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소식/기타2011.05.23 09:45


구글이 유료 영화 판매/대여 서비스인 '구글 무비'에서 루팅된 기기를 막아놓은 것으로 보입니다.

안드로이드 커뮤니티에 올라오는 글에 따르면, 루팅된 기기로 구글 무비에서 영화 다운로드를 시도할 경우 "Failed to fetch license for [영화 제목] (error 49)" 에러코드가 뜬다고 합니다. 구글에서는 저작권 보호 문제로 루팅된 기기에서는 구글 무비를 지원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구글의 '오픈'과는 대조되는 것인데, 탈옥된 아이폰에서는 아이튠즈 영화를 받는데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루팅한 기기의 접근 막음으로써 시스템에 접근해 DRM을 수정하는 일을 방지하려는 조치로 보입니다. 24시간동안 대여한 영화를 평생 소장으로 바꾼다거나.. 그런걸 막기 위함인거 같네요.

아무래도 그동안 어플리케이션 마켓에서 소홀한 관리로 불법복제가 만연하다는 비난여론을 의식한 듯 합니다. 컨텐츠 제공자 입장에서도 자신들의 저작권을 보호하려는 모습을 보여주는 편이 공급할 마음이 들겠지요.

[via Electronis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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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스텔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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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음....... 구글도 막긴 막는군요.

    2011.05.23 10:5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저건 어찌보면 당연하지 않을까 시어요.
    루팅한 인간들 보면 대부분 불건전한 의도로 하는 인간들이 많으니까요.

    2011.05.24 11:2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흑...저도 루팅 사용자입니다 ㅠㅠ

      디자이어의 경우는 어플 설치공간이 130MB밖에 제공되지 않아서... D2WE로 어플 설치공간을 늘리려고 루팅을 했습니다.

      2011.05.24 22:56 신고 [ ADDR : EDIT/ DE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