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오디오 업체 '파이널 오디오 디자인'이 초고가 하이엔드 이어폰 'Piano Forte X-VIII' 씨리즈를 발표했습니다. 이 회사는 예전에도 260만원짜리 이어폰 'FI-DC1601SC'을 출시했던 회사이기도 합니다.

Piano Forte 씨리즈는 자사의 Opus Horn Speaker 씨리즈의 코어 디자인에 영감을 받아 디자인한 제품으로, 16mm 네오디뮴 다이나믹 드라이버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또 진동판과 함께 진동판 주변의 기압을 조절하는 링을 장착했다고 합니다. 진동으로 인한 소리 왜곡을 막기 위해 금속 재질의 하우징을 사용했으며 귀에 들어가는 부분 역시 실리콘 이어팁은 사운드스테이지를 막고 진동으로 소리를 왜곡시킨다며 금속으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재질과 마감, 소리 성향에 따라 Piano Forte X-CC, X-G, IX, VIII 네가지 모델로 나뉘게 됩니다.

X-G는 크롬구리 하우징에 금으로 마감했으며, X-CC는 크롬구리 하우징에 이온플레이팅으로 마감했습니다. X 두 모델은 유쾌하면서 자연스러운 소리를 들려준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아랫 단계모델인 IX는 스탠리스 스틸 재질에 거울 마감이 되어있으며, 섬세한 소리를 들려준다고 합니다. VIII는 황동 하우징에 금으로 마감했는데, 활발하고 생기있는 소리를 들려준다고 합니다. 공통적으로 108dB의 음압감도, 16옴의 임피던스를 가지며 케이블 길이는 1.4m 입니다.

이 제품의 가격은 X-CC와 X-G가 ¥220,000(약 290만원), IX는 ¥100,000(약 130만원), VIII는 ¥80,000(약 105만원) 입니다.

290만원짜리 최상위 제품은 대체 어떤 소리가 나는걸까요? 저로써는 상상조차 가질 않네요...

더 자세한 정보는 파이널 오디오 디자인 홈페이지를 참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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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스텔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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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ㅋㅎ 넘 비싼데요..
    과연 어떤 사람들이 살지 궁금...

    2011.04.21 14:2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허헐... 어떤 사람들이 사갈까? 흠...비싼 이어폰은 집에서만 들을듯...

    2011.04.21 21:5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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