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디자인2014.08.23 22:06


요즈음의 미니멀리즘 대세는 영 제 취향이 아니라서, 제 취향에 맞는 디자인 요소들을 다 때려넣은 폰을 한번 디자인해 봤습니다. 뭐... 대중적으로 인기를 끌만한 디자인은 확실히 아니죠 ㅎㅎ


Stellist Design Phone - 01


4.7인치 AMOLED 디스플레이

전면 스테레오 스피커

전면 물리 3버튼

반셔터 물리버튼

슬라이딩 카메라 커버 (커버 열면 카메라 앱 자동 실행)

대형 센서, 표준화각 렌즈를 탑재한 카메라

마그네슘 리튬 합금 & 무광 소프트 폴리카보네이트(후면 상/하단)

8.5~9mm 정도의 두께 (카메라 커버부 닫았을 시 10mm 이내)

140g 정도의 무게

128GB / 256GB 내장 메모리

무선충전 지원

USB 3.0

하단 이어폰 단자

BBE 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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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잘 보고 갑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

    2014.08.23 22:0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나의 디자인2011.04.09 16:24


모토로라에서 나온 스마트폰 '아트릭스'에는, 랩탑 독이라는 재미있는 악세서리가 있습니다.

 
노트북처럼 생긴 키보드와 디스플레이, 배터리를 내장한 물체 뒷편에 휴대폰을 꼽으면, 휴대폰의 성능을 이용해서 가상의 노트북처럼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죠. 아트릭스가 nVIDIA의 '테그라2'라는 강력한 CPU와 1GB RAM을 탑재했기 때문에 고해상도의 스크린을 돌려도 무리가 없어서 이런 악세서리가 나왔지요.

그렇다면, 삼성도 비슷한거 한번 어때? 라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뭐 굳이 삼성뿐만 아니라 LG나 HTC나 다른 회사들도 마찬가지겠죠)

 
태블릿 스테이션. 기존에 공개된 삼성 갤럭시 탭 10.1V의 디자인을 차용해 봤습니다.

거대한 태블릿은 화면과 배터리만 있고, 뒷부분을 통해 갤럭시 S2를 꼽으면 앞의 스크린으로 사용하는 타입. 아무래도 갤럭시 S2가 태블릿용 허니컴이 아닌 폰용 진저브레드 운영체제를 탑재하고 있으니, 4개의 버튼(메뉴, 홈, 백, 검색)도 필요할것 같아 오른쪽 하단에 달아줬습니다. 카메라는 전면카메라가 달려있어 영상통화로 사용할 수 있고, 후면카메라는 갤럭시 S2의 카메라를 사용하도록 하면 좋겠지요.

그리고 모토로라 아트릭스의 랩탑독과 마찬가지로, 화면 한켠에는 휴대폰 화면을 그대로 띄우고 옆에는 인터넷을 띄워 지도를 보거나 하는 작업이 가능하도록.

이런 악세서리가 나오면, 갤럭시 S2를 구입한 사람들은 굳이 비싼 태블릿을 따로 구입할 필요 없이 이런 악세서리를 구입해서 2가지 기기처럼 활용할 수 있고 괜찮을거란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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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타블렛 독의 디자인은 상당히 맘에 듭니다만..... 생김새가 오히려 모토로라의 줌에 가깝군요. 혹시 줌의 디자인을 참고하신건가요?

    2011.07.18 17:1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갤럭시탭 10.1V를 가져다가 만들었습니다. 둘이 디자인이 비슷? 하죠 ㅎㅎ

      2011.08.10 23:46 신고 [ ADDR : EDIT/ DEL ]

디자인 스크랩2008.04.02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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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psfk "http://www.psfk.com/2008/03/starck-design-is-dead-sorry.html"

헉... 이게 무슨 날벼락같은 일일까요? 세계적인 디자이너인 필립 스탁이 Die Zeit과의 인터뷰에서 앞으로 2년 안에 디자인을 그만두겠다고 선언했습니다. 그는 자신이 디자인한 것 모두가 쓸모 없었다고 말했으며, 다른 일을 하고싶지만 그것이 무엇이 될지는 아직 모르겠다고 합니다. 허나 디자인과 마찬가지로 자신을 표현할 수 있는 새로운 길을 찾고 싶다고 하는군요...

