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C는 4열의 쿼티 키보드를 탑재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디자이어 Z를 공식 발표했습니다.

 

이 제품은 미국 T-Mobile용 G2의 인터네셔널 버전으로, 퀄컴 MSM7230 800MHz 프로세서와 3.7인치 LCD, 802.11n 무선랜, 512MB RAM, 1.5GB 내장 메모리, 720p 동영상 촬영이 가능한 500만화소 카메라 등을 갖추고 있으며 T-Mobile G2와 달리 HTC Sense UI를 사용하였습니다. 또한 HTC의 새로운 HTCSense.com 서비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HTCSense.com은 PC와 폰이 연동되는 일종의 클라우딩 서비스로, 폰을 백업하고 PC에서 메시지를 보내는 등의 작업이 가능합니다.

 


키보드는 슬라이드 방식이 아닌 HTC G1과 마찬가지의 팝아웃 방식입니다. 기계적인 로망이 물씬 풍기는 +_+ 메커니즘으로 동작하죠. (hTC에선 이걸 Z 힌지라고 부르더라구요. 그래서 디자이어 Z인가...) 내구성이 조금 걱정되긴 합니다만은, HTC G1을 만져봤던 경험에 비추어보면 괜찮을 것 같습니다.


이 제품은 다음달 출시될 예정입니다. 한국에는 들여올지 알 수 없지만, 디자이어의 판매량이 그다지 좋지 못한데다가 한국에선 QWERTY가 인기가 없다는게 일반적인 인식이라... SKT가 들여올지 의문입니다. 그리고 CPU도 조금은 아쉬움이 드네요.

 

[via Engadg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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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스텔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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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헐 저런 쿼티폰은 본적이 없는데 정말 돋네요 ㄷㄷ
    한국에는 빨라야 내년에 나오겠죠 안나오거나<

    2010.09.15 22:0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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