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야후는 죽은 뒤에 자신의 디지털 흔적을 없애주는 Yahoo! ending 서비스를 개시했습니다. 일명 디지털 풋프린트(Digital Footprint)를 없애주는 서비스입니다.


이 서비스는 가입자의 죽음이 공식 문서로 확인되면, 가입되어 있던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들의 계정을 닫고 팔로워와 친구들에게 본인의 죽음을 알려줍니다. 또 Yahoo가 관리하는 전자 지갑 계정도 삭제되고, 유언을 어떻게 작성할 것인가 하는 어드바이스도 제공됩니다.


이 서비스가 다른 국가에도 서비스 될지는 아직 미지수입니다. 하지만 현대에는 인간관계의 범위가 가까운 주변 사람들을 넘어 인터넷과 소셜 네트워크를 통해 전세계로 확장되어 있고, 언제든지 갑작스런 죽음이 닥칠 수 있다는 걸 생각하면 꽤 수요가 있을것 같은 서비스입니다. 단순히 인터넷 뿐만 아니라 개인 PC에 저장된 자료들도 관리해주면 좋을것 같은데, 이건 프라이버시나 보안 문제 때문에 쉽게 제공하기 어려운 서비스인것 같기도 합니다.


[via Engadg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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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제목을 제대로 보신 것 맞습니다. 영국의 패션 디자이너 Adrien Sauvage는 마이크로소프트와 손잡고 세계 최초로 휴대폰을 충전할 수 있는 바지를 자신의 브랜드인 A. Sauvage S/S 콜렉션에서 선보였습니다.




이 제품은 기본적으로 치노 팬츠인데, 노키아 DC-50 Qi 무선 충전기의 플레이트를 바지 주머니에 장착한 것으로, 노키아 루미아 제품군을 비롯해 Qi 무선충전 기능을 탑재한 스마트폰을 바지 주머니에 넣는 것으로 충전이 가능한 제품입니다. 간단한 아이디어로 아주 재미있는 제품이 탄생했습니다 :)


Sauvage는 휴대폰의 배터리가 항상 빨리 떨어지는 것에 불편함을 느껴서 이 아이디어에 흥미를 느꼈다고 합니다. 그는 착용자가 뜨거운 느낌이나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6개월간의 시행착오 끝에 이 프로토타입을 만들었지만, 안타깝게도 세탁기에 돌릴수는 없습니다.



이 바지는 향후 3개월 이내에 시장에 출시될 예정이며, 가격은 $340을 조금 넘는 수준이라고 합니다. 스마트폰을 항상 손에 들고다니는 사람들에게 필요한 제품이 아닌가 합니다. 비록 노키아 루미아 씨리즈나 넥서스5처럼 무선충전 규격인 Qi를 지원하는 제품에서만 사용이 가능하지만, 일반적으로 무선충전을 지원하는 제품들이 Qi 규격을 지원하고 있고, 또 삼성이나 LG 제품들의 경우 무선충전 케이스나 커버를 사용하면 역시 Qi 규격을 만족시키므로 큰 문제는 없을것 같습니다.


[via Business Insid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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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에너지원은 어디서 얻는건가요?~ 무빙?

    2014.06.22 01:1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정확한건 제품이 나와봐야 알겠지만, 별도로 바지를 충전해줘야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2014.06.25 23:41 신고 [ ADDR : EDIT/ DEL ]
  2. 전자파에 국부가 뜨뜻~↗해지는 바지 선보여.....

    2014.07.15 22:2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Vertu는 럭셔리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Signature Touch를 발표했습니다.


이 제품은 여타 럭셔리 폰들과 달리 사양에 충실한 제품으로, 사파이어 크리스탈로 덮힌 4.7인치 1920x1080 터치스크린, 2.3GHz 쿼드코어 스냅드래곤 801 프로세서, 1300만화소 후면 카메라, 210만화소 전면 카메라, 64GB 내장 메모리, CAT4 LTE, NFC 등을 갖췄습니다. 또 돌비 디지털 기술이 들어간 스테레오 스피커와 2,275mAh 내장 배터리를 탑재했으며 Qi 무선충전기에 호환됩니다.




카메라는 핫셀블라드의 인증을 받았으며, 옵션으로 제공되는 알루미늄과 양가죽 재질의 헤드폰은 B&O와 함께 만들었습니다. 아마도 B&O H6 기반인 것으로 추정됩니다.


Signature Touch의 몸체는 Grade 5 티타늄과 지르코늄 재질로 만들어졌으며, 송아지, 도마뱀 또는 악어 가죽을 구매자가 선택할 수 있습니다. 사이즈는 145 x 69 x 10.65mm, 무게는 192g 입니다. 




여타 Vertu 폰과 마찬가지로 1년간 무료로 컨시어지 서비스가 제공됩니다. (이후 연간 $2,800)


이 제품의 가격은 $10,300(약 1,054만원) 부터 시작합니다. 일반인들이 구입하기에는 터무니없이 비싼 가격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럭셔리 폰'들은 사양은 시대에 뒤쳐지는 제품들이 많았는데, 이 제품은 사양에서는 일단 합격점을 줄 수 있는 제품인 것 같습니다. 어디 하늘에서 한 대 뚝 떨어지면 좋겠네요...





[via Vert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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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로이드 커스텀 롬인 MIUI를 기본으로 탑재한 스마트폰을 출시하기로 유명한 중국의 샤오미는 오늘 테그라 K1을 탑재한 자사의 첫 안드로이드 태블릿 Mi 패드를 발표했습니다.



