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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4S with Vaja Case

일상생활 2012/03/07 19:48 Posted by 스텔D


휴대폰 케이스 계에서도 소위 '명품' 이라고 불리는 제품이 있습니다. 바하 케이스(Vaja case)가 그 중 하나입니다.

아르헨티나산 소가죽으로 수제작되는 케이스인데, 가격이 상당합니다. 아이폰용의 경우 전면커버가 없는 것이 $70, 전면커버가 있는 제품은 $110부터 시작하고 큐빅같은게 박혀있거나 특수한 무늬가 들어갔거나 하면 가격이 더 올라갑니다.


제가 구입한 제품은 커버가 있는 제품입니다. 가격이 부담스러워서 저는 저렴하게 나온 중고를 구입했는데, 확실히 명성만큼 품질이 상당합니다. 디자인도 좋구요. 다만 이런 케이스의 특성상 충전독이나 독스피커와의 호환성은 포기해야 합니다. 그래도 탈착이 쉬우니, 밖에 나갈때만 쓰고 집에서는 케이스 없이 독스피커랑 충전독이랑 써야할것 같네요.


제가 원하는 색상조합으로 새 제품을 구입하고 싶은 욕망이 들긴 한데... 일단은 가격이 비싸서 참고 있습니다. 하지만 언젠가 하나 구입하게 될지도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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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애플 블루투스 키보드를 구입한적이 있습니다. 책상이 너무 너저분해서, 책상을 좀 깔끔하게 정리할 목적으로요.

하지만 기계식 키보드에 익숙해진 탓인지... 별로인 키감때문에 결국 서랍에서 치워버렸습니다. 그렇게 서랍에 처박혀 빛을 못보고 있다가...

제가 아이폰을 구입하면서 드디어 용도가 생겼습니다.

 
아이폰은 블루투스 키보드를 지원하기 때문에(안드로이드폰 중 몇몇 기종들도 지원됩니다만은 제가 사용하진 않았습니다.) 집에서 키보드에 물려놓고 카카오톡이나 문자등을 보낼 수 있습니다. 안드로이드에서 구글 단모음 키보드를 쓰다가 아이폰으로 넘어오니, 자꾸 오타가 나서 불편하더라구요. 밖에서는 어쩔수 없지만, 집에서는 키보드로 편하게...

 
애플 블루투스 키보드에는 펑션키에 기능들이 할당되어 있는데, 이 기능들이 아이폰에서도 작동합니다! 화면 밝기를 조절하고, 음악을 재생/정지하거나 곡을 바꾸고, 볼륨을 조절하고... 이런 기능들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또 커맨드+쉬프트 키로 한영전환도 가능합니다.

이제 아이폰을 거치해 둘 적절한 거치대만 하나 구입하면 될 것 같아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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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hinlucky.tistory.com BlogIcon Shinlucky 2011/12/26 23: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ㅋ, NDS 거치대도 은근 그럴싸한걸요 ㅎㅎ

  2. Favicon of http://rplace.tistory.com BlogIcon Hawaiian 2011/12/27 19:3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확실히 애플 기기 + 블루투스 키보드의 조합은 여러모로 유용하더군요.

  3. 2012/01/03 23:5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삼성 블르투스 키보두 크기는 작던데
    제법 크군요

  4. 김광영 2012/02/18 02: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가격은 얼마인가요??

아이폰 4S 화이트 64GB

일상생활 2011/12/23 23:53 Posted by 스텔D


올해의 마지막 지름 - 아이폰 4S 화이트 64GB 입니다.

사실 제가 아이폰을 구입한게, 지금 제 자신도 조금 믿어지지 않긴 해요.

"전 아이폰은 구입 안할거에요. 물리적 버튼 없이 터치스크린만으로 입력하는 기기라서요."

"스마트폰인데 반드시 특정 프로그램을 거쳐야만 어플을 설치할 수 있고 위젯도 못띄워놓는다니?!"

"헉, 아이폰은 MP3 파일을 바로 벨소리로 지정할수가 없어요?"

"아이폰의 iOS 시스템은 너무 폐쇄적이에요. 어플들 간의 상호작용이 전혀 안되요."

"용량확장도 안되는 주제에 용량간 가격차이가 이렇게 크다니..."

"아이폰 디자인은 성의없이 검은 판떼기 하나 깔아놓은거에 불과하죠. 싫어요 이런거"

등의 발언과 생각을 하던 저였는데... 어느새 손에...


안드로이드폰을 세대나 쓰다보니 질리기도 했고, 비록 아이튠즈는 번거롭지만 한번 번거로움을 거치고나면 아주 '제대로 된' 음악감상 환경을 제공해 준다는 점, 아이폰과 호환되는 악세서리가 다양한 점(블루투스 시계류 등 뭔가 연동이 되는걸 빼면)에 이끌려서 결국 아이폰으로 넘어와보게 됐습니다.


