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센서를 탑재한 하이엔드 컴팩트 디지털카메라 시장에 리코도 뛰어들었습니다.


리코는 APS-C 센서를 탑재한 하이엔드 컴팩트 디지털카메라 '리코 GR'을 발표했습니다. 이 제품은 좋은 화질과 클래식한 디자인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GR-D 씨리즈의 후속작격인 제품으로, 1600만화소 APS-C 센서와 18.3mm F/2.8(환산 28mm) GR 단렌즈를 탑재한 제품입니다.





새롭게 개발된 GR 엔진 V를 탑재하여 최대 ISO 25600까지 지원하며, 개선된 알고리즘으로 더 정확하고 빠른 AF 속도를 보여준다고 합니다. 팝업 플래시, Full HD 동영상 촬영, 바디 내 RAW 현상 기능 등도 제공됩니다.


오는 5월 출시되는 이 제품의 가격은 $800 입니다. 


미러리스에 이어서 '크롭 DSLR급 대형 센서를 탑재한 하이엔드 컴팩트 디지털카메라' 가 시장의 새로운 대세로 떠오르고 있는듯 합니다. 예전부터 꾸준히 나오던 시그마 DP 씨리즈는 물론이고, 소니 RX100(1인치 센서), 후지 X 씨리즈, 니콘 쿨픽스 A 에 이어서 리코까지 APS-C 센서를 탑재한 제품을 발표했습니다.


직접적인 경쟁상대라고 할 수 있는 니콘 쿨픽스 A와 비교하면, 동일한 센서 사이즈와 동일한 렌즈 스펙을 갖췄고 가격은 리코 쪽이 약 $300 정도 저렴하게 발표되었습니다. 물론 화질은 실제로 제품이 나온 뒤에 샘플 사진을 비교해봐야 확실해 지겠지요...


[via Pentax Ricoh]




저작자 표시
신고
Posted by 스텔D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리코... 언젠가 한번은 써보고 싶은... 그런 카메라...

    2013.04.17 20:1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예전에 리코 R7을 썼는데 참 괜찮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저도 언젠가 다시 리코 제품을 한번...

      2013.04.29 08:42 신고 [ ADDR : EDIT/ DEL ]
  2. R7이 정말 명기였지요. GR은 5월말 출시 예정입니다. 리코소모임 www.grist.kr

    2013.05.09 10:0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오... 한국에도 GR이 출시되는군요. 가격이 어떻게 될런지.. .@.@

      2013.05.10 10:22 신고 [ ADDR : EDIT/ DEL ]
  3. 음..

    RX100 은 APS-C 가 아니고 1인치센서 아닌가요?

    2013.05.11 17:3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무겁고 큰 DSLR 카메라에서 거울을 뺀 미러리스 카메라들이 인기를 얻으면서, 전통적인 DSLR 시장의 강자였던 캐논이나 니콘으로부터 나오는 미러리스 카메라를 기대하는 사람들이 많아졌습니다. 여기에 니콘은 약간 이상한 미러리스 카메라(센서가 포서드보다도 작은 미러리스)를 내놓으면서 대응했고, 캐논은 잠잠했었지요. 오늘, 캐논의 대답이 나온것 같습니다.

캐논은 1.5인치 센서를 탑재한 하이엔드 컴팩트 디지털카메라 파워샷 G1X를 발표했습니다.

이 제품은 캐논이 출시한 가장 큰 P&S 카메라로, 1430만화소 1.5인치 CMOS 센서를 탑재하고 있습니다. 1.5인치 CMOS 센서는 사이즈가 18.7 x 14mm로, APS-C보다는 작으나 올림푸스/파나소닉 진영이 사용중인 포서드 센서(17.3 x 13mm)보다는 큰 사이즈입니다.


DIGIC5 엔진을 탑재한 이 제품은 최대 ISO12800을 지원하며, 4배줌을 지원하는 f/2.8-16 28mm 렌즈를 탑재하고 있습니다. 1080p 동영상 촬영, 14bit RAW 캡쳐, Speedlite 플래시 호환, 3인치 92만화소 스위블 LCD등을 탑재했습니다.

2월 출시되는 이 제품의 가격은 $800 입니다. 

캐논의 미러리스 소문이 무성했는데 결국 이런 식으로 나와주는군요. 비록 렌즈교환은 안되지만, 미러리스 카메라 사용자의 많은 수가 한두개의 렌즈만 사용하는 점을 고려하면, 오히려 이쪽이 더 인기를 끌지도 모르겠습니다. 캐논이라는 이미지네임도 있고, 거대한 이미지센서로 인해 화질도 상당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via Engadget

아래사진은 비슷한 이름(?)인 파나소닉 루믹스 GX1과의 사이즈 비교입니다. 

 
저작자 표시
신고
Posted by 스텔D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스냅찍기에 좋네요...ㅎㅎㅎ

    2012.01.10 00:3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렌즈가 교환되었으면 더 좋았을텐데... 1.5인치 센서로 아쉬움을 달래야겠군요^^

    2012.01.11 16:3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네, 렌즈교환이 안되는건 아쉽지만 제품 자체는 좋은거 같아요.

