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소니가 추구하던 디자인 중에, '플로팅 디자인' 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이것은 TV나 모니터가 마치 공중에 떠 있는듯한 느낌을 주는 듯한 디자인으로, 소니의 VAIO 일체형 PC와 WEGA 플라즈마 TV, BRAVIA LCD TV등에 적용되었습니다. 그리고 애플도 그러한 느낌의 시네마 디스플레이를 선보인 바 있지요. 그리고 이번엔 필립스입니다.


필립스는 공중에 떠 있는 느낌을 주는 DesignLine TV PDL8908 씨리즈를 발표했습니다.




이 제품은 TV의 베젤부가 반투명한 소재로 되어있으며 받침대 대신 아래쪽까지 쭉 내려오는 형태를 하고 있습니다. TV 자체는 벽걸이로 고정이 되고 투명한 받침대가 바닥에 닿아 TV를 지지해 마치 스크린이 공중에 떠 있는듯한 느낌을 주는 제품입니다.


또 이 제품의 측면과 상단부에는 필립스의 Ambilight 기술이 적용되어 있어서, 현재 TV 화면에 나오는 색을 분석한 후 그것을 TV 뒤의 벽으로 쏴주어 스크린 그 자체도 반투명한 것이라는 시각적인 느낌을 주고 있습니다.




이 제품은 표준 Full HD(1920x1080) 해상도를 지원하는 46인치와 55인치 두 가지 모델이 있으며, 엣지 LED 백라이트, 액티브 셔터글라스 3D, 1400Hz PMR, 마이크로 디밍, Wi-Fi 연결을 통한 스마트 TV 어플리케이션 기능등을 내장하고 있습니다. 4개의 HDMI 단자, 3개의 USB 단자, 유선랜 단자, CI+, Easylink 등의 연결단자도 갖추고 있으며 내장된 스피커는 30W 출력입니다.


아직 이 제품의 출시일이나 가격은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이러한 플로팅 디자인을 무척 좋아하기 때문에 아주 매력적으로 보이네요. 아래는 디자인 동영상입니다.





[via Engadg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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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스텔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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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야 디자인 괜찮네요. 베젤까지 얇으니 영상을 보는데 훨씬 더 좋을 것 같아요. ^^

    2013.03.15 20:2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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