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소닉이 험한 환경에서 사용할 수 있는 러기드 안드로이드 태블릿 '터프패드' 2종을 발표했습니다.

파나소닉의 러기드 노트북인 '터프북' 씨리즈와 이름을 공유하는 이 제품들은 이름처럼 터프한 제품들입니다. US 밀리터리 810G 규격을 만족시키는 제품으로 충격, 먼지, 물에 강하며 높거나 낮은 온도에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안드로이드를 운영체제로 사용했지만 자체적으로 하드웨어 레벨의 암호화와 원격 제어(원격 데이터 삭제 등)를 지원합니다.


터프패드 A1은 10인치 1024x768 LCD를 탑재한 제품으로, 안드로이드 3.2 허니컴, Marvell 제조의 듀얼코어 1.2GHz CPU(Marvell Armada PXA2128 예상), 1GB RAM, 16GB 내장 메모리 등을 갖추고 있습니다. micro HDMI, microSDHC, microUSB 등의 단자가 달려있으며 LTE나 WiMAX 옵션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각 버튼들은 물리적인 버튼이며 필기를 위한 펜이 제공됩니다. 다만 와콤이나 N-Trig 디지타이저 내장 여부는 확실하지 않습니다.


후면에는 500만화소 카메라, 전면에는 200만화소 카메라가 달려있습니다. 각 단자들은 별도의 덮개로 보호됩니다. 배터리 지속간은 약 10시간. 무게는 961g이며 두께는 17mm 가량입니다.

내년 봄에 출시되는 이 제품의 가격은 $1,299입니다. 러기드 제품 답게 지금까지 나온 안드로이드 태블릿중 가장 비싼 가격입니다. 갤럭시탭이나 아이패드 같은 제품의 2배 가격이군요..


터프패드 B1은 7인치라는 것 외에 자세히 알려진 사양은 없으며, 2012년 중 출시될 예정입니다.

터프북으로 유명한 파나소닉답게 안드로이드 태블릿도 아주 터프한 제품이 나왔습니다. 지나치게 높은 가격은 부담스럽지만 험한 환경에서 아이패드나 갤럭시탭을 사용할수는 없으니, 수요는 있을것 같습니다.

[via Electronis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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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스텔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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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추천 꾸욱 눌르고 갑니다. 아이러니하게 HP의 터치패드와 파나소닉의 터프패드가 오러렙이 되는건 왜일까요? 깔끔한 이미지와 적절한 내용으로 설명해주셔서 이해하기 좋은 글이었습니다. 잘보고 갑니다.


    실례가 안된다면 제가 발행하는 IT전문 오픈캐스트에 스틸디님의 포스트들을 추가해도 될까요? 오픈 캐스트를 발행하게되면 본 블로그로 독자들의 유입이 직접 이뤄지게됩니다. 보드캐스트에 포스트의 링크를 추가하는 방식이라서요.


    허락없이 캐스트에 링크를 추가하는 편집자들이 많지만, 정성들여 작성한 포스트에 대한 예의가 아니라 생각되어 이렇게 댓글남깁니다. 제가 발행하는 애그머니(애플+구글+마소의 늬우스) 주소는 http://opencast.naver.com/AG198 입니다. 아직 걸음마 단계지만 초기임에도 호응이 좋네요. 한번 오셔서 답변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글이 좋아 염치불구 초면에 댓글남기고 갑니다. ^^*

    2011.11.08 14:0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안녕하세요? 애구마니 6호에 스틸D님의 글을 캐스팅해 발행했습니다. 기쁜건 애구마니 발행 6호만에 네이버 추천 캐스트에 올랐다는 거네요^^* 덕분입니다.

    주소는 http://opencast.naver.com/casthome/list.nhn?castId=AG198&volumeSeq=6 입니다. 확인해주시고 수정사항있으시면 말씀해주세요.

    2011.11.09 15:4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ㅋㅋㅋ 험난한 환경에서 사용하면 좋겠군요.. 군용으로 조만간에 나오지 않을까요...ㅋㅋㅋ

    2011.11.19 00:4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