디자인 계에서는 정말, 대부분의 사람이 목표로 삼을만큼 대단한 사람 중 한명인데... 물론 저러한 발언은 예전부터 해오긴 했지만, 아예 저렇게 본격적으로 포기선언을 한건 충격적인 일이네요. 본인의 발언을 지키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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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heldon Cooper

    오렌지 짜는 도구 인상적인데요....와우;;

    저사람의 속마음은 ㅋㅋㅋ 그냥... "박수칠 때 떠나겠다" 이런 게 아닐까요 ㅋㅋ

    2009.10.18 22:4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일상생활2008.02.10 23:54
 오랜만에 경주엘 다녀왔다. 경주 선재미술관에서 열리는 스누피 55주년 디자인전을 보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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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다시피, 스누피는 만화 주인공이다. 시크하고, 발랄한 모습을 보여주지만 사뭇 진지한 면도 있는 그런 매력이 있는 캐릭터가 바로 스누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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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술관 입구에 설치된 조형물. 귀엽지 않은가? 스누피의 캐릭터들을 이용해 매표소를 나타냈다. 매표소에 있는 손은 내 동생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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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누피를 형상화 한 하얀 육각형의 벽이다. 전시장에 설치된 벽은 전부 이러한 모양을 띄고 있었다. 심플하면서도 스누피의 특징을 잘 살리고 있다. 나도 한번 이런 벽지로 방을 꾸며볼까...? (물론, 저기에 설치된 벽은 입체 구조물이다. 안에 조명이 들어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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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누피와 빨간 점의 조화. 자연스럽게 잘 어울린다. 아 귀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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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누피의 발자취(?)를 앙증맞게 나타낸 조형. 스누피에게 바닥과 벽이란 없다! 는 느낌이랄까? 왼쪽에는 누워있는 스누피가... (원래는 빨간 집이 있어야 하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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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샹들리에. 크리스탈로 되어 있는데, 표면에 각종 스누피의 그림이 그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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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이집 스누피!! 이 조형물은 종이 건축으로 유명한 일본의 시게루 반의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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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누피 티셔츠. 뒤의 벽면과 대조를 이루는 검은색 티셔츠가 인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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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누피와, 스누피의 발자취가 남겨진 찻잔.


스누피가 벌써 55년이나 되었다니... 이젠 할아버지라고 불러도 되겠다. 스누피를 보면서 안타까운 점은, 왜 우리나라는 스누피 같은 롱-런 캐릭터가 없냐는 것이다. 둘리나 태권V가 있다고 할수도 있겠지만, 스누피나 헬로키티에 비하면 많이 모자라다. 한국에서도, 스누피와 같은 오랜 기간동안 사랑받는 캐릭터가 나오길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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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스크랩2008.01.29 01:58
 AU by KDDI, 혹은 KDDI au 라고도 불리는 일본 통신사가 있다. NTT 도꼬모에 이어 일본 내 2위의 규모를 자랑하는 AU는 인포바 등 마치 컨셉과도 같은 핸드폰을 많이 내놓는걸로 유명하다. 그런 AU의 2008년 봄 콜렉션을 소개하고자 한다.

전체적인 컨셉은 6가지. Global, Music, Video, Sports, Design, Slim&Comp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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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봄 콜렉션에선 크게 6가지로 주제가 나뉘어있다. 그리고 각각의 주제에 맞게 핸드폰들이 분류되어있다. 그럼 한번 차례차례 뜯어보자. 원래는 기계의 상세한 스펙도 좋아하는 나이지만, 이 포스트는 디자인 스크랩으로써 작성되었기에 디자인에 대한 부분만 언급하기로 한다.

Glob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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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lobal을 주제로 하는 폰은 단 한가지밖에 없다. 소니에릭슨의 W62S. 우리나라에선 좀처럼 보기 힘든, 아주 단순한 첫인상을 가지고 있다. 윗부분의 광택재질과 아랫부분의 헤어라인 처리된 부분이 잘 조화를 이루고 있다. 뒷부분은 전형적인 핸드폰의 뒷모습을 취하고 있는데, 둥글게 처리된 카메라 부분과 그 아래에 스테레오 스피커, 그리고 배터리커버가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디자인의 일관성을 주기 위해서인지, 셀 형 배터리를 사용하여 외부에 금속 단자가 눈에 띄지 않는다.

 색상은 총 3가지가 있는데, 글쎄... 실버와 화이트는 괜찮아 보이지만, 블랙은 색 조합이 조금 어색하다. 사진이기 때문에 그럴지는 모르겠지만, 좀 더 밝은 색과 조화시키는 게 좋았을텐데... 액정은 디자인에 걸맞게 16:9 비율의 와이드 액정이다. 그 아랫부분엔, 누르기 좋게 큼직큼직하게 만들어 져있는 숫자키. 깔끔한 것이 아주 마음에 든다.