      2012.01.17 19:08 신고 [ ADDR : EDIT/ DEL ]


시간이 흐르면서 보기 어려워진것 중 하나가 바로 폴라로이드 카메라입니다. 조금 덩치가 큰 카메라로 사진을 찍으면 즉석에서 사진이 뽑혀 나오는 물건인데, 디지털카메라가 보편화되다보니 결국 인스탁스 미니 같은 토이카메라 류의 즉석카메라만 남고 시장의 주류에서는 사라지게 되었지요.

바로 그 폴라로이드 카메라의 창시자였던 폴라로이드 사가, 즉석에서 사진을 뽑을 수 있는 인스턴트 디지털카메라 Z340을 발표했습니다. 

과거의 폴라로이드 카메라를 연상케하는 디자인의 이 제품은 폴라로이드가 몇년전 발표했던 휴대용 無잉크 프린터 기술인 'Zink' 를 카메라에 합쳐놓은 것입니다. Z340은 1400만화소 센서를 탑재한 제품인데, 한번 충전하여 최대 75장의 사진을 찍을 수 있으며 이 중 25장을 인쇄할 수 있습니다. 찍은 사진은 인쇄하기 전 원하는 부분만 잘라내거나 혹은 마음에 드는 테두리로 편집할 수도 있습니다.

기존의 폴라로이드 PoGo 프린터(Zink 기술이 탑재된 휴대용 프린터)가 2x3인치 용지를 사용했던것과 비교해, 이 제품은 3x4인치 용지를 사용합니다.

현재 미국에 출시된 이 제품의 가격은 $300 이며 전용 용지는 30장 한팩에 $20입니다.

복고풍과 디지털의 중간정도 되는 디자인으로 과거 폴라로이드 카메라의 느낌을 주도록 만들어진 제품입니다. '디지털 폴라로이드' 라고 할 수 있겠네요.

Zink 기술의 경우 화질 문제때문에 말이 많았는데, Z340에 탑재된 프린터의 경우 기존 PoGo 프린터보다 화질이 향상되었다고 합니다. 다만 1회 충전으로 인쇄를 25장밖에 못한다는건 이해하겠는데 (프린터를 가동시키는데 전력이 많이 들어가니) 찍을 수 있는 사진이 75장밖에 안되는건 좀 아쉬운 점입니다.

[via Engadget]
저작자 표시
신고
Posted by 스텔D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jimoniko2048

    있으면 정말 좋겠네요..ㅎㅎ 잘보고 갑니다. 프린트 구입시 다나와에서 가격비교후 구입추천하고 갑니다. ^^ㅋㅋㅋㅋㅋㅋ

    2011.11.12 23:4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폴라로이드 이제 없이지나 했는데 디지털로 다시 태어났군요 +_+
    75장이 좀 그렇지만 가격이 나쁘지 않네요 +_+
    좋은 정보 잘 보고 갑니다^^

    2011.11.13 14:5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후지필름은 새 컴팩트 디지털카메라 '파인픽스 F600 EXR'을 발표했습니다.

이 제품은 F550EXR의 후속작으로, 1/2인치 1600만화소 이면조사식 CMOS 센서, 24mm 광각 F3.5-5.3 렌즈, 15배 광학줌을 지원하는 제품입니다. 또한 GPS가 내장되어 있어 사진이 찍히는 장소를 기록할 수 있습니다. 세계 최초로 GPS를 이용한 증강현실 랜드마크 네비게이터 기능이 제공되는데, 사진을 찍는 그 장소가 어디인지 LCD에 표시해 주는 기능입니다.

3인치 46만화소 LCD, Full HD 동영상 촬영, RAW 파일 촬영, SDXC 메모리카드를 지원하며 33MB 내장메모리도 있습니다.

 
이 제품은 화이트, 블랙, 샴페인 골드, 레드 4가지 색상이 출시되며 가격은 약 4만엔 수준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하이브리드 카메라의 보급과 휴대폰 카메라의 발달로 점차 컴팩트 디지털카메라시장이 작아지는 느낌인데, 이런 재미있는 제품이 나와주었네요. 렌즈밝기가 다소 아쉽긴 하지만 이면조사식 센서를 탑재해서 어느정도 상쇄해주고, 또 증강현실 같은 재미있는 기능도 달려있습니다. 

[via Akihabaranews
저작자 표시
신고
Posted by 스텔D

댓글을 달아 주세요


올림푸스는 새 미러리스 카메라 3종을 발표했습니다. 메인 라인업인 PEN E-P3, PEN 미니인 E-PM1, PEN 라이트인 E-PL3 입니다.

E-P3의 경우 기존에 유출된 디자인과 사양 그대로 나왔으며, E-PL3 올림푸스의 하이엔드 컴팩트 디지털카메라 XZ-1과 유사한 외형으로 바뀌었습니다.


