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이 장애인들을 도울 수 있는 스마트폰 악세서리들을 발표했습니다. 스마트폰 중에서는 애플이 장애인들을 배려한 제품을 내놓기로 유명한데(색 반전, TTS 기능 등) 삼성은 주변기기를 이용해 좀 더 심화된 기능들을 제공하는 쪽으로 방향을 잡은 것 같습니다.


이 제품들은 삼성의 보급형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인 갤럭시 코어 어드밴스용 주변기기들로, 울트라소닉 커버, 옵티컬 스캔 스탠드, 보이스 라벨 등 3종입니다.



울트라소닉 커버는 초음파를 이용해서 보행자 전면의 장애물을 인식하고 진동과 TTS를 통해 알려주는 케이스입니다. 이 케이스는 최대 2m 전방의 사물을 감지하여 알려줄 수 있습니다. 시각장애인들이 길을 걸을 때 좋은 보조도구가 될 것 같습니다.





옵티컬 스캔 스탠드는 인쇄물을 자리하고 폰을 올려놓았을 때 자동으로 어플리케이션을 실행시켜 텍스트를 인식, 읽어주는 제품입니다. 기존에 존재하던 텍스트 인식(OCR) 기능을 스캔드와 결합한 형태인것 같군요. 스탠드는 조립식으로 펼쳐질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보이스 라벨은 NFC를 이용하여 작동하는 물건으로, 라벨이 부착된 물건에 대해 사용자가 녹음을 해 두면 폰을 가져다 대는 것으로 녹음된 설명이 재생되는 태그입니다. 이 제품은 새로운 악세서리라기보다는 기존에 존재하던 NFC 태그에 음성 기능을 추가해 놓은 것 같네요. 


삼성은 이 장애인을 위한 스마트폰 악세서리들을 다른 갤럭시 스마트폰들에도 확대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더 많은 이러한 악세서리가 나왔으면 좋겠네요.


[via Samsung Mobile 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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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스텔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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