Music / Vid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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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악, 그리고 비디오를 주제로 삼은 핸드폰은 총 6가지가 있다. 산요에서 2종, 소니 에릭슨에서 2종, 도시바에서 2종을 만들었다. 보통 산요 하면 배터리회사, 도시바 하면 노트북회사로 알고있지만, 이 두 회사도 제법 활발하게 핸드폰을 만드는 회사다. 실제로 산요 핸드폰은 우리나라에 출시된적도 있다. (흑백 폴더 시절 이야기) 이 모든 제품을 다 살펴보기는 어렵고, 내가 관심이 가는 위주로 소개하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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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요의 W61SA. 이 제품은 대담하게도 전면에 오직 3인치의 OLED와 음악 컨트롤을 위한 버튼만을 탑재해, 그야말로 음악과 비디오라는 주제에 걸맞는 디자인을 가지고 있다. 마치 극히 절제된 PMP를 보는것 같은 이 제품의 전면은 묘한 매력을 불러일으킨다. 색상은 총 3가지인데, 특히 전면에 내세우고 있는 퓨전 블랙이 아주 멋지다. 강렬한 노란색과 검은색을 적절하게 조화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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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니 W61S. 사실 이 제품은 이 어울리는 제품은 아니다. 주된 컨셉이 '카메라' 이니까. 소니의 인기 디지털카메라 브랜드 이름을 가져와 '사이버샷 폰' 이라고 불리는 이 제품은 500만화소 카메라를 내장했다. 그래서 뒷면은 마치 카메라와 같은 디자인을 가지고 있으며, 사이버샷 로고가 달려있다. 색상은 총 3가지. 그냥 무난해 보인다.


Spor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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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음엔 주제가 스포츠 라길래 뭔가 했는데, 알고봤더니 블루투스를 내장하고 있어서 운동하면서 음악을 들을 수 있는 제품이었다. 앞의 3개는 음악/비디오와 겹치는 제품이다. 특별히 마음에 드는 제품이 없어 특별히 소개는 하지 않고 넘어가야겠다.

Desig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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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담하게도, 주제가 '디자인' 이다. 즉, 디자인에 그만큼 신경을 썼다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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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히타치의 W61H. 처음엔 단순히 앞에 그림이 그려진 핸드폰인줄 알았다. 그런데 그게 아니었다. 일단 색상마다 앞의 그림이 다르다. 앞의 그림은 가만히 있는 그림이 아니라 전자잉크(E-Ink)방식의 디스플레이로써, 내장된 95종의 그림 중 하나를 보여준다. 가만히 있는 것이 아니고, 예를들어 크리스탈 화이트의 경우 나뭇잎이 사라졌다 생겼다 하는 그런식으로 조금씩 움직인다. 실물로 보면 굉장히 예쁠것 같다. 내부 구성도 사각형 위주의 깔끔한 디자인이다. 특이한 것은 색상마다 숫자 폰트가 조금씩 다르다는 것. 화이트와 블랙은 크기만 조금 다르고, 물색은 아예 폰트 자체가 다르다. 전체적인 디자인에 어울리는 것은 전자이지만, 숫자 자체로만 보면 물색의 폰트도 나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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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샤프 W61SH. 이 제품은 샤프의 LCD TV 브랜드에서 이름을 따 온 '아쿠오스 폰' 으로, LCD TV인 아쿠오스에서 사용되는 영상 처리기술이 사용되어 매우 선명한 화질을 자랑한다. 또한 한국의 '가로본능' 류의 핸드폰처럼 액정부분을 90도로 돌려서 사용할 수 있다. 내부 디자인은 깔끔하나, 색상에 따른 변화가 너무 밋밋해 (말 그대로 그냥 색상만 변한다) 따로 정리하지 않았다. 이 제품의 정말 마음에 드는 부분은 외부 디스플레이인데, 그냥 뒀을 때는 마치 외부에 아무런 디스플레이가 없는 것 같다가, 아랫부분에서 LED가 점등된다. 정말 예쁘지 않은가!


Slim&Comp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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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슬림&컴팩트, 한국에서는 정말 쉽게 찾아볼 수 있는 주제이지만, 일본에서는 찾아보기가 쉽지 않은 주제이다. 일본 핸드폰이 전체적으로 크기 때문이다. 물론 그것은 한자를 읽을 수 있도록 크고 해상도가 높은 LCD를 장착하는 데에서 기인하는 것이다. 그런 이유로 일본에서는 작고 얇은 핸드폰은 찾아보기가 힘들다. AU 2008 봄 콜렉션에선 총 두 종의 핸드폰이 소개되었는데, 놀라운 것은 한국의 팬택의 핸드폰이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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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팬택 W61PT는 다이아몬드를 형상화 한 디자인을 가지고 있다. 슬라이드 상판 부분에 많은 버튼이 밀집해 있는데, 보기엔 예쁘지만 누르기가 불편해 보인다. 숫자키 부분은 큼직큼직해서 누르는데 큰 무리가 없을 것 같다. 색상은 총 3가지로, 특히 핑크색이 예쁘다.


이걸로 총 6가지 (사실 음악과 비디오는 같이 있으니 5가지다) 컨셉의 AU 2008 봄 콜렉션을 알아보았다. 사실 거의가 네모난 직선 위주의 디자인을 가지고 있는 일본 핸드폰이, 한국 사람들에겐 투박해 보일지도 모른다. 그러나 비슷해 보이는 이 제품들에도 각각의 개성이 있다. 또한 직선적인 디자인을 좋아하는 나에게는 더없이 매력적인 제품들이다. 언젠가, 나도 저런 멋진 디자인을 하게 되는 그날을 꿈꾸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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