이 제품은 기존의 중국산 저가형 태블릿들이 락칩 등 성능이 다소 떨어지는 칩셋을 채용한 것과 대조적으로, 강력한 성능의 nVIDIA 테그라 K1 프로세서를 탑재하여 뛰어난 처리속도와 특히 3D 측면에서 강력한 게이밍 성능을 보여준다고 합니다. 전반적인 사양 자체도 뒤쳐지지 않아서 2GB RAM, 아이패드 미니 레티나와 동일한 2048x1536 7.9인치 LCD, microSDXC 확장 슬랏, 802.11ac 무선랜, 블루투스 4.0, 6,700mAh 배터리, 스테레오 스피커, 후면 800만화소 카메라, 전면 500만화소 카메라 등을 갖추고 있습니다.


운영체제는 안드로이드 기반의 커스텀 롬인 MIUI가 탑재되어 있습니다. MIUI는 안드로이드를 바탕으로 하여 어플서랍을 제거하고 여러가지로 애플의 iOS 와 유사한 모습에서 출발하여 iOS와 안드로이드의 UI적인 장점들을 취한 커스텀 운영체제입니다.




디자인의 경우는 많은 아쉬움이 남는데, 대놓고 애플 아이패드 미니의 플라스틱 버전을 표방하고 있습니다. 마치 아이폰 5C처럼, 아이패드 미니 레티나 C 라도 되는듯한 모습입니다. 사이즈 역시 아이패드 미니랑 유사하나 두께와 무게는 조금 더 두꺼운 편으로, 두께는 8.5mm, 무게는 360g 입니다.


성능 외에 이 제품의 강점 중 하나는 바로 가격입니다. 이 제품의 가격은 16GB 버전이 1,499위안(약 25만원), 64GB 버전이 1,699위안(약 28만원) 입니다. 이 제품이 직접적으로 경쟁상대로 노리는 제품은 애플 아이패드 미니 레티나와 삼성 갤럭시 탭 프로 8.4 정도일텐데, 아이패드 미니 레티나는 16GB 모델이 50만원에, 갤럭시 탭 프로 8.4는 32GB 모델이 55만원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저는 특히 샤오미의 용량별 가격차등 정책을 칭찬해주고 싶습니다. 애플은 메모리 확장슬랏이 달려있지 않기 때문에, 큰 용량을 원하면 어쩔수 없이 더 높은 용량의 제품을 구입해야 합니다. 그런데 그 가격 상승폭이 지나치게 커서, 50만원이면 16GB 모델을 살 수 있던것을 64GB 모델을 구입하려면 74만원이나 줘야합니다. 24만원이나 가격 차이가 나는 것이죠. 반면에 Mi 패드는 200위안, 대충 3만원 좀 넘는 돈이면 64GB 모델로 변경할 수 있습니다.


삼성의 경우는 그나마 확장슬랏이 달려 있어서 애플보다는 나은 상황이지만, 확장슬랏은 샤오미 Mi 패드에도 똑같이 달려 있습니다.


단순히 제품의 가격 경쟁력은 중국 업체에게 뒤질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최소한 다른 부품은 모두 동일하고 NAND 플래시메모리만 다른 부품이 들어가는 용량별 가격 차등 정책만이라도, 샤오미 같은 정직한 가격을 책정하는 것이 소비자를 위한 길이 아닌가 합니다.


[via XIAO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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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테그라 2세대 탑재 제품을 사용해 본 사람 입장에선 저 칩셋의 탑재는 다소 꺼려지긴 합니다.
    (과거 커널 지원이 개판이었던 데다, 이것 때문에 업그레이드가 끊긴 걸 생각하면 이 쪽은...)

    하단부 키와 제조업체 로고만 빼고 본다면 애플에서 아이패드c도 내놨던가 싶을 정도네요.

    2014.05.16 00:3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저도 테그라2를 탑재한 소니 태블릿 S를 써봤던 지라, 테그라에 대해 다소 회의적인 느낌이 있긴 한데... 일단 벤치 결과는 엄청난 성능을 보여주고 있으니, 이번엔 달라졌기를 바래봅니다.

      디자인은 진짜 대놓고 아이패드C죠... ㅋㅋㅋ

      2014.05.16 17:19 신고 [ ADDR : EDIT/ DEL ]


SQUAIR는 두랄루민을 깎아 만든 초고가 아이폰 5/5S용 케이스 'Duralumin Mesh Case'를 발표했습니다.

 

이 제품은 초경량 두랄루민 A7075 덩어리를 일본내에서 직접 깎아 만든 제품으로, 1개당 4시간에 걸쳐 만들어지는 제품이라고 합니다. 후면 전체에는 구멍이 뚫려 있으며 33g의 무게, 9.5mm의 두께로 아이폰 5S에 장착할 시 아이폰 3GS의 느낌과 그립감을 제공해 주는 제품입니다. 볼륨 버튼과 전원버튼, 진동스위치 역시 전부 두랄루민으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블랙, 실버, 골드 세 가지 색상이 있으며 오는 5월 20일 출시되는 이 제품의 가격은 108,000엔(약 110만원) 입니다. SQUAIR는 기존에도 같은 두랄루민 A7075 소재를 이용하여 아이폰 주변을 감싸는 범퍼케이스인 Curvacios를 만든바 있습니다. 이 제품은 그 연장선에 해당하는 제품 같은데...


기존의 Curvacios도 약 20만원으로 결코 저렴하지 않았지만, 이 제품은 가격이 너무 지나치다는 느낌입니다. 64GB 최고 용량의 아이폰 5S 본체보다도 비싼 케이스라니... 고급스러운 소재와 매력적인 곡선을 가진 케이스임은 분명하지만(메쉬 무늬는 호불호가 갈리더라도) 가격 책정이 아쉬운 제품입니다.

 

[via ASC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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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스텔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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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헐~~~~~~~
    완전 허벌난 가격이군요... 너무합니다 ㅠㅠ

    2014.05.14 22:3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