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게이트는 노트북을 위한 초슬림 2.5인치 하드디스크 '랩탑 울트라씬' 씨리즈를 발표했습니다.


이 제품은 두께 5mm, 무게 94g의 얇고 가벼운 하드디스크로, 5400rpm의 회전속도와 SATA 6Gbps 인터페이스를 채택하고 있습니다. 캐시는 16MB이며, 500GB와 320GB 두 가지 용량이 있습니다.



이 5mm 라는 두께는 기존에 '슬림 HDD'로 받아들여지던 7mm보다 약 30% 가량 더 얇은 것입니다. 그동안 노트북용 하드디스크는 이제 가격과 용량 정도 외에는 더 이상 발전이 없을거라 생각했는데, 이런 물건을 또 시게이트가 만들었네요. SSD의 가격이 점점 내려가고 있지만 여전히 저렴한 가격으로 대용량을 얻을 수 있는 효과적인 수단이 HDD인 만큼, 이 HDD를 탑재한 제품들의 출시가 기대됩니다.


특히, 5mm 하드디스크 전용 슬랏을 만든다고 하면 울트라북 같은 아주 얇은 제품에서도 운영체제용으로 128GB 정도의 SSD와 데이터 저장용도의 500GB HDD 두 개의 드라이브로 구성된 시스템을 만들 수 있겠지요.


이 제품의 가격은 500GB 기준 $89(약 10만원) 입니다.


[via Seag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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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스텔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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