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독일에서 갤럭시탭 10.1의 이미지를 아이패드와 비슷하게 보이도록 조작했다는 주장에 이어서, 이번에는 네덜란드에서 갤럭시S를 실제보다 더 작게 표시했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갤럭시탭 10.1의 조작의혹을 처음 제기한 Webwereld에 따르면, 아이폰 3GS의 사이즈는 115.5 x 62.1mm 이고 갤럭시S의 사이즈는 122.4 x 64.2mm이나 애플이 제출한 소장에서는 두 제품의 크기가 거의 비슷하게 축소되어 표시되었다고 합니다. 또한 갤럭시탭 10.1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홈 화면이 아닌 앱 드로어 화면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또 이 이미지는 아이폰 3GS와 갤럭시S가 나란히 비교된 유일한 이미지라고 합니다.

하지만 갤럭시탭 10.1의 경우와 달리 제품 자체의 비율은 동일하며, 단순히 사이즈만 조절한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경우는 딱히 비율을 바꾼것은 아니라서, 조작이라고 하기는 힘들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미 갤럭시탭 10.1을 조작하여 비판받은 전례가 있는지라 이번 일도 인터넷에서 조용히 넘어가진 않을것 같군요... 법원에서 내릴 판결이 영향을 받을지는 모르겠습니다.

[via Webwere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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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거참 애플의 신사적이지 못한 모습이 최근들어 눈에 많이 보이네요. 애플의 디자인에 반한 제가 그들의 태도에 실망하고 있습니다.

    2011.08.20 00:0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사이즈 작다고

    어차피 베껴서만든건 같은 사실인데 무슨상관?
    작게표기하건말건 그럼 광고할때도 실사 사이즈로 광고해야할듯 ㅋㅋㅋㅋㅋㅋ

    2011.08.20 01:3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비교'를 위한 이미지니까, 같은 비율로 줄였어야 한다는거죠.

      2011.08.20 11:33 신고 [ ADDR : EDIT/ DEL ]
    • 쥔댕쒸

      배껴서 만들었다고 해도 이건 우리 제품을 배꼈다 판매 금지 해달라 소송을 거는거 아닙니까
      각 기업별로 이권이 달려있는 부분입니다.
      한국가에서 판매금지가 되면 손해가 이루 말할수가 없죠...
      그 과정에서 10.1은 아얘 해상도를 바꾸고
      이번 s는 크기를 줄여 같은 크기도 같게 출시한것처럼 눈속임을 했다는 지적 피하기 힘든거죠..
      그런식으로 얘기하신다면 애플은 아이패드도 아이폰도 모두 타사 제품 따라만든게 되겠죠...

      2011.08.21 14:01 신고 [ ADDR : EDIT/ DEL ]


삼성은 고가형부터 저가형까지 다양한 스마트폰을 만들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스마트폰 네이밍들이 다들 제각각입니다. 갤럭시 S2, 갤럭시 에이스, 갤럭시 네오, 갤럭시 지오, 갤럭시 핏, 갤럭시 미니, 웨이브 523, 웨이브 723, 웨이브 2, 옴니아7, ....

이렇게 복잡하게 흩어져있는 스마트폰 네이밍을 삼성이 정리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일단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인 갤럭시 씨리즈에서 최상위 플래그쉽 모델은 여전히 'S' 라는 알파벳을 붙이게 됩니다. 후속작은 S2, S3, S4, ... 처럼 진행된다고 합니다.

플래그쉽 바로 다음 모델은 프리미엄 제품군인 'R' 씨리즈입니다. R 씨리즈는 Royal, Refiend를 의미하는 단어로 S 씨리즈 다음가는 고가형 제품을 의미합니다. 그 아래에는 'W' 씨리즈가 있습니다. W는 Wonder를 의미하는 단어로 200~300유로 가격대의 제품이 이 알파벳을 가져가게 됩니다. 그리고 중급형인 'M'(Magical), 마지막으로 엔트리 모델인 'Y' 씨리즈가 있습니다. Y 씨리즈는 130유로 이하의 보급형 제품군입니다.

