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M이 블랙베리와 플레이북에서 안드로이드 어플리케이션을 돌리기 위해 작업중이라는 루머가 있었는데, 거기에 대한 증거가 발견되었습니다.

 

모바일 앱 개발자 ShopSavvy에 따르면, 자신이 만든 안드로이드용 어플리케이션 ShopSavvy for Android가 블랙베리 폰에서 사용된 기록이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Flurry에서 제공된 분석 데이터에 블랙베리 8300, 블랙베리 8600, 블랙베리 8520 세 기종의 블랙베리에서 자신의 어플리케이션이 작동된 것이 확인되었다고 합니다. 또한 로그에 포함된 지리 데이터를 보면 캐나다 온타리오주 워털루(*RIM 본사 소재지)에서 어플이 실행된 기록이라고 합니다.



아직은 루머단계에 지나지 않지만, 만약 RIM이 구글과 협의를 마치고 실제로 블랙베리에 안드로이드 에뮬레이터가 올라간다면 블랙베리 사용자들에겐 큰 축복이 될 것 같습니다. 현재 블랙베리 앱 스토어에는 약 1만개의 어플리케이션밖에 없고, 대다수가 업무 위주의 어플리케이션으로 개인 사용자가 사용하기에는 어플 측면에서 상당히 아쉬운데, 안드로이드 어플리케이션을 돌리게 되면 이러한 앱 갈증이 어느정도 해소될 것으로 보입니다.

 

[via BGR]


* 이전의 루머는 엄밀히 말하면 에뮬레이터는 아니고, RIM이 플레이북에 달빅VM을 올릴거라는 루머였습니다. 관련링크 : http://eggy.egloos.com/3559621 이걸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몰라 일단 에뮬레이터라고 표기했으나, 엄밀히 말하자면 에뮬레이터는 틀린 표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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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스텔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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