특히 독스피커!! 필립스에서 안드로이드 독스피커가 나오긴 했으나 결국 연결은 블루투스로 되는지라 -_-a 독스피커가 갖고 싶었어요...ㅋㅋㅋ


디자인은 여전히 맘에 안들긴 한데... 케이스나 뒷판하우징으로 보강이 가능한 부분이니 뭐 감수하려고 합니다. 


64GB...참 광활한 용량이네요. 안드로이드폰에선 느껴보지 못했던... (물론 내장메모리 32GB 제품에 32GB 메모리카드를 꼽으면 비슷하게 구현할수는 있었겠지만...) 음악들을 아무 걱정없이 맘껏 집어넣을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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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www.yagirl.net BlogIcon 야걸 2011/12/24 13:3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마지막 사진 좋은데요 ㅎㅎㅎ크리스마스 잘 보내세요 ㅎㅎ

  2. Favicon of http://rplace.tistory.com BlogIcon Hawaiian 2011/12/24 15: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이폰도 windows itunes가 shit일 뿐이지 그 부분만 감수하면 충분히 매력적인 기기인건 틀림없죠.

  3. 저도 안드로이드는 질려용 2012/01/03 23:5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드로이드만 고수하던 저에게 아이폰을 만져보니 좋더라고요 ^^
    그래서 아이폰으로 약정끝나면 살 생각인데
    어떻게할까요?(신생블로그 IT다음블로그 를 쳐보세요)

  4. 저기 2012/01/10 15:3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어폰 제품명이 뭔가요?? 가격대는 얼마쯤인가요???

    • Favicon of http://stellist.tistory.com BlogIcon 스텔D 2012/01/17 19:07  댓글주소  수정/삭제

      이어폰은 클립쉬(Klipsch) X10 입니다. 30만원대 이어폰인데, 얼마전 미국 아마존에서 $99라는 파격가에 풀었기 때문에 현재 미개봉 중고시세가 11~13만원 사이에 형성되어 있습니다.


이번 블랙프라이데이때 해외배송비가 아까워서 묶음배송시키려고 구입한 블루투스 헤드셋입니다.


한국에는 조본 최신 제품인 ERA가 정발되어 있는데, 가격이 다소 비싼 관계로... 나온지 좀 되었으나 여전히 성능은 우수한 축에 속하는 조본 아이콘을 구입했습니다. 아마존에서 약간 싸게파는걸 샀는데 박스에 버라이즌 로고가 있는걸 봐선 버라이즌용으로 싸게 나온 제품인듯 하네요...

 
귀에 고정하는 두가지 방식을 제공합니다. 지지대 있는 팁을 그냥 착용하는거랑, 귀걸이랑 같이 쓰는거랑. 전 귀걸이가 영 불편해서 첫번째 방식을 선호합니다.

 
구성품은 충전어댑터, USB케이블, 본체, 여러 사이즈의 이어팁, 설명서.

 

헉 근데 미국판이다보니 충전기가 11자 모양...


 
하지만 20년도 넘은 아파트에 사는 저는 아무 문제가 없습니다. 여전히 전기 잘 들어옵니다. 110V가 들어오는지 220V가 들어오는지는 모르겠지만...


 
크기가 꽤나 작습니다. 저는 'Catch' 라는 디자인을 골랐는데, 6가지 다양한 디자인과 무늬가 있습니다.


 
안쪽에 전원스위치와 턱뼈에 갖다대는 센서가 있습니다. 턱뼈에 센서를 대어 효과적으로 노이즈캔슬링과 목소리 전달을 해준다고 하더군요. (아마 그래서 이름이 조본(Jawbone)인걸로...)


 
이쪽에는 micro5pin 단자와 전화버튼. 아쉽게도 볼륨버튼이 없습니다. 통화중에 통화버튼을 꾹 누르면 볼륨을 조절할 수 있는데 불편하네요 ;

 
충전중입니다.

 

페어링 완료!


직접 써보니 내 목소리를 뚜렷하게 들려주고, 상대방 목소리도 아주 잘 들렸습니다. 주변소음 감소기능인 노이즈어새신 기능이 꽤 괜찮았는데, 시끄러운 밖에 나가서 통화를 했는데 소음감소 효과가 제법 괜찮았습니다.


다른 사용자들의 리뷰로는 배터리가 다소 짧다고 하는데... 이건 좀 더 써봐야 알 수 있겠네요.