따라서 안드로이드폰은 사양이 높은 제품부터 갤럭시S, 갤럭시R, 갤럭시W, 갤럭시M, 갤럭시Y 로 명명되며 후속작이 나오면 번호가 붙게된다고 합니다. 

바다OS 스마트폰의 경우 최상위 라인업은 지금처럼 한자리 숫자를 가진 웨이브3, 웨이브4, ... 로 진행되지만 보급형 모델들은 위 규칙을 따라 웨이브M, 웨이브Y가 될 것이라고 합니다.

윈도폰 씨리즈 역시 최상위 라인업은 지금처럼 옴니아7, 옴니아8, ... 로 진행되고 보급형 제품에는 옴니아W, 옴니아M, 옴니아Y가 붙게 됩니다. 

여기에 디자인은 거의 동일하나 약간 사양이 올라간 모델에는 '~ Plus', 쿼티 키보드가 붙은 제품들에는 '~ Pro', LTE를 지원하는 모델에는 '~ LTE' 등 추가적인 접미사가 더 있다고 합니다.

현재 삼성 스마트폰 제품들이 굉장히 다양하고 성능의 우위를 가리기 헷갈리는 면이 있는데, 앞으로 보기좋게 정리가 될 것 같습니다. 

[via Unwired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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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그간 너무 복잡하긴 했죠.. 줄이긴 줄였다지만 역시 애플의 아이폰 한종류에.비하면 아직까지도 많네요 ㅋㅋ

    2011.08.14 23:1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사실 애플과 같은 사업모델은 다른 회사들이 취하기가 참 어렵습니다...

      애플은 그냥 고소득층만을 대상으로 판매하는 제품이지만, 삼성이나 LG, 노키아 같은 다른 회사들은 그렇지가 않거든요. 한국에서만 팔거라면 플래그쉽 모델 하나만 있어도 충분하겠지만, 유럽, 러시아, 동남아, 남미, 아프리카 시장을 바라보면 저런식으로 모델 세분화가 필요하긴 합니다...

      상대적으로 소득이 적은 사람들은 아이폰, 갤럭시S 이런거 사기엔 힘드니까요..

      2011.08.15 20:18 신고 [ ADDR : EDIT/ DEL ]
  2. 그렇다면 갤럭시 지오 에이스등들은 어디에 속하게 될까요? 아이폰처럼 단일종으로 통일하는 것이 가장 편할텐데도 삼성은 판매량을 늘리기 위해 모델 수를 늘리는 것 같아 실망이네요

    2011.08.15 20:0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갤럭시 지오, 에이스는 W와 M 사이 정도에 위치한 모델인것 같습니다.

      사실 애플과 같은 사업모델은 다른 회사들이 취하기가 참 어렵습니다...

      애플은 그냥 고소득층만을 대상으로 판매하는 제품이지만, 삼성이나 LG, 노키아 같은 다른 회사들은 그렇지가 않거든요. 한국에서만 팔거라면 플래그쉽 모델 하나만 있어도 충분하겠지만, 유럽, 러시아, 동남아, 남미, 아프리카 시장을 바라보면 저런식으로 모델 세분화가 필요하긴 합니다...

      상대적으로 소득이 적은 사람들은 아이폰, 갤럭시S 이런거 사기엔 힘드니까요..

      2011.08.15 20:18 신고 [ ADDR : EDIT/ DEL ]


애플의 새로운 운영체제인 OS X 라이언에는 위 월페이퍼가 기본으로 제공되고 있습니다. 위 사진은 우리에게 여러모로 친숙한 안드로메다 은하입니다.

위 월페이퍼는 천문사진가 Robert Gendler씨가 찍은 안드로메다 은하 사진을 기반으로 색상을 보정하여 만들어진 것입니다. 그런데, 원본사진을 보면 뭔가 다른점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아래쪽에 위치한 작은 은하입니다. 애플이 월페이퍼를 만들면서, 더 깔끔하고 예쁘게 만들기 위해 보기싫게 톡 튀어나온 저 은하를 지운 것으로 추정됩니다.

그런데 여기에 아주 우연하고 재미있는 비밀이 있습니다. 그것은, 지워진 저 은하(Galaxy)의 이름이 M110 은하라는 것입니다. 

