이폰 4S를 구입하더라도 후회는 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장점
다수의 사람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는 디자인 (개인적으로는 아이폰 디자인을 싫어하지만, 다른 사람들의 반응을 본다면 이건 장점에 넣어도 될만한 부분인것 같습니다.)
좋은 품질의 3.5인치 960x640 디스플레이
아이튠즈를 이용한 강력한 음악 관리
스마트폰 중 No.1을 달리는 음향 관련 수치적 특성
아이폰을 위해 만들어지는 다양한 악세서리
기존보다 발전한 음성인식 기술 Siri
제법 좋은 사진을 찍어주는 카메라
다양한 어플리케이션을 제공하는 앱스토어
안드로이드 폰 대비 2-4배에 달하는 음악 재생시간
아이클라우드로 인해 아이튠즈 의존도가 줄어듬

단점 
후면까지 유리로 되어있고 전후면 유리 모서리가 노출되어 충격에 약하다
최근 출시되는 제품들과 비교하여 화면 사이즈가 작다
아이튠즈를 이용해야만 음악, 동영상 등 미디어 전송이 가능
Siri는 서드파티 어플리케이션과 연동이 불가능하다
출시한지 3달 가까이 지났지만 여전히 해결되지 않은 하울링, 배터리버그 등의 문제
사용자 개인에 맞춘 커스터마이징이 어렵다
용량확장이 안되면서 용량간 가격차이가 크다 (16GB - 32GB - 64GB 각각 13만원씩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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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스텔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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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작성하신글 정말 잘보고 갑니다^^ 너무 깔끔하고 명료하게 설명해주셧네요.ㅎㅎ

    2012.01.01 06:2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배터리 버그만 아니면 4S도 4처럼 꽤 좋은 평을 얻겠네요.
    아이폰의 특징은 모든 게 장점이자 단점이죠.

    2012.01.01 14:1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정말 아이폰 자체가 호불호가 심하게 갈리는 기기인것 같아요.

      2012.01.06 18:45 신고 [ ADDR : EDIT/ DEL ]
  3. 아이폰4유저

    좋은글 잘봤습니다. 거의 막차로 작년 6월부터 아이폰4를 사용하면서 그 매력에 흠뻑빠졌었죠. 특히 와이프의 갤스와 비교하면.. 갤스안사길 정말다행이다. 수십번도 더 생각했더랍니다. 갤스를 아이폰4의 대항마라했던 광고는 사기나 다름없죠. 아이폰4의 대항마는 갤스2정도나 되야 가능하다 생각합니다. 한집에서 3기종을 모두 쓰고있거든요.^^ 그런데 아직도 4S의 버그가 안고쳐졌나요? 안타깝지만 안기다리고 아이폰4를 지른게 어찌보면 속편히 잘한일일수도 있네요 :)

    2012.01.06 17:0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사실 안드로이드폰이나 아이폰이나 각각 장단점이 있다보니...ㅎㅎ; 빨리 4S의 버그들이 고쳐졌으면 좋겠습니다.

      2012.01.06 18:48 신고 [ ADDR : EDIT/ DEL ]
  4. 나는 이러한 놀라운과 뛰어난 사이트를 방문하는 것은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나는 완전히 그것을 즐겼다.

    2012.01.09 19:0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나에게 이것을 공유 주셔서 감사합니다.

    2012.01.10 12:2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이 사이트 색상이 멋진이며 작업은 또한 좋은 그리고 난 정말 여기 지식 양식 많아

    2012.01.10 19:0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정말 나에게 좋은 정보를 제공해 주셔서 감사해서, 모든 주어진 정보 감사.

    2012.01.11 13:4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이 사이트 색상이 멋진이며 작업은 또한 좋은 그리고 난 정말 여

    2012.01.12 13:3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들은 희귀 서적을 찾아야겠다.서점 다시 판매하지 않습니다. 그들은 도서관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2012.01.13 11:1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나는 이러한 놀라운과 뛰어난 사이트를 방문하는 것은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나는 완전히 그것을 즐겼다.

    2012.01.30 15:2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Allple

    신용카드 결재 없이는 유로앱 못 다운 받나요? 핸드폰 요금과같이 나오게 는 못하나요?

    2012.02.05 21:3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네, 아이폰은 앱 결제요금이 휴대폰 요금으로 나가도록 할수는 없습니다.

      2012.02.07 19:43 신고 [ ADDR : EDIT/ DEL ]


최근 애플 아이폰에서 사용자의 위치 정보를 수집하여 저장한다는 사실이 알려지고, 곧 안드로이드도 마찬가지로 위치 정보를 수집한다는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안드로이드의 경우 아이폰과 다르게 정보를 48시간까지 저장하는 캐쉬 형태이며, 이미 스트리트뷰 사건이후 위치정보와 관련해서 암호화를 하고 향후 20년간 정보수집과 관련해서 감사를 받아야 하는 상황이지만, 그래도 여전히 불안한 분들은 있을 겁니다.

안드로이드에서 위치정보 저장을 끌 수 있습니다. 그리고 위치정보 자체를 끄는것이 아니기 때문에, 이 기능을 끄더라도 여전히 위치정보에 기반한 맵이나 증강현실 어플리케이션은 그대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휴대폰의 설정 - 검색 - Google 검색 설정 항목으로 들어가신 후, 'Google과 공유' 항목을 체크 해제해주세요. 

갤럭시S와 옵티머스 2X는 조금 다른데, 처음 화면에서 왼쪽 터치버튼(메뉴) -> 검색 누르거나 왼쪽 터치버튼(메뉴)을 길게 눌러 검색창을 띄운 다음, 거기서 메뉴 -> 설정 들어가면 된다고 합니다.

모토글램은 설정 - 개인정보 - 구글과의 공유 로 들어가면 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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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스텔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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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저런 기업들을 어떻게 믿고서 클라우드서비스를 맡길 수 있을지 의심스럽네요..

    2011.07.20 16:1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기술이 발전하면서 점차 그런 문제들도 생각해 봐야할것 같습니다..

      2011.08.10 23:46 신고 [ ADDR : EDIT/ DE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