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생활2008.02.10 23:54
 오랜만에 경주엘 다녀왔다. 경주 선재미술관에서 열리는 스누피 55주년 디자인전을 보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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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다시피, 스누피는 만화 주인공이다. 시크하고, 발랄한 모습을 보여주지만 사뭇 진지한 면도 있는 그런 매력이 있는 캐릭터가 바로 스누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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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술관 입구에 설치된 조형물. 귀엽지 않은가? 스누피의 캐릭터들을 이용해 매표소를 나타냈다. 매표소에 있는 손은 내 동생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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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누피를 형상화 한 하얀 육각형의 벽이다. 전시장에 설치된 벽은 전부 이러한 모양을 띄고 있었다. 심플하면서도 스누피의 특징을 잘 살리고 있다. 나도 한번 이런 벽지로 방을 꾸며볼까...? (물론, 저기에 설치된 벽은 입체 구조물이다. 안에 조명이 들어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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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누피와 빨간 점의 조화. 자연스럽게 잘 어울린다. 아 귀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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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누피의 발자취(?)를 앙증맞게 나타낸 조형. 스누피에게 바닥과 벽이란 없다! 는 느낌이랄까? 왼쪽에는 누워있는 스누피가... (원래는 빨간 집이 있어야 하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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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샹들리에. 크리스탈로 되어 있는데, 표면에 각종 스누피의 그림이 그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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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이집 스누피!! 이 조형물은 종이 건축으로 유명한 일본의 시게루 반의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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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누피 티셔츠. 뒤의 벽면과 대조를 이루는 검은색 티셔츠가 인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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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누피와, 스누피의 발자취가 남겨진 찻잔.


스누피가 벌써 55년이나 되었다니... 이젠 할아버지라고 불러도 되겠다. 스누피를 보면서 안타까운 점은, 왜 우리나라는 스누피 같은 롱-런 캐릭터가 없냐는 것이다. 둘리나 태권V가 있다고 할수도 있겠지만, 스누피나 헬로키티에 비하면 많이 모자라다. 한국에서도, 스누피와 같은 오랜 기간동안 사랑받는 캐릭터가 나오길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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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스텔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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