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이 준비중인 스마트폰 갤럭시 S2, 갤럭시 탭 10.1의 이미지가 공개되었습니다. (정확히는 공개인지, 엠바고를 깬 건지 모르겠네요. 출처는 여기입니다.)

위 사진이 갤럭시 S2로, 8.49mm의 슬림한 두께를 갖고 있으며 지난 CES에서 공개됐던 AT&T용 Infuse 4G와 흡사한 디자인을 갖고 있습니다. 전면은 기존 갤럭시 S와 흡사하며, 후면에는 800만화소 카메라가 중앙에 위치하고 LED 플래시가 달려 있습니다. 이번에도 그립감을 위해 아래쪽이 볼록하게 처리되었으며(소위말하는 오리궁둥이) 카메라 부분도 살짝 튀어나온 형태입니다. 가장 두꺼운 부분의 두께조차 9.9mm로 폰 전체가 갤럭시 S보다 확실히 얇습니다.

전작인 갤럭시 S가 아이폰 3GS 표절 논란의 중심에 있었던터라 그런지, 이번에는 아이폰 4와 닮지 않기 위해 여러모로 신경을 쓴 듯 보입니다. 전면만 봤을때는 아이폰 4처럼 옆면이 평평하고 금속 테두리가 둘러져 있는 형태인줄 알아 이번에도 표절 논란에서 벗어나지 못할줄 알았는데, 후면과 옆면 사진을 보니 아이폰과는 다른 스타일입니다. 과거 삼성 옴니아나 햅틱 스타일을 얇게 만든것으로 보입니다. 후면 무늬는 천 비슷한 질감의 느낌인데 갤럭시 S의 후면무늬보다 괜찮은것 같습니다.

사양은 기존에 보도자료가 유출된 대로, 4.3인치 800x480 S-AMOLED plus(펜타일이 아닌 RGB 방식), 1GHz 듀얼코어 삼성 엑시노스 4210 프로세서, 블루투스 3.0, NFC, 안드로이드 2.3 진저브레드 등입니다. 메모리 용량은 보도자료에선 안나왔는데, 768MB~1GB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아마 내일 정식발표때 드러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번엔 갤럭시 탭 10.1입니다. 이 제품은 10.1인치 1280x800 디스플레이, 안드로이드 3.0 허니컴, 1GHz 프로세서(알려지진 않았으나 갤럭시 S2와 동일한 듀얼코어 삼성 엑시노스 4210로 추정) 등이 알려졌습니다. 후면에 800만화소 카메라도 달린것 같습니다.

갤럭시 탭 10.1의 경우는 디자인이.. 음... 후면 디자인 중앙에 원판을 달아놓은게 흡사 델 노트북을 보는듯한 느낌이 듭니다. 전체적으로 보면 PSP처럼 양 옆이 두툼하고 가운데는 얇아서 그립감을 살려본 디자인인거 같은데... 원판의 용도가 궁금합니다. 혹시 저 부분을 탈착하면 암스탠드에 끼울 수 있는 구멍이 있다던가...?

그리고 이번엔 크기도 큰데, 제발 microSD 말고 SD 슬랏을 채용하면 좋겠네요. SD가 용량대비 가격도 저렴해서 확장도 쉬운데...

제품 사양의 경우 Engadget도 참조하여 작성된 것입니다. 갤럭시 S2는 한국시간으로 14일 새벽 3시 공개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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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스텔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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