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조사기관인 iSuppli는 2009년 1분기 북미시장 LCD TV 점유율에서 비지오(Vizio)가 삼성을 누르고 시장점유율 1위에 올랐다고 밝혔습니다. 비지오는 미국의 대표적인 중저가 브랜드로, 삼성이나 소니에 비해 $200~$400 가량 저렴한 가격을 무기로 하여 이같은 결과를 얻었습니다. 또 전세계적인 불황도 비지오가 1위를 차지하는 데에 한몫을 한 것으로 보여집니다.

한편, 전체적인 흐름으로는 기타 듣보잡 회사들의 제품은 더욱더 안팔리고 Big 5의 시장 점유율은 더 성장했습니다. 지난 분기 Big 5가 시장의 60%를 차지하고 있었던 반면 이번 분기에서는 Big 5가 거의 80%를 차지하였습니다. 2009년 1분기 시장점유율은 다음과 같습니다

비지오 21.6%
삼성 19.9%
소니 16.6%
LG 10.7%
샤프 9.4%

비지오의 성장도 놀랍지만(또 이걸 계기로 삼성이 가격을 좀 낮춰준다면 더할나위 없이 땡큐...^^*) 시장의 양극화 현상이 가속화되고 있는것 같아 놀랍네요. '기타' 회사들이 이젠 20% 남짓밖에 안된다니... 전세계 휴대폰 시장을 보는듯한 느낌이 듭니다.

[via iSuppl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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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스텔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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