E-P3은 올림푸스 펜 씨리즈의 플래그쉽 제품으로, 클래식한 PEN 씨리즈의 디자인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E-P1, E-P2가 외장형 플래시를 사용했던것과 달리 팝업으로 튀어나오는 플래시를 갖추게 되었으며, 올림푸스의 새로운 1230만화소 센서를 탑재했습니다. 또한 트루픽 VI 이미지 프로세서, 기존보다 훨씬 빨라진 AF 시스템을 탑재해 전작들의 느린 AF의 약점을 보완했다고 합니다.

ISO는 최대 12800이며 60ms 이하의 빠른 셔터 반응속도를 보여준다고 합니다. 디스플레이로는 3인치 61만화소 OLED 터치스크린이 사용되었습니다. 


이 제품은 실버와 블랙, 화이트 세가지 색상으로 8월에 출시될 예정입니다. 가격은 14-42mm II R 렌즈 번들팩이 $900, 17mm 팬케익 렌즈 번들팩이 $900입니다.

전작들과 디자인이 유사하지만, 그립부가 변경되었고 팝업 플래시가 생겼습니다. 슬슬 PEN 디자인에 질린다는 반응도 있긴 하지만, 여전히 너무나 매력적인 디자인인것 같습니다.




PEN 라이트, E-PL3는 E-P3 아래에 위치한 보급형 제품입니다. PEN 라이트 씨리즈의 경우 E-PL1과 E-PL2는 다소 뚱뚱한 PEN 이라는 느낌으로, E-P 씨리즈를 살짝 변형한 디자인을 갖고 있었으나 이번에는 완전히 디자인을 리뉴얼 했습니다. 결과적으로 올림푸스 XZ-1과 흡사한 외형을 갖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명색이 미러리스 카메라인만큼 확실히 다른 모습도 보여주는데, 올림푸스의 새 1230만화소 센서를 탑재했으며 3인치 틸트 스크린을 갖췄습니다. 디자인은 다소 변경되었지만 기존 E-PL 씨리즈와 마찬가지로 다이얼을 갖추고 있습니다. 하지만 팝업 플래시는 사라졌습니다. E-P 씨리즈는 플래시가 없다가 이번에 생겼다면, E-PL 씨리즈는 플래시가 있다가 이번에 사라졌습니다. 아무래도 라인업을 확실하게 나누려는 시도인 것 같습니다. 


E-PL3의 가격은 아직 발표되지 않았습니다. 




 PEN 미니, E-PM1은 펜 씨리즈의 완전히 새로운 라인업입니다. 기존의 E-P 씨리즈나 E-PL 씨리즈보다도 더 작고 얇아진 몸체를 가져 거의 XZ-1과 비슷한 사이즈가 되었습니다. (다만 파나소닉 GF-3보다는 살짝 크다고 합니다)

사양은 다른 카메라들하고 비슷하게 새로운 1230만화소 센서, 트루픽 VI 프로세서 등입니다. 하지만 크기를 줄이다보니 그런건지, 컨셉이 정말 가볍게 들고다니는 미러리스 카메라라서 그런건지는 모르겠으나 조작부가 매우 단순화 되었습니다. 렌즈를 교체할 수 있다는 점만 제외하면 그냥 일반적인 컴팩트 디지털카메라와 큰 차이가 없는 조작부를 갖추고 있습니다.


이 제품 역시 가격은 발표되지 않았습니다.

올림푸스가 세자리수 E-System을 단종시키는 대신 컨슈머 시장은 확실하게 PEN 씨리즈로 밀고 나갈거라는 발언을 했었는데, 정말로 PEN 씨리즈가 점차 라인업을 갖춰 나가는 모습입니다. 다만 E-P3와 E-PM1 사이에 끼어있는 E-PL3의 포지션이 다소 어중간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드는군요... 


그리고 올림푸스는 3종의 PEN 카메라와 함께 렌즈 두 종과 플래시 하나도 발표했습니다.

 
새로운 플래시인 FL-300R은  컴팩트한 사이즈로, 상하 바운스를 조절할수 있습니다. 30피트 거리까지 유효하며 무선 트리거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E-P3와 연결하면 내장 플래시와 동조할수도 있다고 합니다. 가격은 $170 입니다. 



새로 발표한 12mm F2.0 ED 렌즈는 올림푸스의 고급 렌즈로, 가격은 $800 입니다.



45mm F1.8 MFT 렌즈는 9월에 출시되며, 가격은 $400 입니다.

점차 미러리스 시장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올림푸스가 확실하게 밀어붙이고 있는 느낌입니다. 파나소닉은 포서드 연합군이니 그렇다 치더라도, 소니나 삼성의 대응이 궁금하네요. 현 시점에서 삼성은 뭔가 한방을 확 보여줄만한 바디가 없고, 소니는 렌즈의 부재가 아쉬운 상황입니다.

더 상세한 정보는 올림푸스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저작자 표시
신고
Posted by 스텔D

댓글을 달아 주세요


티스토리 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