 
참고로 아이폰의 경우 조본 아이콘을 연결하면 자동으로 조본 아이콘의 배터리 게이지가 뜨는데, 안드로이드폰은 자동으로 뜨진 않고 마켓에서 조본 어플을 받아줘야 합니다. 조본 어플을 받아 설치하면 왼쪽 상단에 배터리 게이지가 표시되고, 약간의 옵션(대기중에 통화버튼 한번 눌렀을 때 시간을 말해줄것이냐, 배터리잔량을 말해줄것이냐 같은)을 세팅할 수 있습니다.

 

이 제품이 또 특이한게, 전원을 켜거나 폰과 페어링이 되거나 전화가 오거나 하면 목소리로 그걸 알려주는데, 그 목소리를 내가 원하는 목소리를 다운받아 설치할 수 있습니다. 섹시한 여성의 목소리나 무뚝뚝한 영국 여성의 목소리나 혹은 프랑스어, 일본어, 스페인어, 중국어, 독일어도 지원합니다. (한국어는 없네요 ㅠㅠ)


그리고 다이얼 앱이라고 해서 대기중에 통화버튼을 누르는 것으로 즉석녹음을 한다거나 보이스다이러을 활성화하거나 그런것도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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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2/03/04 23:1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제가 블랙 프라이데이에 지른 또 다른 물건은 클립쉬의 커널형 이어폰인 이미지 X10입니다.

매우 작은 크기의 BA 커널 이어폰으로, 디자인이 참 맘에 들었지만 출시 당시 40만원 이상의 비싼 가격으로 출시되어 군침만 흘리고 있었는데... 이번에 UE 트리플파이 세일을 기다리다가, 트리플파이가 새벽 5시에 풀리는 바람에 놓쳤는데 마침 같은 날 $96에 풀려서 "이거다!!" 하고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요런 가죽케이스가 동봉되어 있는데 만듬새가 굉장히 좋습니다.


클립쉬 이미지 X10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독특한 생김새 때문에 멸치이어폰, 정자(!)이어폰 등 여러가지 별칭으로 불렸습니다. 검은색과 구리의 색상조화가 아름답습니다.

보통 커널형 이어폰을이 원형 팁을 사용하는데 반해, 클립쉬 제품들은 단면을 보면 타원형으로 생겼습니다. 타원형이 귀에 더 맞는 인체공학적 구조라서 그렇게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팁 부분을 빼보면 이렇게 생겼습니다. 정말 작아요...

 
컴플라이 100 계열 폼팁을 장착할수는 있지만, 특유의 디자인과 착용감이 좀 줄어드는 편입니다. 그냥 일반 팁을 사용하는게 나을것 같습니다. 


 
사이즈 비교. 애플 이어버드, 기존에 사용하던 클립쉬 커스텀2와 함께. 확실히 엄청나게 작죠?


 
음- 맘에 듭니다 ^_^ 

디자인도 소리도 전체적으로 '편안한 음악'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살짝 과장해서 면봉을 귀에 넣는듯한? 느낌으로 착용하고 나면 나오는 소리도 부드러운 저음에 자극적이지 않지만 선명한 중고음을 들려주는 제품입니다. 해상력이나 음 분리도도 듀얼, 트리플 드라이버 이어폰과 비교해서 밀리지 않는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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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알렉스 2011/12/05 23: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블랙프라이데이 때 트파 놓치고 엑스텐 구매한 유저인데요 제 엠피에서는 너무 울리더군요 ㅠ 상성이 안맞는가봐요 휴대폰에 꽂아서 들었더니 중저음에서 확실히 선명한 음을 잡아주던데 정작 옙이랑은 안맞네요 ㅠ 그리고 이어버드(?)부분 찢어질까봐 걱정되더군요 ㅋ제 귓구멍이커서 제일큰녀석을 끼웠는데 하나밖에 안들어서 완전 걱정되네요 ㅎㅎ

    • Favicon of http://stellist.tistory.com BlogIcon 스텔D 2011/12/06 19:46  댓글주소  수정/삭제

      귀에 꼽는 팁은 폼팁을 구입하시는 방법도 있습니다. 컴플라이 폼팁 T-100, Tx-100이 X10에 호환됩니다.

  2. 쿠/ 2011/12/30 12:3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 이어폰으로 노래 들으시면서 바스락 거리는 신경쓰이는 소리 들어보시지 않으셧는지요..? 특히 오른쪽 이어폰에서 귀에 집어넣으실때나 이어폰 허리부분 집으면 소리가 나던데,,,볼륨 올리시고 특히 고음많이 나오는곡 들을경우.. 제꺼만 그런가요..? 예전꺼 그소리떄문에 짜증나서 새로 하나 받앗는데 이건 양쪽이 이런 현상이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