M110... M110 Galaxy.....

 
바로 삼성 갤럭시S의 모델명이 M110S 였습니다.

물론 국내 모델명이 M110S였을 뿐 해외에는 GT-i9000으로 출시되었기 때문에, 실제로 애플이 갤럭시S를 의식하고 저것을 지웠을 가능성은 0에 가깝습니다.  

하지만 요즘 벌어지는 소송 사이에서 뭔가 재미있는 우연인것 같습니다 :) 

[via Gizmo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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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재미있는 사실이네요. 신기하기도 하고 ㅋㅋ 잘보고갑니다~

    2011.08.12 22:3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삼성은 이제 벌레가 파먹은 사과를 월페이퍼에 넣으면 될 듯

    2011.08.13 10:4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지난 10월 넷째주, 일본에서 주간 휴대폰 판매량 1위를 기록했다가 그 이후 하락했던 삼성 갤럭시S가 11월 셋째주에 다시 주간 판매량 1위를 차지했습니다.

그 외에도 후지쯔 F-01C가 4위에 올랐으며, 아이폰4 32GB와 16GB는 32GB가 2위, 16GB가 3위에 올랐습니다. 소니에릭슨 엑스페리아 X10은 4위에서 8위로 대폭 하락했습니다.

도코모가 물량 예측을 실패해서 물량확보를 못해 판매량이 한주만에 하락했다가, 다시 재공급이 되고나서 순위가 올라갔네요. 일본에서 오랜만에 한국 제품이 잘 팔리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지난번 소식에서도 아이폰4는 왜 16GB, 32GB 따로 집계되냐는 이야기가 있던데, 출처인 BCNRanking 자체가 양판점에서 판매되는 전산처리를 집계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다른 휴대폰들은 한가지 용량의 한가지 모델로 팔리는 반면 아이폰은 두가지 용량으로 판매가 되기 때문에 그렇게 잡히는 것이지요... 실제로 디지털카메라 랭킹을 보면 같은 모델임에도 색상이 다른 제품은 따로 집계가 되고 있습니다.

[via BCNRan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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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이 자사의 블로그를 통해 갤럭시S 리퍼폰 논란과 관련해 공식적인 입장을 표명했습니다. 
아래는 전문을 가져온 것입니다.




갤럭시S 리퍼폰 논란에 대해 말씀드립니다. 
 
회사차원에서 여러 정황에 대한 분석과 제조 현장, 프로세스에 대한 철저한 검증을 거친 결과,
갤럭시S 리퍼폰은 '절대 있을 수 없는 일' 이라고 확실히 말씀드립니다.
 
포털 게시판에 제기된 내용은 고객님께서 갤럭시S를 구입했는데, 
본인이 촬영하지 않은 예전(10월 26일)에 촬영된 동영상 화일 3개(확장자 skm)가 저장되어 있었다는 것입니다. 
 
여기에서 일단 그 동영상은 갤럭시S에서 촬영된 것이 아닙니다. 
왜냐하면 갤럭시S로 촬영한 동영상은 확장자가 MP4로 나타나기 때문입니다. 
 
이런 정황상, 갤럭시S에서 촬영할 수 있는 동영상이 아니므로 해당 
동영상은 SD카드에 저장된 동영상일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됩니다.
   
결국, 당사는 다른 폰에서 촬영된 SD카드를 갤럭시S에 끼워서 생긴 
현상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만, 보다 명확하게 사실 확인을 하려면 
해당 제품을 직접 확인해야 더욱 확실해 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현재 해당 게시물은 게시자가 자진삭제한 상황이며,
당사의 서비스센터로 문의는 확인되지 않고 있는 상황입니다.
 
많은 분들이 이번 이슈에 관심을 가지고 계시고 사실 관계를 명확히 하여
불필요한 논란이 없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해당 게시물을 올린 게시자 분께서는
당사 트위터로 DM을 보내주시거나 서비스센터로 문의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

고맙습니다.


동영상 확장자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원글 게시자의 실수로 추정했는데, 아무래도 삼성측에서도 비슷한 판단을 내린 모양입니다. 원글을 쓰신 분이 삼성측에 연락을 한다면 확실한 답이 나올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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